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의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진 사이즈 조정
안했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뻗다가 호남평야에서 솟아 오른 높이 741m의 명산으로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 지구에 속한다. 백암산의 절경은 결코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다. 가을 단풍철이라면 산행은 백양사를 출발, 약수동계곡으로 올랐다가 최고봉인 상왕을 거쳐 학바위로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한다. 약수동계곡의 단풍 터널 속을 뚫고 나가는 기분과 역광에 비친 학바위 주변의 단풍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비자나무 숲과 회색줄무늬 다람쥐가 유명한 이곳에는 대한 불교 조계종 18교구 본산인 대사찰 백양사도 있다. 백양사라는 이름은 환양선사가 설법을 할 때 흰양이 듣고 깨우침을 얻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백암산은 백양사와 내장사를 끼고 있는 국립공원인 만큼 교통, 숙박, 음식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흡사 현대판 장소팔 고춘자 만담 커플을 보는 듯한
총무님과 돈비회원님 덕분에
이번 산행의 시작도 유쾌하고 안전하게 도착~
(저 대시보드의 사랑스런 두루마리 휴지 커버는
애처가이신 총무님의 그 분께서
한땀한땀 따 주신 선물이라는...
감동의 눈물.... ㅠㅠ)
늘 묵직한 푸근한
미소의 돈비님
.
.
저의 행님이
평생을 가장 사랑하시는
해바라기 행님들의
음악을 한 곡 선사해 드렸습니다.
이주호 아저씨
건강하시죠??
ㅋㅋㅋ
우리가 처음 감탄했던 포인트
백학송에서 바라 본 전망
산세의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진 사이즈 조정
안했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선두 그룹 분들은 없는
그룹샷 한 컷!!!
그날 따라 산이 너무 좋다시며
감탄을 연발하셨던
은하수 회원님
근데 회장님, 대장님
뭐하세요???
ㅋㅋㅋ
대장님의 속마음
(여긴 어디
나는 누구)
ㅋㅋㅋㅋㅋ
막간을 이용해 한 껏 포즈 잡아주시는
렐라님
몸짓만은
우리도 전문 산악대!!!
ㅋㅋㅋㅋ
(은채야! 힘네!!
형이 널 끌어줄께!!!)
포토그래퍼는
항상 그들의 뒤를 쫓는다
어느덧 정상의 상왕봉
색다른 느낌의 셀카봉
백암산의 가장 멋진 산세를 볼 수 있었던
상왕봉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며...
얼마 전 갔었던
방장산이 보이는 건 안 비밀^^
산세의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 사진 사이즈 조정
안했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우선 총무님 속 마음을 들여다보자!
ㅋㅋㅋㅋ
("오늘은 내가 살인 미소로
포토제닉상을 따고야 말꺼야!!")
누군지 몰라도 자~~알 찍었다!! ㅎㅎㅎ
한편, 박대장님 속 마음을 들어보자!
ㅋㅋㅋㅋ
("나보다 더 웃길 놈 있음 나와 보라해!!!")
그럼 이젠,
회장님 속 마음을! ㅋㅋㅋㅋ
("야 야 야, 암만 해봐라 나 못따라 온다!")
백암산 바람 소리 한번
들어보시죠...
2편에서 이어집니다!
go~ go~ go~
첫댓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사실 이런 게시를 많이 해 본 경험이 없고, 사진들을 리사이징까지 해서 하기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나름 어떤 방법을 시도해 보긴했으나 그건 정답이 아니었네요...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하는 방식이 있다는 건 아는데...ㅜㅜ)
가능하시면 요즘 모바일 시대임을 감안하시어, 놀라실 수 있는 컴퓨터 말고 휴대폰 앱으로 보시면 더 편안하게 보실 수 있으십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앱 다운로드에 다음 카페로 검색하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멋지네 ㅎㅎ
감사합니다, 선배님! 운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눈길 조심 운전하세요~~!!
또다른 유형의 까페 도우미 다니엘
정말 고맙습니다
확실히 젊은 피가 수혈되니 836 이 살아 나는것 같아요
함께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제가 젊은 피면 안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산위에서 보는 산맥의 장쾌함이 큰 화면으로 보니 가슴이 확 뚫리는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완성도높은 기행문을 읽는것 같습니다.
4월의 진도 추자도여행에서도 솜씨를 기대합니다. ㅎㅎ
2박은 첨이라 좀 걱정이... ㅋㅋㅋ 스텝하나 데려가야할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음악 대장이 글도 참 잘 쓰고
사진도 무척 아름다워요
훌륭한 인재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어려서부터 글씨는 극악필이었으나 연애편지는 호응이 좋았던 게 발판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직장 땐 각종 공문서 등등을 하도 써서 덕분에 이런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진을 찍으며 가슴속에 담았던 그 감정을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것이
기술보다 감정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지요^^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라도, 그 순간들의 느낌을 충분히 느끼게 해 주는 동영상과 사진들...
손이 시려웠을텐데 우리 산방 선배님들을 위해 수고 해 준 다니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제가 못보고 놓치는 부분들의 아름다운 사진과 정보들을 정성스레 제공해 주셔서 넘 좋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제 완쾌되신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