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늦게 글을 올리지만 다들 육아에 바뻐 늦게 올리시는군요;;
잠시나마 위안(?)이 됐네요~호호;;;
동두천에 예윤이이요~~
이쁘게 이쁘게 만들어주세요~
레이스 큐빅 이쁘게 팍팍 써주세요~~
저도 딸 가진 엄마만의 로망을 느껴보고싶습니다아아~~~(첫째가 아들이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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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예윤 (Yuna Chung)
태명 : 순딩이
탄생일 : 2009년 4월 14일 AM1시11분
태어난 주수 : 39주 3일
체중 : 3.14kg
키 : 50cm
별자리 : 양자리
십이지 탄생띠 : 소띠
아빠 & 엄마 : 정민규 ♡ 차현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딸 예윤아
우리가족이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해요~
10달간 너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예윤이가 태어난 날, 아빠 엄마 오빠는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 이 넓디 넓은 세상에서 너의 꿈과 개성을 맘껏 펼칠수 있는 큰사람이 되길....
아빠 엄마는 예윤이를 지지하고 지켜주는 든든한 보리수가 되어줄테니 부디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어요.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예윤이가 태어난지 62일되는 날, 작고 예쁜 천사의 손, 발을 기념하며....
((탯줄 문구))
4월 22일 수요일 PM2시 8분
태어난지 9일째 기저귀갈다가 천사의 탯줄이 똑 덜어졌네요.
사랑하는 우리 예윤이가 뱃속에서 있을때
엄마랑 예윤이를 이어주던 끈이에요.
우리를 이어준 탯줄은 떨어졌지만 대신 보이지않는 튼튼한 사랑의 끈이 우리가족을 이어주고 있어요.
첫댓글 딸 낳은 느낌은 제가 잘 알지용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