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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최고의 고통을 통한
최상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엡3:18-19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아멘
1. 최상의 아름다운 소리는 그만큼 큰 고통의 댓가를
지불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 가시나무새라는 새가 있습니다.
이 새는 최고로 아름다운 노래를 일생에 단 한번 부른다는데
그 소리는 지상의 어떤 동물이나 새의 울음소리와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 새는 그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둥지를 떠나는 순간부터
그 노래를 부를 나무를 찾는데 그 나무가 가시나무입니다.
가시나무를 찾아서 헤매는데 가시나무를 발견하면
가장 길고 날카로운 가시나무를 찾아 날아가서
그 나무에 부딪혀 자기 몸을 찌르게 합니다.
너무 아픈데 그 새는 가시에 찔려 죽어가면서
자신의 고통을 초월하여 종달새나 나이팅게일도 따를 수 없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릅니다.
자신의 생명을 바쳐 더할 나위 없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온 세상은 조용히 그 새의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은 천국에서 미소를 짓는답니다.
최상의 아름다운 소리는 그만큼 큰 고통의 댓가를
지불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아름다운 노래 소리를 내기 위해 최고의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시나무새의 전설입니다.
. 전설도 아름다운데 무엇 때문에
그런 노래 소리 하나를 내려고 죽으면서까지 그 가시에 찔릴까요!
무슨 노래를 부르려고~! 우리가 추측해볼 때는
사랑의 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 실제 가시나무새는 예수님이신데
최고의 고통과 희생을 지불하시고 최상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우리를 향해 불러주시고 프로포즈하시는데 이것이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사랑의 노래인데 노래중의 노래가 아가서입니다.
이새는 전설이지만 전설보다 전설 같은 실화가 있는데
실제 가시나무새가 있는데 예수님이십니다.
. 모든 전설에는 은연 중에 그림자가 있습니다.
이 새의 이야기는 전설이지만
이보다 더 아름다운 가시나무새는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 전설같은 사실입니다.
그 아름답고 신비로운 새의 전설보다 더 아름답고
신비로운 전설같은 사랑을 나무에 달려 찢기셨습니다.
. 가장 아름다운 신부를 위하여 아들을 위하여
우리 같은 죄인들을 위하여 사랑의 노래를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신 것인데 이것이 롬5:8입니다
.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노래로 표현하자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신 것입니다.
채찍에 찔리시고 머리에 가시관으로 찔리시고
십자가의 나무에 양발과 양손을 찔리시고
최고의 고통과 희생을 지불하시고
최상의 아름다운 사랑과 영광과 행복과 생명의 노래를
우리를 향해 불러주시고 프로포즈하시는데
이것이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 주님께서 십자가 나무에 자신이 찔리신 것은
저와 여러분을 향하여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사랑의 고백을 사랑의 프로포즈를 사랑의 노래를 부르신 것입니다.
. 이처럼 사랑한다고! 영원히 사랑한다고!
오직 저와 여러분만 사랑한다고!
3.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가슴이 찔리신 분들은
또 작은 가시나무새가 되어 주님을 향해 사랑의 노래를 부릅니다.
.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가슴이 찔리신 분들은
정말 그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으신 분들은
또 작은 가시나무새가 됩니다.
. 그래서 그들은 주님을 위해서 좁은 문을 가게 되고
십자가를 지게 되고 그로 인해 주님께 사랑의 노래를 불러드립니다.
. 소련의 공산화가 무너지기 전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잡혀
시베리아로 갔는데 그때 성도들의 체험을 한 종합간증을
“시베리야에서 부르는 노래”라고 했습니다.
거기에서 무슨 노래를 부를까요?
주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입니다.
그런 동토 땅에서 굶주린 땅에서 주님 때문에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수용소에서 부른 노래라고 했는데
이들이 작은 가시나무새입니다.
. 이들은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가슴이 찔린 것이고 확 부딪친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주님에 대한 노래를 부르되 평안한 가운데서 풍요가운데서
출세가운데서 부른 노래가 아니고
고난과 좁은 길 수용소에서 주님을 위해서 고난을 달게 받으면서
자기의 최고의 사랑, 신앙고백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그래서 그들의 삶은 시베리야에서 주님을 향해 부른 사랑의 노래입니다.
4. 우리도 주님을 향한 노래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우리들의 가슴이 주님의 십자가의 가시에 질릴 때만
그런 노래가 나옵니다.
. 우리도 그런 노래가 있어야 합니다.
주고받는 주님을 향해 부르는 만남을 날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면서 부르는 노래가 있어야 합니다.
. 주님을 만나기 전까지 순간의 삶에서
그분을 향한 노래가 있어야 하는데 가장 아름다운 노래,
청아한 노래는 가시에 찔릴 때, 나오는데
주님을 위해 고통 받을 때, 고난을 받을 때, 낮아질 때,
깨어질 때, 억울한 소리를 들을 때,
예수님을 믿는다고 가정에서 주위에서 핍박을 받을 때
그때 진짜 노래가 나오는 것입니다.
.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여러번 굶고 춥고 목마르고... 그
래서 사도바울의 노래가 성경에 나옵니다.
편안한데서는 아름다운 노래가 안나오고
이런 사람에게서 나오는 메시지도 별로입니다.
. 시인이나 동화작가라도 처절한 인생의 고통을
맞본 사람에게서 나온 것은 다릅니다.
많은 간증도 어마어마한 역경을 통과하고 나온 간증은 다른데
이런 간증은 많은 심금을 울립니다.
. 우리도 주님을 향한 노래가 있어야 하는데
주님을 사랑해요.. 사모해요.. 이런 아름다운
사랑의 신부의 노래가 있어야 하는데
아가서에 있는 것처럼 노래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가시나무새가 되어야 그런 노래가 나옵니다.
. 이는 우리들의 가슴이 주님의 십자가의 가시에 찔릴 때만
그런 노래가 나오는데 사랑의 불화살에 찔려버리면,
십자가에 찔려버리면 그 사랑에 매료됩니다.
. 그때부터는 환난도 핍박도 상관이 없고 주님을 위한 일이라면
나는 죽든지 살든지 상관이 없이 하게 되는데
또다른 작은 가시나무새가 되는 것입니다.
. 주님은 머리와 양발에 심지어 옆구리까지 찔리시고
등에 채찍을 맞으시며 완전히 찔리신 진짜 사랑의 가시나무새입니다.
. 우리를 향한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시려고,
우리를 향한 사랑의 고백을 해주시려고,
영원히 사랑의 행복한 나라에서 함께 살고 싶다고..
그런 아들과 신부로 삼고 싶다고..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 편안한 찻집에서 고백하신 것이 아니고 십자가에서
내 죄를 용서해 주시고 내 죄를 청산하시면서 고백해 주신 것입니다.
. 성령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다가,
양육시켜서 더 친밀한 사랑의 교제로 들어가게 해주시다가
그날에 영화롭고 달콤한 신부로 영원히 진실한 사랑을
나눌 목적으로 십자가에 찔리신 것입니다.
5. 십자가를 통한 주의 사랑이 내 가슴에 부딪쳐 와야 하고
이것이 믿어져야 하는데 이것이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 십자가를 통한 주의 사랑이 내 가슴에 부딪쳐 와야 하고
믿어져야 하는데 이것이 은혜중의 은혜입니다.
. 그러면 주님을 위해 평범하게 살 수가 없고
희생을 하든 헌신을 하게 됩니다.
. 그렇지 않으면 죄송해서 견딜 수 없고 적당히 믿는 것은 불가능한데
적당히 믿는 자는 아직 안찔린 것입니다.
. 주님 때문에 고난에 찔려봐야 주님의 고난을 그만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나를 위해 이런 고통을 받으셨을까!
그 사랑을 점점 느끼면서 경험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단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지금 이 땅에서 영광의 주, 사랑의 주를 뵈올 때까지
내게도 주님을 향한 노래가 있어야 하는데
평안한 안방에서 부르는 노래는 가치가 없습니다.
.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세속의 물결을 따르지 않고
세상유행에 합류하지 않고 대중에서 인기나 칭찬에서
몸을 떼어 홀로 사랑의 영적인 고독속에 들어간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 내게도 주를 향한 노래가 있는가!
정말 제가 주를 사랑합니다... 고백할 수 있는가!
아키바 랍비처럼 인두로 몸을 지지는데도 기도했다고 하듯이
이런 상황에서도 기도할수 있는가!
아키바는 내가 이런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내 자신이 알았을 때 기쁘오! 라고 했습니다.
. 이들은 여러분이 생각할 수 없는 기쁨이 있는데
기쁨은 편안한데서만 아니라 고통 중에 더 큰 기쁨이 있기에
중노동판에 끌려가면서도 미소 짓고 가는데
이는 주를 향한 사랑의 고백이고 사랑과 충성의 증거입니다.
. 주님이 정말 나를 사랑하심을 십자가를 통해 보이셨듯이
내가 주를 정말 사랑한다는 것은
이런 것을 통해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 주님께서 테스트를 하실 때 어려움을 허락할 때
이럼에도 나를 사랑할 수 있겠느냐!
진짜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합니다.
. 진짜 사랑하지 않으면 물러가는데
사랑은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사랑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주시지 않아도
혹은 욥처럼 주신 것을 다 뺏어가 버려도
우리가 복도 받았으니 화도 안받겠느냐 하며 원망하지 않았는데
과연 주님이 인정하실만 합니다.
. 아버지와 딸이 배를 타고 가다가 파도가 와서
아버지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딸은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는데 안했습니다.
그때 지은 찬송가사가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주시네 위로함주네....”
이 찬양을 지었는데 찬양가사들이 어려울 때 지은 가사가 많습니다.
. “내 영혼 평안해~” 찬양도 자식을 셋이나 잃고
지은 찬양가사인데 참 아름다운 주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입니다.
. 어떤 분은 원망불평하고 진짜 주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었구나 하는데
주님의 사랑을 현상에서만 생각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사랑을 원하면 이는 불안합니다.
6. 이 시대 작은 가시나무새가 되어 정신을 차리고 주님을 사랑하며
기도에 전심전력 하는 것이 주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이며
주님의 마음에 맞는 신부이며 십자가 용사들입니다.
. 이 시대 마지막 때는 주님 사랑이 무엇으로 나타날까요!
박해지역에서는 그 자체가 사랑의 노래입니다.
.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님을 사랑하고
위에 소망을 두고 기도에 전심전력하고 이렇게 함으로
주님에 대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 이렇게 작은 가시나무새가 되는 것인데
이런 사람이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마음에 맞는 신부이고
충성된 아들 딸이고 십자가의 용맹스런 용사들입니다.
. 지금 시대도 알게 모르게 아름다운 신앙생활,
용맹스런 신앙생활, 고난을 이겨가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이 십자가의 사랑에 감동시키고,
날마다 성령으로 주의 교훈으로 영광의 소망으로 인도하시고,
또 세상에서 빠져나왔다고 할지라도
외롭고 고독하지 않게 친구가 되어 함께해주시고,
잠시 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영광의 파노라마와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앞에 영원토록 전개됩니다.
. 영원토록 지극하게 행복하게 기쁘게 자랑스럽게 해주시는 하나님,
이 주님의 사랑, 그래서 주님 사랑만이,
주님의 사랑을 알고 입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만이,
주님에 대해서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것만이,
우리 삶에 최고 영광, 보람, 기쁨, 복이 됩니다.
. 이런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2012년 9월 5일 수요밤 말씀중에서
첫댓글 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주님께 우리도 최상의 사랑의 세레나데를 삶을 통해 또한 영원히 드리렵니다... 주님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멘! 주님 영원히 사랑하고 사랑합니다.....영원히
아름다운 주님 사랑해요 갈망해요 어서 오세요!!!!!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그 사랑을 노래하는 새가 되길 원해요.
가시에 찔려 온몸을 관통하면서까지 우리를 얻는 기쁨으로 모든 걸 다 내어 주신 아버지의 사랑,,,
그 사랑을 늘 노래하는 사랑의 새가 되어 아버지께 날아갈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이 시대 작은 가시나무새가 되어 정신을 차리고 주님을 사랑하며
기도에 전심전력 하여 주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부되길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