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용 반도체
📌 2024년 10월 삼성전자 뮌헨 파운드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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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와 삼성전자가 완성차 기업들이 밀집한 독일에서 차량용 반도체 한판 승부를 벌인다. TSMC가 독일에 차량용 반도체 생산공장을 건설해 한발 앞서 가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뮌헨에서 파운드리 포럼을 열고 선단 제품과 공정을 공개해 추격에 나선다.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위축했지만 미래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초전이 본격화된 양상이다.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은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종합반도체기업(IDM)으로서의 역량을 살려 파운드리 수주와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4월 삼성전자는 북미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미국 미시간주 사우스필드에 차량용 반도체 오피스를 개소했다. 또, 중국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베이징 모터쇼에 처음 참가해 중국 차량용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오는 10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될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현지 차량 부품 고객사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은 이 포럼에서 선단 전장(자동차 전기부품) 솔루션 양산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언급된 '8나노·5나노 eM램(내장형 M램)' 개발 현황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서 "2027년까지 5나노 내장형(e)M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14나노 eM랩의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진다. eM램은 빠른 읽기와 쓰기 속도를 기반으로 높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 가능한 전장용 차세대 핵심 메모리 반도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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