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왕고래
📌 2024년 8월 20일 동해가스전 시추 정책토론회
📌 2024년 8월말 투자 주관사 선정 입찰 시작
📌 2024년 3분기 로드쇼
📌 2024년 연말 1차 탐사 시추
📌 2025년 상반기 탐사 시추 결과
📁 유틸리티 -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경동도시가스, 대성홀딩스, SK가스, 삼천리, 한국ANKOR유전, SK이노베이션
📁 석유 - 흥구석유,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 SH에너지화학, 대성산업, 극동유화
📁 상사/자원개발 - GS, 포스코인터내셔널, GS글로벌. 현대코퍼레이션. 웨이버스
📁 가스관 - 동양철관, 대동스틸, 하이스틸, DSR제강, 유에스티, 휴스틸, 제이스코홀딩스, 엔케이, SK오션플랜트
📁 해저개발 - 동아지질, LS마린솔루션
📁 조선/기자재 - 한선엔지니어링, 화성밸브, 디케이락, 우림피티에스, 일승, 태광, 성광벤드, 비엠티, 세진중공업, HJ중공업, STX엔진, SK오션플랜트, STX, 케이엔알시스템
📁 부산항 - 세방, 인터지스, 한진, 삼일, 선광, 동원산업, 동방, 토탈소프트, 태웅로직스, LX인터내셔널, KCTC
📁 물류/부지 - 동방, KCTC, 태웅로직스. 코오롱글로벌
📁 시멘트 - 고려시멘트, 삼표시멘트,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과거 동해 1·2 가스전을 개발한 경험을 기반 삼아 동해 심해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사는 기존에 동해에서 석유·가스를 생산한 이력이 있다. 앞서 공사는 1979년 설립 이후 동해 천해(淺海)에서 총 11공 탐사정 시추 끝에 국내 최초로 상업적 가스를 발견해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약 17년간 석유·가스를 생산한 바 있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석유공사는 동해 심해에서도 석유·가스전 개발에 성공하겠다는 포부다. 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지역의 석유 부존 잠재성이 높고, 심해 지역 개발 사업에 성공할 경우 천해보다 더 많은 석유·가스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심해 지역은 기술 발전으로 탐사 비용이 현저히 줄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앞서 석유공사는 2007년 이후 지속적인 심해지역 물리탐사를 수행해 동해 심해 지역에 대한 데이터를 다량 확보했다. 공사는 2007년부터 2022년까지는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 해역을, 2020년부터 최근까지는 동해 6-1광구 중동부 해역에 대한 심해 물리탐사를 수행해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 과정에서 3공을 시추해 동해 심해 지역에서의 사암과 가스 부존을 확인했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동해 심해에서 대왕고래 등 총 7개의 대규모 유망구조도 도출했다. 올해 12월 공사는 대왕고래 유망구조에서 첫 시추에 착수할 계획이다.
석유공사의 동해 심해 개발사업을 두고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엑손모빌의 성공 사례에 주목한다. 엑손모빌은 과거 탐사 성공률 증대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후 대규모 자원량 확보로 탐사전략을 선회했다. 탐사에 성공할 확률은 높지만 발견 자원량이 적은 지역에 대해서는 탐사 규모를 축소하고, 대규모 석유·가스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은 심해 지역에 탐사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골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5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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