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유아교육진흥원 그림책 테라피로 교육회복력 증진
내면 회복 및 치유
전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정인)은 최근 방과후 과정 교사 70명, 공·사립유치원 교사 74명을 대상으로 ‘내 마음의 쉼터, 그림책 테라피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을 통해 교사 개인의 정서 통찰 및 심신 치유와 성찰 중심의 문제 해결을 통해 교육회복력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셀프테라피’를 주제로 그림책 장면에 머무르기, 나의 감정 욕구 살피기, 현재 나를 이해하기의 내용으로 교원의 내면을 회복하고 치유하기 위한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 “교직 생활 중에 마주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주변의 많은 선생님들이 오늘과 같은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방과후 과정 한 교사는 “평소 그림책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교사의 삶을 이야기 하다 보니 내면의 응어리가 많이 풀리는 느낌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정인 원장은 “연수를 통해 교사의 심리적 회복과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 지원과 함께 교사 마음 지원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는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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