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 간만에 쉬는 토요일
어랏 아침에 출근 하랜다...
출근해서 뭐 한것두 없이 후딱 오후..
퇴근하믄서 안양모처에서 레죠동호회 만나서
다이 도와주고 난 시트카바 장착후
갱변에서 곱창,족발,보쌈먹고 주변정리하고
집에 20시에 들어가 바로 시체
일요일 : 07시에 자명종 "따르릉~ "
대충 찌끄리고 춘천으로 출발
도중 휴게소에서 '클럽레토나'팀과 잠시 인사
북배산 간덴다 북배산 가려했으나 일행중 순정 무쏘땜에 포기
경강역으로 들어가 한치령경유하여
강촌으로 나옴 강촌에서 자전거에 치일뻔함 -_-;;
일행과 헤어진후 또 다른 일행을 만나 남이섬으로 이동
아우씨 차 x라 많다.. -.-;; 오토가 x라 부러움 -_-;
주차하고 배타고 남이섬들어감
사람 열라 마늠 "겨울연가"가 먼지 모르는데 그거땜에 사람 만타고함
(어쩐지 난 월,화 "상도" 보기땜에 겨울 연가는 모름)
일행중에 춘천사는 사람이 그러는데 남이섬은 월래는 섬이 아니였다나
댐이 생기믄서 수몰되면서 산봉우리만 물에 떠서 섬이 대따넹..
섬 한바퀴 걸어댕기느라고 뺑이침
황사인지 먼지 땜시 눈아푸고 얼굴 따끔거리고 장난아님
설로 귀경하는데 차 x라 막힘 -.-;;
청평대교를 지나 유명산(일반도로)으로해서 양평대교를 지나 퇴촌에서
시골밥상 한상 비우고 광주 성남 101도로이용하여 산본 안착
바로 시체.. 총 주행거리 약 500킬로미터 -_-;;
올해안에 4만킬로 채울듯하다 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