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투어 21
(With 코로나 : 신림동 순대타운 )
신림동사랑 38 21. 10. 20 수
신림역에 도착한 시각이 3시 25분입니다
2번 출구에서 위드 코로나 전단지를 나누어 드립니다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어옵니다
사람들은 많이 없지만 전단지는 잘 받아가십니다
전단지를 드리는 할머니가 근처에 와서 드리기에 자리를 옮깁니다
4시 16분부터 길건너 라라라 앞에서 전단지를 드립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더 없습니다
다시 자리를 옮겨 4시 28분부터 4번출구 근처 10번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드립니다
바람의 영향도 적고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떤 60대 아주머니에게 전단지를 드리자 화를 내며 안받습니다
한참있다가 아주머니께서 한 장달라더니 나는 예수 믿으라는 줄 알고 안받았다고 합니다
우리공화당 전단지라서 받으신답니다
제가 목사입니다라고 밝힐 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어제 대선승리의 파란 불을 예감했 습니다
이제 우리공화당이 승기를 잡았습니다
언제든 민심을 얻는 쪽이 선거를 이기게됩니다
신림동을 처음 왔었던 2017년 겨울 이곳은 저에게 참 서먹서먹한 곳이었습니다
저는 알베르 까뮈의 소설 이방인에 나오는 주인공 뫼르쏘처럼 신림동 분위기에 적응못한 채 홀로 당보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당보를 돌리다가 싸우기 일쑤였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받아간 당보를 쓰레기 더미에다 수북하게 버려놓아서 자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4년이 흐른 지금 전단지를 받아가는 분들의 태도는 완전히 바뀌었고 저에 대해서도 호의적으로 변해있습니다
예전에는 젊은 20대들이 받아갔는데 지금은 연령구분을 할 필요가 없게 거의 전 연령층에서 받아가십니다
기성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이 우리공화당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는 듯 보입니다
전단지를 드리다가 가끔은 태극기집회 현장이나 강남역에 있는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신림역은 저에게 참 어려운 곳이었는데 지금은 거리감이 들지 않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신림역은 마치 고향에 온듯한 푸근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소위 민중 어쩌고 떠들어대는 정치인들이 민중들의 삶에는 관심없고 선거철에 표나 얻어가는 일들이 다반사였으니까 좌든 우든 국민들이 이제는 속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성있게 국민들께 나아가고 그분들의 소리없이 흘리는 눈물을 닦아드리며 정책들을 만들어간다면 우리공화당의 대선승리와 집권은 국민들께서 주시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전단지를 잘 받아가시니 이 일이 즐겁습니다
8시까지 기쁜 마음으로 드리다가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오늘도 대선승리의 승기를 잡았음을 느낍니다
이번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오만한 여당에 대해서 그리고 이재명의 대장동 비리에 대해 검찰ㆍ경찰ㆍ공수처를 이용해 덮으려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 투표로 심판할겁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님의 사기탄핵에 앞장섰던 야당에 대해서도 단호한 심판이 있으실 겁니다
국민들께는 겨우 25만원 재난지원금을 주며 자기들은 온갖 천문학적 부정부패를 저지르며 사법부를 매수하고 인ㆍ허가를 남발하고 국민들의 공적이 된 두 거대 당에 대한 불같은 분노가 있을 것입니다
민심은 대선일이 다가올수록 부글부글 끓어서 결국 가장 깨끗하고 정직한 후보를 선출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대선은 나쁜 놈과 더 나쁜 놈
그리고 마지막에 뛰어든 꽤 괜찮은 분과의 3파전이 될 것입니다
항상 주인공은 마지막에 나타납니다
프랑스 대혁명에서도 삼부회가 소집되고 마라 당통 로베스삐에르같은 지도자들이 나타나지만 그들은 단두대에서 형장의 이슬로 다 사라지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르시카 출신의 시골뜨기 포병장교 나폴레옹이 집권을 하게 됩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깨끗하고 청렴하며 서민대중의 고통에 눈물을 흘릴 줄 알고
또 약자들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하는 방법을 잘 찾아내면 어쩌면 땅을 짚고 헤엄치기처럼 쉽고 싱거운 승리를 얻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공화당 최종후보가 선정되었기에 이제는 본격적인 선거레이스가 시작됩니다
우리공화당이 이슈를 만들며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아야합니다
감동 또 감동
어느 정당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선거운동으로 승리의 고지를 선점해야합니다
지난 오년간 집회의 훈련과 경험이면 대선승리를 하기에 충분합니다
이제 우리 속에 있는 잠재력이란 큰 거인을 이끌어내어야합니다
매번 모일 때마다 2002년 월드컵 열기와같은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어갑시다
세상이 깜짝 놀랄 우리공화당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바닥민심을 잡아야합니다
최근 우리공화당에 호의적인 국민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당에
정말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는 생각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국민의 힘을 발전적으로 해체해야합니다
1985년 유치송이 이끌던 민한당처럼
공중분해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해야합니다
서울의 20대가 우리공화당을 밀어준다면 해볼만한 싸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 그 싸움에서 무조건 이깁니다
자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국민들께 나아갑시다
다양한 지역을 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며 내리는 결론은
이번 대선은 정말 좋은 기회이고 상황들이 우리공화당에 유리하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국민들이 우리 당에 큰 관심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으랏차차 ~~
우리공화당이 이 한심스런 정국을 뒤집기 한 판으로 뒤집어서 승리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청년들의 마음속에 놓인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우리공화당보와 전단지는 힘차게 진실과 정의의 소식을 가지고 달려갑니다
정신일도면 하사불성입니다
내년 3월 9일 대선승리를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공화당의 대선승리는 과학입니다
승리하는 사람들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들을 만들어냅니다
지금 우리공화당이 그 일을 하고있습니다
구호로 마칩니다
가자 100만 당원 ~
달성하자 20만 책임당원 ~
우리공화당 만세 ~
♡ ♡ ♡
하면 된다
불꽃처럼 타오르자
국민들께 희망과 기쁨을~
♧ ♧ ♧
소리없이 강하다 우리공화당 ~
10만청년 당원모집 우리공화당 ~
2022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