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은 후손에게 토지와 씨앗을 남겨주고
상인은 신용과 상호를 물려준다.
과학기술인은 인류에게편리함을 베풀고
정치인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기다린다.
우리교사들은 후학들에게 정직함과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며
청빈낙도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동창중 대전D공고 교감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마무리하는 친우의 퇴임사다.
종교인,농민,기술인,상인,정치인,학자,교사들이 제자리에서 진정한 몫들을 할수있길 진정으로 빌어본다...
첫댓글 정년퇴임사 하하하 감사합니다. 난요 명예퇴직하면서 그냥 이랬습니다.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전 기술인으로써 생활수단으로만 생각했는지 반성됩니다.사회가, 나라가 어지러운건 제몫을 하지않고 탐욕에 젖은 생활에 우선하기때문 아닐까요????!!!!
첫댓글 정년퇴임사 하하하 감사합니다. 난요 명예퇴직하면서 그냥 이랬습니다.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전 기술인으로써 생활수단으로만 생각했는지 반성됩니다.사회가, 나라가 어지러운건 제몫을 하지않고 탐욕에 젖은 생활에 우선하기때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