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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의 향기 나부코(Nabucco - Verdi. Muti. Manuguerra. Luchetti) 전곡
zoomlove 추천 4 조회 270 11.11.05 14:17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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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27 14:23

    첫댓글 일전에 오페라 앨범 전곡방(글 번호 1431)에 올렸던 나부코입니다
    내용은 오페라 앨범 전곡방 글번호 1431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부코....극 중 참하고 예쁜 여주인공 이름같군요.
    그러나 바빌로니아 왕의 이름이 나부코입니다.
    나부코가-- 느브갓넷살 입니다(영화 메트릭스에 이 이름이 나오기도 하죠)
    느브갓넷살은 이태리어로 'Nabucodonosor'라고 썼는데 너무 길어서 쓰기가 힘 들어 했더니
    'Nabucco'로 축소하여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나부코도노조르 왕이고, 곧 나부코 왕입니다

  • 11.11.05 14:45

    음악은 좋아하지만 상식은 영 부족한 사람입니다.
    노예들의 합창.. 제대로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05 14:52

    아휴~~저하고 같아요..
    저도 콩나물 대가리만 봐도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좋은시간합시다~

  • 11.11.05 21:06

    콩나물은 전문가들의 영역이지요.
    전 머리가 개운합니다. 왜? 전혀 모르니까요...ㅎ
    이곳엔 실력없어 댓글도 조심스럽습니다. 유령같은 저같은 사람이 많아도
    개념치 마시고 항상 좋은 음악을 부 ~탁해요 ~

  • 작성자 11.11.05 22:24

    ㅋ~ 졌소

  • 11.11.06 20:33

    ㅎㅎㅎ댓글이 재밌네요...저는 콩나물 머리님도 골머리 아프고 어렵지만
    봐도 도통 뭐가 뭔지 모르니 모르는 게 약이다 싶은 사람이지요..ㅎㅎ
    걍 나부코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이 유명하니까 볼륨 업하고 집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좋네요...ㅎㅎ.
    모르긴 해도 베르디 오페라가 참 좋긴 좋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베르디의 시몬보카네그라 보고 재밌어서
    두번이나 보러 간 적이 있거든요.
    12월 2일에는 베르디의 리골레토 보러갑니다.
    나부코...첨으로 전곡 다 들어 봤습니다.
    이게 다 줌러브님 덕택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 느부갓네살 왕은 성경의 에스더에 나오는 바벨론 왕이름이랑 같네요

  • 작성자 11.11.06 22:49

    금란지교님 ^^
    어쩼꺼나 좋다고 하시니 고맙습니다
    시몬보카네그라 보셨다니 좋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올려드릴께요

    리골레토 여기 아래에 전곡 있습니다. 한번 복습하고 가세요..^^

  • 11.11.07 22:54

    줌러브님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덕분에 리골레토도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지난달에 국립오페라단의 베르디의 가면무도회도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그것도 올려 주실 수 있나유??
    저는 베르디의 오페라가 들을스록 좋고 정말 구미에 당깁니다.
    이러다 베르디 왕펜 되겠어요.
    베르디 만만세! 줌러브님 만만세!!

  • 11.11.05 18:57

    러브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또 이렇게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머리(굽신)숙여 감사드려요
    깊어가는 가을 풍성함을 누리시길 바래요 ^-^

  • 작성자 11.11.05 20:14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그런다고 뭐 머리숙여 인사 합니까...저도 철퍼덕 주져 않아 인사드립니다

    어쪄다 나부코에서 뵙는군요 자주좀 뵙기를 소원합니다
    소원들어주실거죠? ㅋ

  • 11.11.06 06:53

    항상 주신 오페라를 열때마다..
    줌러브님의 세심한 정성과 수고하심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제 미리 대본을 프린트해 내용을 숙지하고..
    노예들의 합창만 알고있는..
    베르디의 위대하고 멋진 곡에..
    안착해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음악앞에서..
    순수하고 열린 마음이기때문에..
    넘치는 감동과 감흥은..
    누구 못지않게 크답니다.^^

    지금도..
    간절함과 애절함에..
    뭉클함과 먹먹함..
    감동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져옴을 느낍니다.^^

  • 11.11.06 07:34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또 하나의 위대한 곡을 가슴에 품습니다.^^

  • 작성자 11.11.06 13:09

    네~ 그렇군요
    대본과 함께 한다면 쉽게 이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전 늘 맑은구름님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묻어 있는 그런 메시지 남겨주시고 그러니 제가 오히려 행복합니다.
    맑은 구름님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11.11.09 22:10

    마눌하고 둘이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마눌은 대본본다고 정신없이..ㅎㅎ

  • 작성자 11.11.10 00:11

    ㅋ~ 고맙습니다
    선생님 좋은시간 가지세요~

  • 12.03.27 20:19

    감사드리며..파일리스트뽑아서 잘듣겠습니다.

  • 12.03.27 20:36

    음악이랑 목차랑 금방 일치해서 감상하기 넘 편하고 좋습니다.
    좀전에 전 토스카를 들었는데 목차가 일치하지않아 안타까웠드랬습니다.
    시간나실때 함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12.03.27 20:46

    네 시간이 나서 바로 정정했습니다~

  • 12.04.09 01:07

    감사함니다.

  • 13.01.18 13:29

    24일 함석헌님이 베르디 탄생 200주년 독창회에서 레퀴인이여 들어 오시라를 한다는데 어느부분인지도 못 찾겠어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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