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제208차 기도모임
(2016년 11월 13일 - 19일)
- 주간 기도 : 「하느님 뜻의 역사 안에서의 영적 순례」를 기도하시고 기도하십니다.
2. 독서와 묵상
4) 천상의 책 (제3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교재 (p325-327))
제3장
하느님 뜻 안의 삶
10. 제20권 이후
인간의 뜻으로 살 때 부족함을 느껴서 청원기도를 함
20-25,6 그것(인간의 뜻)은 인간으로 하여금 아무것도 없는 상태, 곧 모든 것을 필요로 하는 처지에 놓이게 한다. 그는 빛과 힘이 끊임없이 자기 안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느낀다.
생존 자체가 늘 위험에 처해 있고, 무엇이든지 기도의 힘으로 간신히 얻곤 한다. 그러니 자기 뜻으로 사는 사람은 알거지 신세를 면치 못한다.
8 아담이 내 뜻에서 물러가기 전에는 (청원) 기도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부족을 느낄 경우 그런 기도를 하게 되는데, 아담은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았으므로 간청하거나 탄원할 것이 없었다.
그는 자기 창조주를 사랑하고 찬미하며 흠숭했을 뿐이다. 지상 낙원에는 (청원) 기도가 들어설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9 (청원) 기도는 인간이 죄를 지은 이후, 극도의 심적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생겨났다. (청원) 기도는 필요한 무엇이 있을 때 그것을 얻기 위해서 바치는 것으로서, 얻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
반면에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자기 창조주의 풍부한 재산 속에서 그 소유주로 사는 사람이다.
10 그가 그리도 많은 재산에 둘러싸여 있는 자신을 보면서도 어떤 필요와 소망을 느낀다면, 그것은 엄청난 행운 속에 있는 자기의 행복과 재산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또 그는 그리도 많은 재산을 무제한으로 자기에게 주신 창조주의 진정한 모상으로서, 자기가 가진 것을 다른 이들에게 주는 일에 있어서도 그분을 꼭 닮기를 원한다.
11 오!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의 하늘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것은 몰아치는 폭풍우도 구름도 비도 없는 하늘이다. 그의 목마름을 풀어 주며 그를 풍성하게 하는 물, 그를 성장시키며 그의 창조주와 비슷한 모습이 되게 하는 물은 바로 내 뜻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뜻이 피조물 안에 있는 것이 보일 때와 보이지 않을 때
20-27,23 우리의 뜻이 피조물 안에 있는 것이 보일 때 우리가 보는 것은 그 안에 있는 우리의 발걸음, 우리의 활동,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말, 우리의 기억과 지성이다.
그것은 우리의 지고한 뜻이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은 하나도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24 우리는 따라서 우리의 소유인 모든 것을, 곧 입맞춤과 어루만짐과 호의와 사랑 및 부성애보다 더한 자애를 그에게 준다.
그리고 한 발자국이라도 그에게서 떨어져 있기를 원치 않는다. 약간의 간격만 있어도 계속적인 즐거움이나 입맞춤의 교환, 더없이 내밀하고 신비스러운 기쁨을 만들어 낼 수 없는 까닭이다.
25 반면에 우리의 뜻을 볼 수 없는 영혼 안에서는 우리가 즐겁게 지낼 수 없다. 우리의 것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까닭이다. 그 영혼에게서 느낄 수 있는 발걸음과 활동과 말과 사랑의 부조화와 불일치는 그가 자기 창조주에게서 그만큼 멀리 떨어져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 우리는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무한한 거리를 잊게 할 정도로 강력한 자석이 우리의 뜻을 볼 수 없는 곳이라면, 그 영혼과 더불어 즐겁게 지내거나 그를 우리의 입맞춤과 총애로 가득 채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6 인간은 그러므로 우리의 뜻에서 물러감으로써 우리의 즐거움을 중단시켰고, 우리가 만물을 빚어내면서 세웠던 계획을 망쳤다. 그러니 우리의 ‘지고한 피앗’이 군림하여 그 ‘피앗의 나라’를 세울 때, 그때에야 비로소 이 세상에 우리의 계획이 실현되고 우리의 즐거움도 다시 시작될 것이다.
※ 잠시 묵상 후 나눔의 댓글을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와 묵상을 함께 동참하여 나누고, 출석의 표식이며, 미사 봉헌의 은총을 받으시게 됩니다.
- 직접 모여서 기도 모임을 할 때 천상의 책을 읽고 묵상하며 간단하게 나눔의 시간을 가지는 곳은 이곳입니다. 다른 곳(수난의 시간들, 동정마리아, 영적 순례)에서는 느낌을 나눌 때도 있지만 시간이 없으므로 기도와 읽기만 하고 다음 책으로 넘어갑니다. 온라인에서는 혼자서 기도를 하니 수난의 시간들, 동정마리아, 영적 순례를 읽고 묵상 후 느낌을 댓글로 적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가 나눔을 하는 ‘천상의 책’에서는 댓글을 꼭 남겨 나눔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곳에 댓글을 남기신 기도모임 회원께서는 ‘천상의 책’에서 다시 댓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 댓글을 남기신 것으로 출석의 표식과 미사 봉헌의 은총을 받으시는 것은 같습니다.
- 댓글 쓰시기가 어려우신 분은 지금 읽으신 곳에서 마음에 드신 구절을 적으셔도 됩니다.
- 공지에 있는 모임의 끝맺음 - 마침기도로 가시어 마침기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첫댓글 20-27,23 우리의 뜻이 피조물 안에 있는 것이 보일 때 우리가 보는 것은 그 안에 있는 우리의 발걸음, 우리의 활동,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말, 우리의 기억과 지성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보실 때 저는 하느님의 뜻을 거스를 때가 많았으며 또한 내 뜻을 행함으로서 쉽게 죄를 짓는 것이었습니다.하느님,제 뜻을 행함으로서 지은 죄를 뉘우치오니,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하오나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오며 제 뜻을 버리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예수님의 순종과 삶을 기억하며서 `하느님 뜻으로'를 부르며 제가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5,10 많은 재산에 둘러싸여 있는 자신을 보면서도 어떤 필요와 소망을 느낀다면, 그것은 엄청난 행운 속에 있는 자기의 행복과 재산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또 그는 그리도 많은 재산을 무제한으로 자기에게 주신 창조주의 진정한 모상으로서, 자기가 가진 것을 다른 이들에게 주는 일에 있어서도 그분을 꼭 닮기를 원한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이 모든 것이 제 것이니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은총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하느님 뜻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가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께 영광의 찬미를 드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24 우리는 따라서 우리의 소유인 모든 것을, 곧 입맞춤과 어루만짐과 호의와 사랑 및 부성애보다 더한 자애를 그에게 준다. 그리고 한 발자국이라도 그에게서 떨어져 있기를 원치 않는다. 약간의 간격만 있어도 계속적인 즐거움이나 입맞춤의 교환, 더없이 내밀하고 신비스러운 기쁨을 만들어 낼 수 없는 까닭이다."
저의 왕이신 예수님, 모든 피조물의 왕이신데 당신의 재산을 저희에게 주시고 함께 기뻐하자 하시니, 이 무한한 기쁨이 온세상에 퍼져나가 당신 뜻이 다스리시는 그 나라가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 당신 뜻으로 사랑합니다. 항상 더욱 사랑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