✅ 전기차 화재
📌 2024년 9월 초 전기차 화재 대책
📁 전기차 화재 - 태성, 신흥에스이씨, 아모그린텍, 한컴라이프케어, 신진에스엠, 아이엠, 민테크, 한중엔시에스, 나노팀, 이닉스, 덕양산업, 파라텍, 알티캐스트, 그리드위즈, 한빛레이저, 파라텍, 케이엔에스
📁 전기차 충전 - 휴맥스홀딩스, 솔루엠, 디스플레이텍, LG유플러스, 와이투솔루션, 와이엠텍, 에스트래픽, 원익피앤이, 모트렉스, 유라테크, 아모센스, 대유플러스, 원익피앤이, 알티캐스트, 휴맥스, 롯데정보통신, 동양이엔피, 이지트로닉스
📁 BMS - 모베이스, 모베이스전자, 아모그린텍, 파워로직스, KEC, 영화테크, 삼보모터스, 금호에이치티, 자비스
📁 전고체배터리 - 삼성SDI,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레이크머티리얼즈, 유니테크노, 한농화성, 레몬, 이수화학, 석경에이티, 씨아이에스, 하나기술, 아우딘퓨처스, 엔시스, 미코, KBG, EG, 미래컴퍼니, 율촌화학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전기차 안전에서 중요한 BMS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배터리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두뇌'인 동시에 자동차가 배터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제어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BMS는 높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배터리를 총감독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현대차·기아는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오래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을 개발하며 BMS 제어 기술의 기반을 쌓았으며 다양한 기술적 난제 극복을 통해 지금의 BMS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다. 더욱이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 V2L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을 타 OEM보다 일찍 개발하는 과정에서 경쟁사들과 기술 격차를 벌릴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현대차·기아 BMS의 역할 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정밀 '배터리 시스템 모니터링'이다. 배터리의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탐지하는 동시에 위험도를 판정, 차량 안전제어를 수행하고 필요 시 고객에게 통지함으로써 더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전기차(EV) 배터리 화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발생 유형으로는 셀 자체의 불량 또는 충격에 의한 셀 단락이다. 현대차·기아 BMS는 주행 및 충전 중 상시 진단 뿐만 아니라 시동이 꺼지는 주차 중에도 정기적으로 깨어나 주기적으로 배터리 셀의 이상 징후를 정밀 모니터링한다.
현대차·기아는 최근에 개발된 순간 및 미세 단락을 감지하는 기술이 배터리 화재 사전 감지에 큰 효과가 있다고 판단, 신규 판매 차량에 적용하는 한편 이미 판매된 전기차에도 연말까지 업데이트 툴 개발을 완료해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198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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