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 November Jason얼떨결에 달력이 넘어간다서리가 내린 나무밑에뒹구는 낙엽들이허투루 보낸 시간과 같다또박또박 걸어온 듯한 한 달이말도 건네지 않고 가버린다마지막 잎새처럼남은 달력 한 장을부고처럼 남겨 놓았다갈 거니?멈출 거니?시간은 늘 그렇게퉁명스럽다24(12)01https://m.youtube.com/watch?v=FPKgk5_YmpA&pp=ygUJbm92ZW1iZXIg
첫댓글 11월은 바쁘게 살았네요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공기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
첫댓글 11월은 바쁘게 살았네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공기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