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8 💬 '재테크·건강·뉴스레터'... 업그레이드된 조선닷컴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조선닷컴이 지난 15일부터 새로운 콘텐츠 3종 세트(건강·재테크·뉴스레터)를 선보였습니다. 내 삶에서 꼭 필요한 돈과 건강. 많을수록 좋고, 건강할수록 좋습니다. 반대로 없을수록 서글픈 것이 이 두 가지입니다. 조선닷컴이 독자님의 환한 등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매일 조선닷컴에 접속해보세요. 이제까지 신문기사로만 접했던 건강과 재테크 정보를 동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재테크 콘텐츠입니다. 자산가가 되고 싶은 20대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50·60까지 독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재테크 가이드를 선보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독자를 위한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머니>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증시 위주 소식에서 벗어나 은퇴 설계와 절세, 보험 등 재테크의 모든 것을 다루는 ‘재테크 종합 전문 채널’로 거듭났습니다. 15일 방영한 <머니머니>에서는 '염블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가 출연해 하반기 증시와 반도체 업종의 전망을 풀어냈습니다. 전 세계 증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업, 엔비디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고령 사회에 접어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는 추세에 발맞춰 건강·의학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습니다. 건강 전문 유튜브 채널 <오!건강>을 개편해 건강 알짜 정보를 가득 채워넣고 있습니다. 본지 의학전문기자 김철중 박사가 각 분야 최고 의사들과 함께 당뇨·편두통·하지정맥류 같은 질환을 집중적으로 파헤칩니다. 매주 수요일 업로드되는 <이러면 낫는다>는 전문가들을 만나 질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신 치료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듣습니다. 국내 당뇨병 치료 권위자로 꼽히는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출연했습니다. 격주 금요일 방송되는 <명의의 전당>은 이 시대 최고의 명의(名醫)와 토크쇼를 합니다. 15일 첫 출연자는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입니다. 심장 스텐트 시술 대가로 심장병 치료의 세계 기준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뉴스레터도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폭 넓은 관심사를 쉽고 친근하게 전해온 조선일보 뉴스레터가 옷을 갈아입고 '시즌 2'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위스키,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 해외 서적, 현재 뜨는 멋진 장소 등 더 다양한 영역을 재밌게 소개하는 뉴스레터 8개를 신규로 추가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레터 시즌2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이벤트와 함께 다음 주 신문 지면으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가을맞이 개편을 하다보니 어느덧 9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글을 쓰는 중에도 창밖으로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주말까지 비 소식이 이어진다고 하는데, 비구름이 찬바람을 머금고 있는 것을 보아 갠 뒤부터는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그럼 이번 주 레터, 출발합니다🚂 📰 이번 주 독자들이 좋아했던 조선닷컴 TOP5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오줌발 유지하려면 이렇게 하라… 신체 부위별 노화 대처법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는 우리 몸 전반에서 서서히 일어난다.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몸이 예전만 못하다고 불평만 할 게 아니라 노화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 그러면 좀 더 젊고 활력 있게 지낼 수 있다. 당뇨병 환자가 더 오래 산다? 심장·신장에도 좋은 치료제 혁명 특정 분야에 집중해 더 깊고 풍부한 정보를 알리는 전문 매체를 일컫는 ‘버티컬 미디어’가 인기를 끄는 시대다. 본지 역시 이런 흐름에 발맞춰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뜨거운 건강·의학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첫 주제는 당뇨로 국내 당뇨병 치료의 권위자인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3회에 걸쳐 출연해 당뇨병 치료의 판도를 바꾼 연속혈당측정기와 이를 활용한 신개념 식단관리법인 ‘SEOUL 알고리즘’을 소개했다. “월 100만원씩 5년 모으면 1억… 美 지수 ETF로 목돈 마련” 미국 증시 대표 지수 수익률을 따르는 ETF를 주기적으로 적립식 매수하는 개인 투자자가 늘고 있다. 지난 8월 말 기준,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서비스로 QQQ를 적립식 매수 중인 사용자는 연초 대비 132.82%, SPY 적립식 매수자는 92.4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 3~4%대인 은행 정기예·적금보다 수익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홍범도의 고백 “1922년 레닌 만난 건 自由市 참변 보고 위해서였다” 독립운동가 홍범도(1868~1943) 장군의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옮기는 문제로 논란이 일었다. ‘도대체 왜 그런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조차 하지 못하고 쩔쩔매는 국방부 대변인의 모습이 몹시 안타까웠다. 필자는 지난 8월 31일자 조선일보 A5면 기사에서 이 문제를 다룬 적이 있었다. 親野 진행자들 “尹커피”…가짜뉴스 확성기 된 공공재 라디오 지난해 대선을 사흘 앞두고 등장한 ‘윤석열 커피’ 가짜 뉴스가 급속도로 확산할 수 있었던 배경 중 하나로 공공재인 전파를 이용하는 라디오가 지목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친민주당 성향 인사들이 대거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가 됐는데, 이들의 편파성이 가짜 뉴스를 확산시키는 스피커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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