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이트 , 그리고 밑에 글에도 있듯이... 3월 25일 콜롬비아 / 3월29일 몬테네그로와의 A매치때는 유럽파를 뽑지 말자고 합니다
이청용 선수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이게 무슨 어이 없는 주장 입니까?
유럽파만 힘든거 아닙니다 , 3월이면 시즌이 개막하기에 국내파도 힘듭니다
한국만 특별한게 아닙니다 , 유럽 + 북미 + 남미 + 아프리카도 A매치를 각자의 이유로 최선의 경기를 합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도 3월 A매치를 다음 브라질 월드컵의 준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3월때 치루는 A매치는 이겨도 그만이고 져도 그만인 친선전 이지만
언제 콜롬비아, 몬테네그로 라는 강팀과 2014월드컵 대비 A매치를 치룰수 있겠습니까?
아시안컵을 통해서 어느정도 틀을 잡았고 -> 터키전을 시작으로 가지고 있는 틀의 굵기를 잡기에는 이번 터키전 + 3월에 콜롬비아, 몬테니그로와의 시합은 중요 합니다
곧 아시아 예선(9월)이 열리기에 지금 아니면... 한국의 수준을 제대로 인식할 기회가 일본과는 다르게 한국은 없습니다 (일본은 수준급 강팀과의 A매치 + 코파 + 컨페;;)
첫댓글 그건 몇몇분들이 잘 모르고 하는 소리죠;; 지금 유럽파 국내파 구분할게 어딧나요..대표팀 지금 젤 위기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걱정해야되는 상황인데...되도록 a매치 할 수 있는 경기에서는 계속 불러서 선수 조합도 맞춰보고 전술 훈련해야죠..
그리고 월드컵예선을 생각보다 빨리하더군요 3차예선을 올해부터시작...
월드컵예선이 생각보다 빨리 시작하네요...여기 팬분들도 고민이 많은데..감독이랑 코치들은 오죽할까요.ㅠㅠ 누구보다 선수 힘든거 다 알테고...하필 지금 대표팀상황도 큰 거목들이 은퇴하면서 새로 자리 잡아야 될 때고..그니깐 제발 이럴때 감독,코치, 선수들에게 응원한마디라도 합시다..이렇게 논쟁하면서 막 감독 욕하기보다는.ㅠㅠ
ㅇㅇ 진짜 월드컵 예선 한번 떨어져봐야 이사람들이 A매치 평가전의 중요성을 알지...
해외파안뽑고 k리거뽑고 첫경기에서 활약좀못하면 인맥이다 뭐다 내가이래서 국내감독반대! 이럴듯
그런데 솔직히 6월에도 평가전 무려 3번 있으니까 3월에는 빼도 괜찮을것 같네요..좀 경험 좀 시켜줘야 할 남태희나 손흥민등은 차출해도 괜찮겠지만..
A매치 경기가 많아진다는것은 그만큼 대표팀에 대한 운용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이 아닌지요.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몸관리를 해주는 것도 대표팀 감독이 책임져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참에 선수단 운영의 폭도 좀 더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3차 예선을 올해부터 시작이라.. 진짜 시간이 얼마 없네요..
의견에 공감하는데 어이를 어의를 쓰는 부분에서 매우 실망
이런..
실망할 것 까지야 있겠습니까 ㅎㅎ
당연한 건데 이걸 굳이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면서 주장해야 되는 게 지금의 현실... 당연한 거라고 말 안하고 있으면 또 어떤 바보들이 준동할지 모르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