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이 열리기전에 파르케박사(박쥐박사)가 무대에 올라서 독백을 합니다 얼마전의 일인데 나의 친구 아이젠 스타인이 가면 무도회에 갔다가 나와 함께 오게 되었는데 잠시 잠이들은 박쥐로 분장한 나를 넓은마당 한가운데로 버리고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그 곳에서 잠이껜 나는 그 후로 사람들에게 박쥐박사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아이젠 시타인에게 복수를 하겠습니다. 하며 퇴장을 합니다 (글 번호 6667번 J, Strauss. 박쥐(Die Fledermaus)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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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
횡재한 기분이군요.^^
최가네 매실님께서는 아직 오시지도 않으셨는데..
제가 먼저 냉큼..~^^*
좋은아침...
멋지고 아름다운 하루가 되세요~
수미조의 왕팬인 관계로..
그녀가 나의 후작님에서 보여준..
온 몸에 소름과 전율을 느끼게 해주던..
마지막 고음 부분의..
생생한 감동을 기억하기에..
요한 스트라우스의..
즐거운 왈츠 곡조가 흥겨움과 유쾌함을 주기에..
재밌게 감상중입니다.^^
고맙습니다..줌러브님!!
아울러..
이곡을 신청해주신 최가네 매실님께도..
덕분에..
좋은 곡 감상하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공..
저런요.^^
음원 파일 리스트를 올리시기도 전에..
먼저 댓글을..
지송합니다.^^
덕분에..
기분좋은 행복한 아침 맞습니다.
감사해요.^^
대사 중간 중간..
여러가지 효과음이 참 재밌군요.
보통 다른곡들은 전곡 감상은 처음인 고로..
주로 음률과 가수들의 윤기나는 음색..
내용의 줄거리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이곡은 다르군요..
대사 하나하나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일고..^^
대본과 함께..
다시 한번 차분히 감상해야 되겠어요.^^
다행히 시간이 되어..
전곡 감상하고 갑니다.^^
다시한번..
고마움과 감사함으로 꾸벅입니당.~~~♪
이번 음반에서는 조수미는 없는데요....
다른판에 있는데 그걸 나중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도 참 잘 합니다. 전 러시아 사람인줄 알았는게 독일 사람이군요
오페라타 박쥐 입니다.
일반적인 오페라와 달리 극중에 연극처럼 대사가 있습니다.
대본과 함께 감상하시면 많은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have a good time~~~
다시금 와서 듣고있습니다.^^
줌러브님~!!
애쓰신 김에 궁금증도 하나 내려놓아요.^^
오페라와 오페라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요..?
ㅋ~
검색의 생할화....
없는것이 없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노래로 하는것이....오페라 (밥 묵었나? 그말도 리듬을 넣어서^^)
오페라타는 좀 예매 합니다..극 중에 대사도 있고 무용도 있고..하지만 독일 오페라는 대사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페라타....좀 예매합니다. 여기 어디 전문가 오시면 물어 봅시다...
금요일 쯤에...베르디의 명작 '운명의 힘'..올려 드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샘
계속 듣고 계셨군요
고마워요 이제 명작들만 조금 남겨 두고 있는데 어느걸 먼저 올리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빨리 빨리 변환 작업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참..대본과 함께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더군요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고,잘 들었습니다.^^
오페라가 상류층을 위한 것이 었다면
오페레탄 서민층을 위한 것이 었답니다.
해서 무용도,대사도 들어갔지요...후에는 뮤지컬로 발전하게 됩니다.
아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아하 이곡이 박쥐군요..
예전부터 귀에 익은 곡이지만 지금에야 알았네유...
수고가 많으십니다. 쇠주한잔 대접하고 싶어도 on 이라서 유감입네다.
^^
어때.. 들을만 합니까?
전 처음에 도통 알아 들을수 없는 말에 답답해... 하였는데 첨부한 대본하고 같이 보니 조금 이해가 갑니다.
좀 더 듣고 잃어 봐야 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