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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키나와에 다시 가고 싶네요
zorroninza(7) 추천 0 조회 75 19.06.23 06: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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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6.23 14:17

    첫댓글 제가 첫날, 둘째 날 묵은 호텔이 곡사이도오리(국제 거리) 중간 쯤, 대로변이라,
    문밖으로 나가면 국제 거리인데도, 편의점에 먹을 거 사러가거나,
    아무로 오르골 사러간 날 외에는 계속 호텔에만 머물렀습니다.
    (싱글로 예약했는데, 트윈룸을 받았고, 마지막 날에는 더블룸을 받음 ㅋ)

    (3박 째, 호텔을 바꾸러 이동하면서, Tower Records에 들리기도 했지만)
    가는 날부터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오기 시작했고,
    마지막 날 아침까지 계속됐던 영향도 있고,
    (그래도 나하 주변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강수량이 적었음.
    다른 데는 200mm 이상 비가 퍼부었음),
    혼자서 먹으러 는 잘 안가는 성격입니다.

  • 작성자 19.06.23 14:19

    Tower Records(7층에 위치) 있는 건물이 복합 건물이라,
    영화관, 백화점, 마트, 서점, 무인양품점 등, 구경하며 다니다가
    시식 코너에서 주는 이것저것 받아먹다가,
    아무로 처럼 아담하고 귀여운 여자 분이 판매하는 도시락 코너에서 정신을 잃고,
    1천7백엔 가까이하는 도시락(규단)을 사고 말았습니다. ㅋ
    계속 빵과 과자로 떼우고 있었기에, 덕분에 잘 먹었긴 했습니다. ㅋ
    국제 거리에서 American Village 가는 버스 번호는 63번, 28번, 120번 등이 있습니다.
    저는 120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물론 버스는 처음이라 아무 버스나 붙잡고 물어봐서 번호를 알아내었지요.

  • 작성자 19.06.23 14:19

    요금 시스템은 번호표 뽑고 목적지까지 가면 요금이 자동 계산되는 방식이였습니다. 현금 계산이라 1천엔 이하의 잔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5천엔, 1만엔 짜리를 내시면 거스름돈은 모두 동전으로..ㅋ)

  • 19.06.23 20:46

    날씨만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좋으셨겠어요!
    난 언제 가보나 ㅠㅠ 오끼나와 ㅠㅠ

  • 19.06.24 19:11

    저도 오키나와 한번 가보고 싶네요ㅠ 부럽습니다^^

  • 19.07.17 23:35

    25주년 공연때 다녀오시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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