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구 성모의밤

[이광희그레고리오]

5월 25일 저녁 8시 이시돌 삼위일체 야외성당에서 "제주교구 성모의 밤' 행사에 우리본당 신자들이 참례 하였습니다.

삼위일체 성당 옆에 파티마의성모님 모시는 기도의 집이 생겼습니다. (이 집 짓느라 지난 한 주간 엄청 고생 했습니다.)

야외성당에서 미사 전 성가와 율동 연습중입니다.

미사 시간이 다되어 속 속 모여 온 교구 신자들...

사제단 입장입니다.

사제단 입장 하는 길에 빛의 안내자들이 도열해 있습니다.

전 교구장이신 강베드로 주교님과 일본 교토교구에서 방문 하신 주교님이십니다.

현 교구장이신 문 비오 주교님께서 신자들에게 강복 하시며 입장 하십니다.

교구장께서 성모님께 화관을 씌워드립니다.

이어 미사가 봉헌 되었습니다.

성체를 받아 모시는 교우들..

이제 성모님을 모시고 묵주기도를 바치려 이동중입니다.

성모 마리아님 뒤로 교구장 주교님과 사제, 신자들이 따릅니다.

삼뫼소 호수에는 빛의 안내자들이 도열해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오십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렇게 묵주기도를 바치고 주교님과 사제단의 강복을 받고 조천으로 버스타고 오니 23시30분. 아름답고 은혜로운 성모의 밤 이었습니다.

[강영기 라파엘]

이기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이광희그레고리오]

ㅋㅋ 기자소리 듣기엔 좀 부족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