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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명 | 파종 | 정식 | 수확 | TIP |
가지 | 2초 | 4하~5중 | 7~10월 | 지주대세우기, 아랫잎 따주기, |
감자 | 2하~3중 | 3하~5중 | 7~10월 | 씨감자는 5cm정도로 깊게 심는다. |
강낭콩 | 5중 | 노지직파 | 6하~7하 | 솎음질, 지주세우기, 수분관리 |
울금(강황) | 종근번식 | 4상~5상 | 눈내리기전 | 멀칭재배는 조금일찍, 물주기 |
고구마 | 줄기심기 | 5중~6중 | 10월 | 씨고구마 묻는시기: 3중~4상 |
고수 | 4~6월 | 직파 | 9초~11중 | 봄파종: 4월, 여름파종: 6월 |
고추 | 1~2월 | 4하~5초 | 7~10월 | 예방위주의 약제살포(7일간격) |
근대 | 4하~5월 | 직파 | 6~8월 | 여름파종: 7~8월, 가을파종: 9~10월 |
당근 | 4중~5중 | 직파 | 7중~8중 | 여름파종: 7중~8, 가을파종: 8중 |
도라지 | 3~4월 | 직파 | 2년차 가을 | 가을파종: 10~11초(늦게파종이 안전) |
딸기 | 어미묘심기 | 9월 | 이듬해수확 | 하우스재배시 12월 수확가능 |
땅콩 | 4~5월 | 직파 | 10~11월 | 육묘시엔 본잎이 2장일때 정식 |
마늘 | 9하~10하 | 씨마늘 | 5중~6하 | 난지형: 9중하, 한지형: 10하 파종 |
멜론 | 1~2월 | 3초~4중 | 6~7중 | 가을정식: 6초~7초, 적심이나 정지 |
몰로키아 | 4중 | 5중 | 10월 | 통풍을 좋게하고 고온,다습하지않게 |
무 | 3중~4중 | 직파 | 5초~7중 | 가을 직파종(김장용): 8중~8말 |
미나리 | 영양번식 | 3~8월 | 5~11월 | 줄기를 절단하는 영양번식으로 재배 |
박 | 4초 | 5중 | 7~9월 | 필히 물에불려 침지시킨후 파종 |
배추 | 3초~4초 | 4초~5초 | 6중~7하 | 가을 모종 정식(김장용): 8중~9초 |
베이즐 | 5중 | 직파 | 7중~10말 | 원줄기가 20cm 정도면 순치기 |
부추 | 3중~4중 | 6초~7중 | 11초~5초 | 가을재배: 4초~5초에 정식 |
브로콜리 | 3초 | 4초 | 6말 | 파종후 새로나온잎이 5~6매시 정식 |
삼엽채 | 4월 | 직파 | 10월 | 씨와 포기나누기로 번식 |
상추 | 년중 | 년중 | 년중 | 본옆이3~4매때가 정식적기,얕게심기 |
생강 | 4~5월 | 종강심기 | 10~11초 | 볏짚등으로 피복하여 건조방지, |
샐러리 | 5~6월 | 직파 | 11~12월 | 대체적으로 정식 후 60일쯤 수확 |
수박 | 4중 | 5중 | 7중~8하 | 줄기가 과번무하면 착과가 불량하다. |
수세미오이 | 4초 | 5초 | 7중~8말 | 5월상순까지는 정식완료한다. |
시금치 | 년중 | 년중 | 년중 | 저온에서도 생육이 잘된다. |
신선초 | 3중 | 3말~4말 | 5초~6말 | 밭에 종자를 직접뿌리는것이 일반적. |
쑥갓 | 봄,가을 | 직파 | 년중 | 고온에서는파종후60일경과시추대발생 |
아스파라가스 | 2~4(온실) | 온실재배 | 정식후 2년 | 5~12월까지 노지에서 가식 |
아욱 | 4월 | 직파 | 5말~7말 | 년중 재배생산, 파종후 30일부터수확 |
엔디브 | 2중 | 3중 | 4말~7말 | 가을파종: 7중, 가을정식: 8중 |
양배추 | 2말 | 3말 | 7초 | 가을파종: 6말, 가을정식: 7말 |
양파 | 1월 | 3월 | 6말 | 가을파종: 8월, 가을정식: 10월 |
양하 | 3~4월 | 직파 | 9월 | 한 장소에서 계속적인 재배가능 |
여주 | 3초~4말 | 4말~5말 | 7~10월 | 연작을 피하고 노지에서는 해충피해 |
연근 | 영양번식 | 5초 | 9월 | 씨와 연뿌리로 번식 |
오이 | 3말 | 4중 | 7초 | 정식후 30일 전후면 수확가능 |
오크라 | 5중 | 직파 | 7~10월 | 습한곳을 싫어한다. |
옥수수 | 3월 | 5초 | 6중~7말 | 수확시기는 암술머리가 말라갈때쯤 |
완두 | 3중 | 직파 | 7월 | 남부는10월초에 파종이듬해 5월수확 |
잎들깨 | 5중 | 직파 | 6~9월 | 비옥하거나 습하면 결실불량,웃자람 |
쪽파 | 4월 | 종구파종 | 6~7월 | 가을재배: 8중~9상 파종 |
참외 | 4말 | 5말 | 7말 | 순자르기를 잘해야된다. |
채심 | 6월,8월 | 직파 | 6~7월 | 8월에 파종한것은 10~11월에 수확 |
치커리 | 2월 | 3월 | 4월 | 가을재배는 7월에 파종,8월정식 |
케일 | 3월 | 5월 | 8월 | 여름파종시 가을부터 봄까지 수확 |
꽃양배추 | 3초 | 4초 | 7초 | 가을재배: 7말파종,8말정식,11말수확 |
토란 | 4월 | 씨토란 | 9~11월 | 토란은 수분이 많아야한다. |
토마토 | 3초 | 4말 | 6말 | 1화방이 꽃필무렵부터 곁순을 따준다 |
파 | 3말 | 6말 | 9중 | 가을: 10월파종, 3월정식, 5,6월 수확 |
파슬리 | 1~4초 | 직파 | 5~3월 | 여름재배: 7~8월파종, 11월부터 수확 |
파프리카 | 1말~2말 | 4말~5초 | 7초~10월 | 노지재배는 어려우니,하우스 이용 |
호박 | 4초 | 5월 | 8월 | 암꽃이 피기 1주일전부터 추비 |
※각종 작물들의 파종과 정식시기
밑에 나와 있다시피 씨뿌리는 시기와 모종심는 시기가 다릅니다. 파종과 정식을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지 마세요!
품목 | 원산지 | 파종시기 | 정식시기 | 수확기 | 기타 |
(씨뿌리는시기) | (모종심는시기) | ||||
배추 | 중국산둥 | 8월중순 | 8월20일~30일 | 11월10일경 | 얼기전수확 |
시금치 | 터키동부 | 봄,가을초 | 5월,11월 | 월동작물 | |
치커리 | 지중해연안 | 9월초순 | 9월중,하순 | 10월말 | 앤다이브 |
부추 | 동남아시아 | 3~4월 | 4~5월 | 4~11월 | 재배용이 |
근대 | 지중해연안 | 5월달 | 6~11월 | 칼슘,철분 | |
샐러리 | 유럽,인도 | 5~6월달 | 5월~7월 | 7~11월 | 칼슘,안풍부 |
가지 | 인도동부 | 5월중순~6월초 | 6월중순~10월 | 어린 것 수확 | |
피망 | 중앙아메리카 | 2월초 | 5월 | 6월하순~8월 | 고추기르기 |
옥수수 | 중앙아메리카 | 4월하순~6월 | 5~6월 | 7월하순~10월 | 서리에약함 |
포기호박 | 미국남1N | 3월하순 | 5~6월 | 8~9월 | 어린것 수확 |
방울토마토 | 중남미 | 3월초 | 5월초~말 | 6~9월 | 토마토재배 |
강남콩 | 중남미 | 4월하순~6월초 | 5~7월초 | 6~10월 | 덩쿨종지주 |
완두콩 | 중앙아시아 | 4~5월 | 5월 | 7~9월 | 지주세우기 |
콩 | 중국 | 5~6월 | 5월중순~6월중순 | 8월말~10월 | 옷자람방지 |
순무 | 중앙아시아 | 4~5월 | 6~7월 | 양,수분유지 | |
순무 | 중앙아시아 | 8~9월 | 10~11월 | 본30추60재 | |
김장무우 | 중국화남 | 8월하순~9월초 | 9월초~중순 | 11월초 | 과습방지 |
가을 당근 | 아프카니스탄 | 7월말~8월초 | 11월 | 재배기100일 | |
비트 | 지중해연안 | 4~5월 | 5월중~6월초 | 7~8월 | 당질풍부 |
고구마 | 중아메리카 | 순을꽂음 | 6~7월 | 8월중~10월 | 옷거름불필요 |
청경채 | 중국화중 | 4~5월초 | 5월 | 6~7월 | 비타민A,C |
수박 | 아프리카 | 2~3월 | 5~6월 | 7~8월초 | 뿌리습해방지 |
참외 | 유럽 | 2~3월 | 5월중순~6월초 | 7월중~8월초 | 순자르기 |
양배추 | 유럽 | 4월중순 | 5월 | 8월하~9월초 | 연무병방제 |
신선초 | 한국 | 4월초 | 5월 | 8월 | 수분유지 |
케일 | 유럽 | 5월~6월 | 7~10월 | 벌레잡아줌 | |
쑥갓 | 지중해연안 | 4월중~5월중 | 5월~6월 | 6~8월 | 진딧물방제 |
돌산갓 | 일본개량종 | 4월중~하순 | 6~7월 | ||
돌산갓 | 일본개량종 | 8월하순 | 10월하순 | ||
아욱 | 한국추종 | 봄5월추9월 | 6~7월,10월 | 철분다량함유 |
일반콩 | 5월하 ~ 6월중순 | 직파 또는 포트 | |
참깨 | 5월중~하순 | 직파, 5cm간격 | 참깨비닐활용 |
들깨 | 5월말 | 흩어뿌림 | |
고구마 | 5월중순 | 모종 20cm간격 | 비닐뚝시설 |
서리태 | 6월중 ~ 하순 | 직파, 20cm간격 | |
배추 | 8월중순 | 포트, 30cm간격 | |
가을무 | 8월중순 | 직파,줄뿌림 | |
돌산갓 | 8월중순 | 직파,줄뿌림 |
*배추 절이는 방법
겉잎 중 시든 잎만 떼고, 밑동부터 배추의 1/3 지점까지만 칼집을 넣어 손으로 벌려 쪼갠다.
그래야 배춧잎이 부서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채소는 금속이 닿으면 맛이 떨어지므로 칼 사용은 최소로 하는 게 좋다.
중간 크기 배추는 2등분, 큰 배추는 4등분 한다.
깨끗한 겉잎은 따로 절였다가 통에 담은 김치를 덮는 우거지로 쓰면 좋다.
먼저 배추에 소금물을 충분히 적신 후 배춧속에 소금을 뿌려야 잘 절여진다.
이때, 한 잎 한 잎 다 들추지 말고 서너 군데만 벌려 소금을 뿌려 줘야 짜지 않다.
보통 10~12시간 정도 절이지만 소금의 양과 온도에 따라 조절한다. 소금량이 많거나 기온이 높으면 절임 시간을 줄인다.
배추 줄기를 잡고 구부렸을 때, 탱탱하게 잘 구부려지면 알맞게 절여진 것.
흐르는 물에 두 시간마다 3번 이상 헹궈낸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절단면이 아래로 향하게 하면 쉽게 물이 빠진다.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졌을 때는 무를 잘라 군데군데 넣어두면 슴슴해진다.
감자 수확하기
꽃잔디반,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이 지난 4월 4일에 씨감자를 심는 모습을 관찰하였어요.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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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오늘은 감자를 수확하는 날. 감자를 수확하기 전
씨감자를 심고, 감자싹을 관찰하고, 감자꽃 따기활동을 한 것을 이야기 나누었어요.
먼저 씨 감자 심기를 이야기 나누었어요...씨감자를 심는 날. 원장선생님이 씨감자를 심는 법을 알려주세요.
땅을 먼저 파고 씨감자가 하늘을 보게 놓아요.
그리고 흙으로 살살 덮어주어요.
우리함꼐 씨감자에게 잘 자라라 이야기 해주었어요...그리고 물을 주면 끝! 간단하죠?^^
그랬던 감자에 4월 13일에 싹이 나왔어요.
초록색의 잎들이 흙을 뚫고 나온것을 보고 우리친구들 무척 반가워 하네요.
5월 13일에 감자잎이 쑥쑥자란 모습을 관찰했어요.
무당벌레도 발견하였어요!
그리고 5월 25일 감자꽃이 활짝 피었어요. 감자 꽃을 관찰하러 자연학습장으로 갔어요.
하얀색 꽃이에요. 안에는 노란색 이에요. 예쁘게 생겼다~ 꽃들이 모여 있어요.
어떤 냄새가 나는지 맡아보았어요. 꽃 냄새 가 달콤해요.
감자꽃을 따는 이유는 감자는 씨감자를 이용하여 종의 보존을 합니다.
뿌리로 가는 감자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이 많이 필요하므로
감자꽃이 피면 꽃으로 가는 영양분을 차단하여 튼실한 감자를 맺게 하기 위해 예쁜 감자꽃을 따 주어요!
감자 꽃 따는것은 6, 7세 형님들이 한다고 하여 감자꽃을 따기 전 관찰을 하였어요.
그리고 6월 23일 감자를 수확하기전 감자밭의 모습이에요.
개구리 차량 선생님께서 감자를 수확하기 편하게 감자 잎과 줄기를 낫으로 잘라 주셨어요.
그리고 비닐을 벗기는것을 도와주셨어요.
감자를 수확하러 가기 전 모기퇴치제를 뿌리고 장갑을 끼었어요.
우리 친구들과 씨 감자를 심은 후 감자 수확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땅속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듯이 감자를 찾아보았어요.
내가 찾은 감자를 바구니에 담아주었어요.
내감자와 친구의 감자의 크기를 비교해 보기도 하였어요.
내 얼굴만한 감자도 찾았어요. 얼굴이 쏙 가려졌네요^^
내감자 크지요?^^
엄청~ 큰 감자 두개나 찾았어요^^
나도 찾았어요.
우리 친구들이 수확한 감자가 바구니에 가득 찼어요^^
우리는 감자를 캐려고 나온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이예요!!
감자가 어디있냐고 이야기하며 감자를 캔 꽃마리반 친구들...감자를 손에 들고 캔 감자를 보여주네요.
꼬마 농부처럼 감자를 열심히 수확하는 꽃마리반 친구들.
감자야~ 어디있니?
나 감자 좋아하는데~ 라며 열심히 캐는 친구들!
감자를 수확하며, 수확에 대한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는 꽃마리반 친구들.
차곡차곡 감자를 바구니에 모아 모아서~ 담아보아요. 감자로 점점 가득 찬 바구니...
친구와 협동해서 감자를 담는 바구니에 감자를 담기도 해요.
감자는 땅 속 줄기 채소래요...땅 속에 나온 감자들이 꽃마리반 친구들처럼 앙증맞는 것 같아요.
먹음직스러운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의 감자들이 꽃마리반 친구들 덕분에 비 오기 전 수확이 되었어요.
비가 오면 감자가 땅 속에서 물러진데요...감자 수확 끝!
멀칭을 걷어내고 감자줄기를 뽑아낸후 감자수확을 시작합니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늘 감자수확은 새벽 5시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 감자농사는 풍년입니다. ㅎ 작년 준비한 계분을 뿌려서 심었더니 참 많은 실한 열매를 수확했어요.
한결영.유아들이 수확 후 남은 감자밭의 수확은 부지런한 손길로 수확이 되고 있습니다.
*甘藷(달다감, 사탕수수·고구마저)에 대하여
감저: 감자의 원래말
甘藷(감자): 가짓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 60~100cm, 잎은 겹잎이고, 여름에 흰빛 또는 자줏빛 꽃이 핍니다.
땅속줄기의 일부가 덩이 모양을 이룬 것을 ‘감자’라 하는데, 녹말이 많은 농작물이라 영상소도 풍부합니다.
페루 잉카족이 처음으로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정복자 스페인 사람들에의해 유럽에 선보여 유럽 초기에는
악마의 음식이라며 냉대를 받기도 했지만, 아메리카에 전파되어 북아메리카에 최초의 감자밭이 형성되었습니다.
감자의 효능
일명 ‘대지의 사과,로 감자의 비타민 C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감자는 마령서(馬鈴薯)라고도 부르며 가지과의 근채류이고, 고구마는 메꽃과의 근채류로 고구마꽃은 보라색 나팔꽃과 흡사하죠.
가지과(표준어: 가짓과)는 감자, 가지, 토마토, 고추, 후추, 담배 등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가지목에 속하는 과(科).
메꽃은 묵은 논밭이나 물기가 약간 있는 풀밭, 길옆 같은 데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덩굴, 풀입니다.
한해살이 덩굴 식물인 나팔꽃도 메꽃과 이므로 고구마꽃을 보고 흡사한 나팔꽃으로 착각할 수 있답니다.
감자수확한 자리에 김장배추를 심기위한 장소로 변신하여 준비가 되어집니다.
8월 초 배추씨앗을 뿌려 포트로 20일 정도 기른후 8월 말일경 배추를 옮겨 심을 예정입니다.
퇴비의 효과
▶ 작물의 생장촉진기능 : 토양미생물이 증가하여 유기물 분해가 시작 되는데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각종 무기영양분이 작물의
영양분으로 공급되어 생육을 촉진시킨다.
▶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한다.
- 토양구조를 홑알구조에서 떼알구조로 만들어 토양공극이 형성되어 공기의 소 통과 투수성이 원할하여 부수력이 증대되어
작물뿌리의 신장이 촉진된다.
- 부식의 증대로 인하여 염기치환용량(CEC)을 높여 보비력을 증대한다.
- 토양의 완충작용 또는 완충능력을 증대한다.
-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해독을 경감하며, 지온의 상승효과와 각종 화학반응을 촉진시킨다.
- 유익한 길항균의 증식으로 병해의 발행을 완화하는 기능도 있음.
▶ 작물의 품질을 개선한다.
- 퇴비의 사용은 양분공급기능 및 생육촉진기능과 토양의 물리화학성 개선기능 등으로 화학비료만 사용한 경우보다 저장성이
향상되고 열과현상이 감소되며, 색깔이 좋아지고 당도가 증가되는 등 품질개선 효과가 있다.
■ 퇴비사업의 효과
- 수질오염원의 축분을 재활용 함으로 환경오염방지 및 농촌환경개선에 기여함.
- 고품질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여 우수농산물 생산으로 국민보건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함(출처 : Daum지식)
한결어린이집 거름 계분이에요!!
계분은 다량의 유기물과 질소와 인산과 같은 비료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하는 기능이 있고
또한 비료를 시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계분을 사용 할 때에는 짚류가 많은 일반퇴비 보다는 그 시용량을 줄여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노지 고추에 대한 계분퇴비의 시용량은 밭의 비옥도 상태와 계분퇴비의 상태에 따라서 다르게 주어야
하므로 일률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으나, 300평당 계분퇴비 2톤 이하로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계분퇴비를 사용 할 때 주의 할 점은 충분히 부숙된것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거름의 종류
거름은 크게 유기질거름과 무기질(화학비료) 거름으로 나눌수 있다. 쉽게 말하면 약에도 양약과 한약이 있듯 거름도 화학성분의
거름이 있고 자연적으로 숙성되고 부패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거름이 있다.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만
지나친 화학거름은 산성화를 빠르게 진행시키게 되고지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적절한 유기질거름과 무기질거름의 사용이
필요할듯하다.
1. 유기질 비료
유기질 비료란 식물이나 동물이 썩어서 생기는 원소로써 깨묵,쌀겨,어분,골분,쇠똥,닭똥등이 있다.
유기질 비료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고 다소 많이 주어도 화학비료처럼 피해는없으며 지력을 높여 주는 역할도 한다.
아울러 거름효과가 서서히 나타나서 지효성 거름이라고도 한다.
거름효과를 극대화 시키려면 토양구성이 토립50%, 수분25%, 공기25% 정도의 비율이어야 좋다. 따라서 흙이 배수가 잘되는 마사토,녹소토, 펄라이트, 등을 배합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수있다. 일반주택이나 아파트베란다에서는 유기질비료가 사실상 냄새가 좋지않기 때문에 그나마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수있고 효과가 좋은 깻묵거름을 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냄새가 심하면 숯을 가공한 액체인 목초액을 같이 쓰면 나쁜냄새가 제거되고 나무에게도 좋은 효과를 얻을수있다.
2. 무기질 비료(화학비료)
화학비료는 유기질비료에 비해 물에 잘 녹고 식물이 흡수하는 속도가 빨라 속효성 거름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하나의 성분으로 만든 단비가 많았지만 요즘은 여러 가지 성분이 혼합된 복합비료가 다양하게 만들어 지고 있다.
화학비료를 줄 때 주의해야 할점은 속효성이고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너무진하게 많은양을 주면 식물이 위험하고 잘못하면
고사되는 일이있으므로 화학비료는 묽게 서서히 주고 배합을 꼭지켜서 주어야한다.
계분을 통에 담아 옮긴 후...
두둑에 계분을 넣습니다.
밑비료인 석회, 배추의 뿌리를 갉아먹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굼벵이 약도 뿌려 넣어주었습니다.
괭이로 고랑의 흙을 두둑위로 돋우어 줍니다.
*비닐 멀칭은 새로운 산업화의 발달로 농업에도 큰 변화가 온것입니다
우선 비닐멀칭의 효과는 토양의 온도를 높여 주며 검정비닐은 토양의 잡초발생을 억제하며 토양의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부수적으로
토양으로 부터 전염되는 각종병해충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두둑에 1그루 심는것과 2그루 심는것이 궁금하신다는데 1줄로 심는것은 둑의 넓이가 좁으면 한줄로 심고 둑의 넓이가 넓으면 두줄로 심기도 합니다.
단 둑을 만들때 토양 자체가 배수가 불량하면 둑을 좁게 배수가 양호하면 둑을 좀 넓게 만들어서 2줄로 심는것이 좋습니다
(Daum지식: 광주광역시북구청 봄. 가을 꽃축제 기술감독 )
*멀칭(Mulching)은 작물의 잎이나 줄기, 짚, 기타 유기물이나 폴리에틸렌 필름 등을 지상에 덮어 우적침식을 방지하고 토양
수분보존, 온도조절, 표면고결 억제, 잡초 방지, 유익한 박테리아의 번직촉진 등의 효과를 얻는 방법이다.(출처 : 위키백과)
① 농작물을 재배할 때, 흙이 마르는 것과 비료가 유실되는 것, 병충해, 잡초 따위를 막기 위해서 볏짚, 보릿짚, 비닐 등으로 땅의
표면을 덮어 주는 일 ② 잎담배, 고추 따위의 재배나 원예에 많이 사용된다 (국어사전)
*mulch란
덮어주는 자재를 멀치라고 하며, 예전에는 볏짚 보릿짚·목초 등을 썼고, 오늘날은 폴리에틸렌이나 폴리염화비닐필름을 이용함.
잡초들이 많이 나지 않기 위해 멀칭을 쳐줍니다.
오늘따라 하늘이 맑습니다.
동과(동아)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오늘의 작업을 마칩니다.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EM-K 사업부 홈페이지 www.sunok.or.kr 클릭☞ 여기를 클릭
*잔류 농약 완전 제거법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다고 하더라도 식 재료 자체가 안전하지 않고 잔류 농약, 중금속, 환경 호르몬 등에 오염 되어 있다면 이러한 독소들은 몸 밖으로 배출 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당장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우리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식 재료의 안전성을 판단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음식 조리 과정의
시작인 식 재료 손질 과정에서부터 독소들을 완벽하게 제거해야 한다.
세척
양식 조개는 항생제, 자연산 조개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다이옥신과 환경 호르몬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다. 껍질은 선옥수 물에
깨끗이 문질러 씻은 후 해감 시켜야 한다. 조갯살도 독소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소독 및 살균 효과가 있는
배 즙으로 비벼 사용한다.
인근 연안이나 갯벌에 사는 게는
생선 보다 환경 호르몬에 오염될 염려가 크므로 수세미나 솔을 이용해 껍질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 주고 소금물이나 불순물을 흡착해 제거해주는
선옥수를 섞은물에 담가두었다가 사용한다.
햄이나 소시지는 색을 내기 위한 발색제와 보존제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선옥수를
100:1 섞은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함.
딸기나 사과 같은 과일은 잔류농약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충분히 씻어 주고 식초를
몇 방울 떨어 뜨린 물이나 선옥수에 담갔다가 먹는다.
오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준
후 선옥수 5분정도 잠시 담갔다가 도마에 굵은 소금을 뿌려 양손으로 가볍게 굴려주면 농약이나
다이옥신이 배출 된다.
연근과 콩나물은
표백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깨끗이 씻은 뒤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선옥수에 5분 정도 담가 놓는다.
쌀은 중금속 오염에
위험이 있다. 쌀 씻을 물에 선옥수를 100:1로 희석하여 30분 가량 담가 놓았다가 밥을 한다.
손질
당근 같은
채소는 주로 위쪽 끝 부분과 움푹 파인 부분에 화학 비료가 만들수 있다.
선옥수 물을 이용하여 수세미로 문질러 닦은 후 껍질을 벗겨 상하고 위쪽
끝부분을 1cm가량 잘라낸다.
양파는 겉잎에 잔류 농약이 남을 수 있다.
겉껍질과 속껍질 (녹색)까지 벗겨 낸 후 양쪽 끝을
잘라내고 선옥수로 한번 씻어준 후 사용한다.
우엉은 흐르는 물에 잘 닦아 주고 껍질을 벗긴 후 선옥수와 식초 석은 물에 10분 가량
담가 둔다.
레몬이나 오렌지, 자몽 등은 수세미로 최소 5번 정도 닦아 주고 소다를 묻힌 후 15분 가량 후에 소다를 깨끗이 닦아
주거나
선옥수물에 담가 둔다.
삶기
생선은 다이옥신을 비롯한 환경 호르몬 등 오염물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아가미나 비늘, 지방을 깨끗이 손질해 주고 흐르는 물에
피까지 씻어 준 후 채반에 얹어 선옥수를 섞은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 오염 물질을 제거
한다.
어묵은 채반에 올려 선옥수 끓는 물을 끼얹으면 상하는 것을 예방하고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한 각종 인공 첨가물이 제거
된다.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끓는 선옥수 물에 살짝 데치고 흐르는 물에 다시 헹궈
사용하면
잔류농약을 없앨 수 있다.
토마토는 다른 채소에 비해 잔류 농약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에 문질러 닦아 준 후 선옥수
물에 담가 두었다가 먹는다.
잔류 농약이 가장 많은 양배추는 바깥 잎을 2~3겹 떼어 내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은 후
선옥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거나
식초를 섞은 선옥수 물에 10분간 담가둔다.
채소, 과일 잔류 농약 없애려면
채소, 과일 잔류 농약 없애려면 - 선옥수에 5분 담근후 흐르는 물에 뽀드득 … 식초, 소금물, 세제 큰효과
없어
상추, 깻잎, 쑥갓, 청경채, 신선초, 케일, 치커리, 호박잎…. 오늘 저녁은 삼겹살 한 점에 밥과 쌈장을 듬뿍 얹어
먹는 쌈밥 정찬이
어떨까? 고소한 삼겹살과 쌉싸래한 쌈 야채의 기막힌 맛의 조화에다 덤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
한가지 걱정이라면 야채와 과일에 잔류해 있는 각종 농약. 유통 중인 모든 야채와 과일은 씻지 않고 껍질째 먹어도 괜찮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지만, 못 믿을 세상이다 보니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결과가 될지 은근히 걱정이 된다. 잔류 농약을 말끔히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선옥수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문질러 씻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경우 채소는 약 55%,
과일은 약 40%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지나치게 많이 씻으면 오히려 영양소가 파괴된다.
숯, 식초, 소금을 탄 물에
야채와 과일을 씻는 사람이 많은데, 농약은 대부분 지용성(기름에 잘 녹는다)이므로 식초나 소금,
숯을 물에 타서 씻는다고 농약이 더 많이
제거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잔류화학물질과에서 실험한 결과 물로만 씻는 경우, 식초나 소금물에 씻는
경우, 야채 전용 세제로 씻는
경우 농약의 제거 정도에 큰 차가 없었다. 식초나 소금물로 씻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도 있으므로 굳이 수고스럽게 식초, 소금,
숯을 넣어 씻을 필요는 없다.
딸기: *표면적이 넓어 농약 흡수량이 많은 데다, 잘 무르기 때문에 손으로
비벼 씻기가 곤란하다.
선옥수에 약 5분가량 담갔다가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하며, 특히 꼭지 부분은 농약이 상대적으로 많이
잔류하므로 먹지 않고 남기는 게 좋다.
*딸기는 물러터지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선옥수에 5분 담갔다가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바나나: *수확을 전후해 대부분 보존제나 살균제 등을 뿌린다. 수확 후 보존제를 탄
연기를 쐬게 하는 훈증법도 쓴다.
하지만 어느 경우에도 껍질을 뚫고 속살까지 농약이나 보존제가 침투하지는 않는다. 선옥수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가 많이 들어가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 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완전한 안전을 위해 바나나를 통째로 선옥수 물에 5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는다.
포도: 포도알 사이까지 깨끗이 씻기 어렵기 때문에 알알이 떼어내서 씻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송이째 선옥수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먹으면 큰 문제 없다. 밀가루나 베이킹 소다를 포도에 뿌려 씻으면 농약을 흡착해 더 깨끗해진다는 사람도 있으나
큰 효과가 없다.
사과: 선옥수 물에 씻어준후 헝겊 등으로 잘 닦아서 껍질째 먹어도 된다. 다만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상대적으로 많은
농약이 잔류하므로, 껍질째 먹을 땐 이 부분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오렌지, 귤: *신선도 유지를
위해 식용 왁스로 코팅을 하지만 인채에 무해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껍질을 벗겨
먹으므로 왁스 제거를 위해 물에 씻을 필요는 없지만 선옥수물에 씻어 먹으면 보다 안전하다.
*손으로 만져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 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선옥수에 5분 담갔다가 먹기 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깻잎: 잔털 사이에 농약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흐르는 물로만 씻어선
곤란하다. 다른 야채보다 더 많이 비벼서 씻는 게
좋다. 선옥수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다시 문질러 씻으면 70% 정도의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고추: 고추는 뿌려진 농약이 흘러내리다가 뾰족한 끝 부분에 맺혀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부분보다 월등하게 많은 것은 아니다. 의심스럽다면 끝 부분을 잘라내 버리고 먹으면 되며 선옥수에 5분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로 씻어 먹으면
된다.
양배추: *겉잎에 아무래도 농약이 많이 묻어 있다.
선옥수 물에 5분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씻고 먹을 때 겉잎을 2~3장 떼어내면 안심할 수 있다.
*양배추는 농약이 직접 뿌려지는 바깥쪽의 잎을 벗긴 다음 채를 써는 등 얇게 썰어 선옥수를 섞은 찬 물에 3분 정도 담가두면
남아 있던 농약이 녹아나온다. 그 다음 다시 차가운 물에 헹구어 내야 한다.
파: *뿌리 부분에 농약이 많다며 뿌리 쪽을 떼어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는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한다.
선옥수에 5분간 담갔다가 잘 씻은 뒤 시든 잎은 떼어내 버리는 게 좋다.
*파의 잎 부분은 선옥수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면 되지만 뿌리 쪽에는 화학 비료성분이 남아있을 수가 있으니,
만약을 위해 껍질을 한 두겹 벗겨 낸 뒤 뿌리 부분을 잘라내고 사용한다.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굶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표면에 작은 흠집이 생기고, 껍질과 속 사이의 농약이 흘러 나온다.
나물류 :
나물과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선옥수를 섞은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러면 선옥수를 희석한 소금물에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오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야채
씻을 때 주의점
처음부터 소금물에 씻으면 농약이 야채속으로 침투할 경우가 있으므로, 먼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소금물에 씻는 것이
요령.
포도처럼 속까지 제대로 씻어야 하는 과일은 가루나 베이킹소다를 뿌린다. 포도는 흐르는 물에 아무리 흔들어 씻어도
포도알
사이사이에 낀 유해 물질까지 제거하기 어렵다. 밀가루나 베이킹소다를 포도에 뿌려흐르는 물에 씻어내는 게 효과적이다.
가루 성분은 흡착력이
강해 과일에 묻었다가 떨어지면서 농약 등 오염물질까지 함께 묻혀 떨어져 나간다.
사과, 토마토 등 껍질을 벗겨 먹는
과일
선옥수나 식초 레몬즙에 들어 있는 산(酸)은 산파 방지, 얼룩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 용해도도 좋아 물에 잘 씻겨 나가므로 잔여 성분이 남지 않아 안전하다.
선옥수 100:1과 식초를 물과 1대10의 비율로 혼합한 뒤 과일을 20~30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껍질이 있는 대부분의 과일 야채
선옥수 또는 과일 전용 세정제로 닦는다. 전용세제는 소금, 식초 등 먹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주방세제로 씻을
경우 거품이 많이 나고 세정 성분이 남는 것 같아 꺼려지는 단점이 없다.
상추,
파 같은 야채
선옥수를 섞은 물에 2~3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다.
이때 섭씨 40도 전후의 따뜻한 물에 세제를
사용해야 피부습진 등을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다.
일반 식품 속에서 잔류농약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방법
1) 쌀은
밥짓기 전에 담가 놓은 물을 따라낸다.
2) 이파리 야채(상추나 깻잎 등)는 두 장을 포개어 5~6회 문질러
씻는다.
3) 시금치는 조리하기 전 살짝 데친다.
4) 오이는 소금을 뿌려 도마 위에 문지른다.
5)
대파는 표피 한 장을 뜯어낸다.
6) 양배추는 겉잎을 2~3장 떼어낸다.
7) 양배추 생채는 냉수에 3분 정도 담가
놓는다.
8) 단호박은 껍질을 군데군데 벗겨내어 사용한다.
9) 레몬 껍질은 벗겨낸다.
- 과즙을 낼 때는
잘 씻기만 해도 된다.
- 껍질째 사용할 때는 뜨거운 물로 잘 씻어 잔류 농약과 코팅제를 없앤다.
10) 바나나는 꼭지
부분을 1cm정도 잘라낸다.
11) 토마토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낸다.
기타 채소와 과일에 묻은 농약의
처리법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깨끗이 씻은 후 선옥수와 양조식초와 볶은 소금을 탄 물에 10분 정도 담구었다 3~4회 헹구어 내면
농약을
최대한 없앨 수 있다. 참숯 1~2개를 띄운 선옥수 물에 채소를 깨끗이 씻은 후 10여 분 담구어 두어도 된다.
식품 첨가물
말끔 제거법
1) 두부는 먹기 전에 10분 정도 선옥수 물에 담가놓는다.
2) 덩어리 고기는 20~30분 간 선옥수
물에 삶아 낸다.
3) 닭고기는 선옥수로 씻어준후 먹기전에 껍질을 벗겨 낸다.
4) 쇠고기는 선옥수로 씻어주고 지방살을
떼어낸다.
5) 어묵 등은 선옥수섞은 뜨거운 물을 끼얹어 살짝 데친다.
이미 체내에 쌓인 다이옥신을 제거하는
방법은?
한 번 들어온 다이옥신은 지방조직이나 간에 축적되어 배출이 어렵다.
그러나 시금치나 쌀겨 등에 많이 포함된 식물섬유나 녹황색 야채에 많은 엽록소 등이 다이옥신 배출에 효과적이다.
간장에 축적된 다이옥신의 일부는 장안에서 재차 흡수되어 체내를 순환하는데, 이때 장안에 식물섬유 등이 있으면 여기에
흡착되어 변과 함께 배출된다.
※귀농초보자의 각종야채와 작물 재배방법 ※
1. 가지
1). 밭 만들기
어느 정도 습기가 있는 땅을 골라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가지는 잎도 크고 가지도 무성하게 번지므로
그냥 두었다가는 열매가 부실하다.
가지는 줄기 3개를 키울 생각을 하고 그 외의 곁가지는 제거한다. 또한 꽃이 맺힌 밑의
잎사귀들은 다 따준다.
심는 간격은 토마토와 동일하다.
3). 수확
수시로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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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자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밭을 만든다.
2). 재배
감자는 구근인 감자
자체를 종자로 삼는다.
씨눈이 많은 감자를 선택하고, 고랭지에서 생산한 씨감자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두둑을 만들어 20-25cm
간격으로 씨감자를 심고, 10cm정도 두께로 덮는다. 씨감자를 심고 보름정도가 되면 잎이 4-5장정도
나온다. 이때 충실한 싹 1-2개만 남기고 잘라 버린다. 순치기를 하고 싹이 한 뼘 정도가 되었을 때 1차 북주기를 3cm정도하고,
감자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면 2차 북주기를 한다. 한번에 너무 많은 흙을 돋우면 땅의 온도가 상승하여 결실이 나빠지므로
5cm정도만 한다. 감자 꽃봉오리가 맺힐 때 꽃봉오리를 통째로 따주면 꽃을 피울 양분이 감자로 갈 수 있어 알이 굵어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수확
감자는 맑은 날 수확하여 보관하는 것이 썩음을 예방 할 수 있다.
햇빛을 오래 쐬면 감자가 파래지는 녹화 현상이 발생하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2-3일정도 말리면 된다.
감자는 보통 하지에 수확한다고 해서 하지 감자라고 부르지만 하지가 지나면 장마가
시작
되므로 그 이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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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갓
1). 밭 만들기
보통의 평이랑에 적당히 하는 것으로 밭 만들기는 끝이다.
2) 재배
갓은 모종을 하지 않고 직파를 한다. 흩어 뿌려도 되지만 나중에 솎을 것을 생각해서 줄뿌림을 하면 좋다. 줄 간격은 20cm정도로
하고 씨 간격은 조밀하게 해도 괜찮다.
3) 수확
한꺼번에 솎을 생각은 말고 두 번에 걸쳐 하는데, 김장용으로 쓸 경우에는
간격이 10cm정 도 되게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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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구마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30cm정도의 두둑을 만들고,
그 위에 모종을 20-30정도 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위의 잎이 3-4장정도 나오게 약간 눕혀 심는다. 포기가 힘을 받으면 넝쿨에서
새로운 뿌리 가 나오는데 이것은 모두 제거하여야
한다. 이렇게 새 뿌리를 제거해야 본 뿌리에서 열매가 튼실해 진다. 새 뿌리를 걷어 낼 때 새로 나온 가지를 솎아낸다.
이는 위로 올라가는 영양분이 뿌리로 모이기 때문이다.
3) 수확
고구마는 서리 가 내리면 전혀 쓸모가 없으므로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보관 시 고구마는 상온을 유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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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추
1) 밭 만들기
먼저 습기가 있는 땅에 배수가 잘 되게 이랑을 꾸며야
하므로 약 폭30Cm의 이랑(단면을 보아 정삼각형의 모습)을 만든다.
제초를 위해서는 0.02mm정도의 비닐로 피복 하는 것이 좋다.
2) 재배
묘의 정식간격은 30Cm정도이며, 묘의 선택 시 2,5치 폿드에 식재 되어 있는 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고추는 태풍이 불면 쓰러지기 때문에 반드시 지주를 세워 주어야 한다. 웃거름은 약 한 달에 한번씩 충분히 발효된 퇴비를
고추대
주변의 흙에 주고 그 위를 흙이 나 아니면 풀로 덮는다. 고추가 꽃을 피워 처음 열매가 열리면 몇 개씩 따주어야
고추가 잘 자란다는 점도 명심하 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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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들 깨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들깨는 모종을 하면 열매를 튼실히
맺는데 더욱 좋다. 모종은 따로 폿트 에다 하지 않고 그 냥 보통 땅에 흩어 뿌리기를 한다.
정식할 때에는 한두 포기씩 해서 눕혀
심는다. 눕혀 심을 때에는 호미로 모종 길이만큼 길 게 파서 위의 잘 자란 잎이 3-5개
나오도록 하고, 짧은 것과 긴 것을 심을 때에는
긴 것에 맞춰 심는다. 포기 사이는 30cm정도면 적당하다.
3) 수확
잎을 수확 할 수도 있고, 깨를
수확할 때에는 밑의 잎과 열매의 맨 밑 꼬투리가 노랗게 익 으면
베는 게 좋다. 낫으로 벨 때 그 충격으로 알들이 땅으로 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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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디호박
1) 밭 만들기
마디호박은 넝쿨을 심하게 뻗지 않으므로 보통
평이랑 에다 심는 게 좋은데, 되도록 삼각지 주를 설치할 계획을 하고 밭을 만든다.
2) 재배
호박은 모종을 키워
옮겨 심으면 더 열매가 잘 열린다.
준비한 상토를 종이컵 만한 포트에다 하나씩 심는다.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는데, 비닐
하우스 같은 온실에다 심으면 싹이
잘 난다. 잎이 네댓 개 될 때 옮겨심기가 적당한데 심은 지 한 달쯤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모종을 키우기가 여의치 않으면 종묘 상에 가서 모종을 사다가 심는다.
지주는 삼각지주가 좋으니 평 이랑에 40∼50Cm 간격으로
두 줄로 심는데, 지주 없이 심을 요량이면 간격을 1미터 이상
벌려야 한다. 호박은 암꽃과 수꽃이 다르게 피어 벌이 별로 없는 봄에는 꽃가루받이를 해주어야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처음에는 호박이 꽃을 피워도 열매를 맺지 않는 쭉정이 투성이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조금만 기다리면 벌들이 날아와 이내 열매를 맺게 되니 걱정할 일은 못 된다.
3) 수확
마디호박은 첫 열매는 다 따주어야 다음 열매가 잘 자란다.
또한 마디호박은 늙으면 맛이 없으니 조금이라도 늙히지
말고 제때 따먹도록 한다. ...
8.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
9. 방울토마토
1) 밭 만들기
이랑 넓이는 110cm로
하여 심으면 관리가 용이하다.
2)재배
110cm의 이랑에 50cm정도로 심으며, 2m정도의 지주를 옆에 세운다.
토마토는 원 줄기만 키우는 외대 가꾸기 방식이 좋다. 토마토는 그 성질이 원래부터 잎 겨 드랑이에서 곁가지가 차례 데로 나오므로
곁가지는 제거한다. 방울토마토는 곁눈을 2개쯤 기르면 수확량이 많다.
3) 수확
수시로 잘 익은 것만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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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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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추
1) 밭 만들기
상추는 그렇게 많은 거름을 필요하지 않으므로 밑거름만
적당히 준비한다. 밭은 보통 평 이랑으로 준비하면 되는데, 상추는 잎을
밑에서부터 따먹는 것이므로 빗물이 잎에 퇴기지 않도록 0.02mm정도의 비닐을 피복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잡초의 발아를
막을 수 있는 효과도 있고, 흙의 건조를 막을 수 있다.
2) 재배
상추의 씨앗을 심을 경우에는 싹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고은 흙과 함께 섞어 흩어 뿌리고 물을 준 뒤
마르지 않도록 풀 등으로
덮어두면 좋다. 묘의 정식 간격은 15Cm(호미 반 자루)이며, 모판의 경우 물을 듬뿍 뿌린 후 되도록 흙이 뿌리에 붙어 있는
상태에서 심는다. 묘를 키우지 못한 경우에는 종묘 상이나 꽃가게에서 구입하여 심는다.
3) 수확
따먹을 때는 무조건 따지 말고, 위 잎이 적어도 6-7장은 되게 놔둔다.
줄기 상추는 밑에서 따먹으면 위로 계속 자라는데, 위에
꽃대가 올라와 꽃봉오리가 보일 때 쯤이면 먹을 것을 따고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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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금치
1) 밭 만들기
평이랑으로 하되, 밑거름을 충분히 준다.
2) 재배
호미로 줄긋듯이 그어 줄뿌림을 하며, 비 온 뒤에 심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가꾸기가 아주 쉬운데,
밑거름을 충분히 주었다면 웃거름은 주지 않아도 된다.
단지 솎아주기를 잘 해야하는데 파종 할 때는 조금 배게 심는다.
3)
수확
자라나는 것을 보고 점차 솎아주기를 하는데, 잎이 약간 퍼지면서도 땅에 닿지 않도록 포기 들이 서로 기댈 정도만큼 수시로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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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쑥 갓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서 밑거름을 주고 밭을 갈아둔다.
2)
재배
씨앗을 뿌릴 때는 호미로 줄을 그은 다음 20cm간격으로 줄뿌림을 하며 점점 자라면서 솎 아준다.
솎을 때는, 두 번 솎을
것을 염두에 두고 나중에는 10cm간격으로 남겨둔다.
3) 수확
포기가 제대로 자리를 잡아 자랄 때는 필요할 때마다
순지르기하듯이 밑에서부터 끊어 딴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또 싹이 나 자라므로 계속 수확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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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알타리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무와 비슷하나 작기 때문에
씨앗뿌리는 간격이 더 배어야 한다
보통 줄 사이 10cm정도로 하고 포기 사이는 6-7cm정도면 알맞다.
한곳에 2-3알씩
점뿌림을 하거나 0,5cm간격으로 한 알씩 줄뿌림을 하고 1cm정도 흙을 덮는다
거름주는 양은 자라는 기간이 짧으므로 일반 무의 절반
정도만 주면 된다
3) 수확
무의 직경이 2cm정도 되면 솎아내듯이 뽑아 쓴다.
기온이 너무 높아지거나 밭에서 너무
오래두면 무의 밑이 갈라지기도 하니 제때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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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엇갈이(얼갈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 밑거름을 주고 씨앗을 적당히 흩어 뿌림을 한다.
2) 재배
엇갈이 배추는 가꾸기 쉬워 솎음질 외는 별다른 관리요령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적당한 간격으로 솎아주기만
하면 잘 자란다.
엇갈이 배추는 싹만 알맞게 나면 떡잎일 때의 솎아내기는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잘 자란다.
이보다도 배게 난
곳이 있을 경우에는 그 곳만 약간 솎는다. 다음에는 본 잎이 3∼4장이 되어 키가 7∼10Cm쯤 되었을 때
잘 자라지 않은 것, 병해충
피해를 받은 것 등을 중심으로 솎아낸다
솎아내어 자리가 넓어지면 줄기가 굵고 땅딸막하게 퍼진 포기로 되고 만다.
솎아낸 후에는
옆에서 흙을 모아 가볍게 북을 돋워주는 것이 좋다.
3) 수확
엇갈이는 재배 가간이 짧으므로, 2회에 나누어 파종 및
수확을 할 수 있다.
한번에 파종을 하지말고, 씨앗을 반으로 나누어 1차 파종 후 성장이 빠른 것부터 수확 한 후 다시 그 자리에
2차 파종한 후 2차
수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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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열무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에 흩어 뿌림이나 호미로 골을 만들어 골 사이에 골고루 줄뿌림을 한다.
2) 재배
거름은 완전 발효된 부식퇴비를 밑거름으로 주고 웃거름은 주지 않아도 된다.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여름철의
재배는 삼가 한다.
3) 수확
주로 잎을 수확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확하며, 수확할 때에는 성장이 빠른 것부터
솎아내기 식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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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영양채소(치커리, 쎌러리, 케일)
1) 밭 만들기 :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 치커리, 쎌러리는 20cm간격, 케일은 40cm 간격으로 심는다.
3) 수확 : 상추와 같이 주로 밑
잎을 계속적으로 꽃이 필 때까지 수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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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오이
1) 밭 만들기
먼저 보통의 평이랑을 만든 다음, 오이는 산성흙을 싫어하므로 숯가루나 석회가루를 적당히
뿌려둔다.
또한 오이는 이어짓기 장해가 있으므로 전년에 심은 곳은 피하고 많은 퇴비를 넣 어준다.
평당 질소질 비료를 5kg정도
생각하면 된다.
오이는 넝쿨을 뻗는 작물이므로 배게 심으면 서로 엉킬 우려가 있으므로 대략 50∼60Cm간 격으로 한 이랑에 두
줄씩 심을 생각을
하고 그에 맞춰 필요한 만큼의 이랑의 길이를 만든다.
2) 재배
오이는 가꾸기가 그리 쉬운 채소는
아니다. 넝쿨로 자라기 때문에 지주를 세워주어야 하고 노균병이나 진딧물 등 병과 해충이
적지 않다. 거름도 상당히 많이 주어야 하며,
물의 요구 량도 높다.
많은 면적에 심을 때는 모종을 길러 심는 것이 좋으나 텃밭에 몇 십 포기 정도 심을 때는 종묘
상에서 모종을 사다 심는 것이 좋다.
처음 맺히는 것은 일찍 따주어 오이 넝쿨이 빨리 자라도록 해준다. 약간 어린 듯 할 때 따 주어야 뒤의 것이 잘 맺히고 자라서
전체적으로 수확량이 많아진다.
아랫잎이 누렇게 되면 한 포기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한번에
1∼2장씩 따준다.
오이는 노균병이 가장 심하다. 이것은 포기의 세력이 약할 때 발생이 잘 되므로 퇴비를 많이 주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준다.
앞에서 말했듯이 웃거름을 줄 때는 미량 요소를 함께 섞어준다. 진딧물도 잘 꼬이는 편인데, 초기에 우유나
식초를 희석한 물을
뿌리면 어느 정도 억제시킬 수 있다.
3) 수확
첫 열매는 다 자라기 전에 따주고, 열매가 많이 맺혔을
때는 노랗게 늙지 않도록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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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옥수수
1)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30cm간격으로 2-3알씩 점뿌림을 한다.
옥수수는 재배하기 매우 쉬운 작물이지만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중의 하나이기 때 문에 밑거름 및 웃거름을 많이
주어야 한다.
밑거름용으로는 부식된 퇴비가 좋으며 웃거름 용으로는 요소비료 및 원예복합비료를 사용하면 된다.
싹이 나서 길이가 20cm정도 되면
1-2개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라 버린다.
장마철일 때에는 꽃가루받이가 잘 안될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맨 위의 수꽃을 꺾어 옥수수
가 열리는 암꽃에 대고 흔들어 주거나
아니면 옥수수 대를 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면 된다.
3) 수확
옥수수는 수염이 말랐을 때 껍질을 까보고 익었으면
따도록 한다.
내년 씨앗으로 쓸 것은 껍질이 노랗게 말랐을 때 따서 껍질을 벗겨 적당히 건조하고 그늘 진 곳에 매달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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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콩
1) 밭 만들기
밭은 힘들여 이랑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2) 재배
메주콩을 심을
때에는 햇빛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으면 된다.
되도록 기름진 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콩은 자체적으로 거름을 만들기 때문에 기름진
땅에선 열매를 많이 맺기보다 넝쿨만
무성하게 자랄 수가 있다.
심을 때는 40-50cm간격으로 세 알씩 심고 흙으로 가볍게 눌러준다 세 알씩 심는 것은 발아가 되지 않는 것이 있을 수도 있고,
두세 포기씩 함께 자라야 열매도 잘 맺히기 때문이다.
콩은 새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위에 망사 등으로 덮어두면 된다.
콩이 가지를 칠 만큼 어느 정도 자랐을 때에는 풀을 매고 북돋아주기를 한다.
북돋아주기를 하면 뿌리에 산소를 많이 공급 해주어 좋다. 또한 위에서 새로 나오는 순을 따주면 위로 자라는 것을 막고 옆으로
가지를 많이 치게 하여 열매를 많이 맺게 한다
3) 수확
콩은 서리를 맞아 콩 전체가 샛노랗게 변했을 때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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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토 란
1) 밭 만들기
기본적으로 토란은 습한 땅을 선택하여 거름을 충분히 깐 다음 흙으로 덮는다.
이랑은 1,2m정도 만들고 고랑을 얕게 만든다.
2) 재배
구근이기 때문에 튼실한 알만 골라 구입하여야 한다.
밑거름을 충분히 주었다면 특별히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된다.
수시로 제초를 하여야 하는데 이때 튼튼한 싹만 놔두고 주위의 약한
싹은 잘라준다.
3) 수확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하여야 하는데, 어미토란과 새끼토란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흙도
털지 않은 채 거둔다.
저장을 할 경우에는 양지바른 남쪽에 구덩이를 파서 볏짚이나 낙엽을 20cm정도 깔고 토란 을 차곡차곡 쌓은
다음 흙을 30cm정도
덮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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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대파, 쪽파)
1) 밭 만들기
옮겨심기 대략 3일 전에 밑거름을 충분히 주고 밭을 갈아둔다
보통
밭처럼 120cm의 평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미리 만들어 놓은 본 밭을 호미로 골을 10cm정도 깊게 골을 줄긋듯이
판다.
골과 골 사이는 나중에 북돋아주기 좋게 호미 길이보다 약간 길게(50-70cm) 간격을 둔다.
골은 동서방향으로 해서 파가
햇빛을 잘 받도록 한다.
3) 수확
파는 제대로 자랐다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거두어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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