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상욱 앵커는 "가볍게 시작하려고 꺼낸 말이었는데 조국 대표와 부산 분들이 들으시기에 불쾌할 수 있었다는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한 뒤 고개를 숙였다.
앞서 편상욱 앵커는 지난 22일 '뉴스브리핑'에서 조국 대표가 부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장면이 소개된 후 논설위원에게 "'이제 고마 치아라', 이제는 알겠는데 '고마 치아라' 뭐 이게 일본어인가요"라며 해석을 부탁했다.
https://m.news1.kr/articles/?5363263#_enliple
카페 게시글
신문보는 밀리
뉴스
편상욱 앵커 "조국 '고마 치아라' 사투리에 '일본어인가' 발언, 사과 드린다"
김철
추천 0
조회 516
24.03.26 14:32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사퇴 ㄱ
사퇴 ㄱ
사퇴 ㄱ 사투리로 뭐라하면 어케
다른 곳도 아니고 일본이라니 더 불쾌해
주영진 다시 데려오라고
사퇴해
치아라
뭔 말한마디로 넘어가려고 하나 사퇴해
치아라
가볍게 시작하려고 꺼낸 말인데 다른 사람이 부산사투리로~ 하면서 말해준거 듣고도 일본말이냐고 웅앵거림??ㅋㅋㅋ 지 잘못을 되게 작게 축소해버리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