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가의 고유 병종 명칭 및 군종 도표상의 명칭상 판정 여부관계.
*는 각 국가의 특성에 맞게 보너스 수치로 더해야 하는 유닛.(도표 2의 특수병과)
1.고구려
*개마기병
(중기병) |
과하마병
(경기병) |
부월수
(경보병) |
환도수
(중보병) |
옥저 보병
(경창병) |
*맥도수 (중창병) |
맥궁병 (궁병) |
말갈기병
(궁기병) |
농민병 |
조인
(경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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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라
시위부
(중기병) |
경기병
(경기병) |
부월수
(경보병) |
환도수
(중보병) |
가지극보병
(경창병) |
*장창병 (중창병) |
*노병 (궁병) |
갑 사
(중보병) |
농민병 |
철겸병
(경창병) |
궁 병 |
궁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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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제
개마기병
(중기병) |
경기병
(경기병) |
부월수
(경보병) |
환도수
(중보병) |
가지극보병
(경창병) |
장창병 (중창병) |
노병 (궁병) |
*갑 사
(중보병) |
농민병 |
*용기병
(경기병) |
궁 병 |
궁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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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개마기병
(중기병) |
*마삭기병
(경기병) |
부월수
(경보병) |
패도수
(경보병) |
맥도수
(중창병) |
철기갑병
(중창병) |
노병 (궁병) |
농민병 |
*금위군
(중보병) |
궁 병 |
궁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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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왜
중기병
(중기병) |
경기병
(경기병) |
창병
(경보병) |
환도수
(경보병) |
갑사 (중창병) |
*장궁병
(궁병) |
농민병 |
궁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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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제 용기병은 무령왕이 512년 위천 전투에서 고구려 군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소수의 기병대로 고구려군과 싸워 이겼을때 용맹한 기병이란 문구로 등장한 부대를 인용하여 배치한 병종입니다.또 백제 갑사의 경우 신라의 갑사보다 조금더 보너스를 주는데 이는 당에서도
백제의 갑옷이 병졸들에게 문제없이 쓰인것을 보고 갑옷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타국에 비해 좋다고 생각되어 보너스를 주려고 합니다.
2.왜의 장궁병은 디펜스 코리아 자문의원 신재호님이 맡으신 소설 '격류' 자료편중 수서 동이전 왜의 단하장상 장궁에 대한 문구를 보고 인용해 넣은 병종입니다.궁기병은 7세기 이후에 나오도록 조정 설정해야 겠습니다.
3.신라의 장창당과 노수는 강력하게 해놓는데 신라의 쇠뇌 기술자 구진천의 역사적 사건과 매소성 전투의 장창당에 대한 기록등을 토대로
보병 강군으로 지정합니다.
왕 호위부대인 시위부를 개마기병 병과인 중기병에 속하게 했는데 한반도 지리적 특성상 기병 육성의 문제를 고려해 호위부대에 한해서만
만들수 있도록 숫자를 제한하려고 합니다.
4.고구려는 중기병과 경기병은 크게 개마기병과 말갈기병으로 나뉩니다.과하마병은 산성기병격인 유닛인데 산악지방이나 산성전에서 어떠한 이동 보너스를 줘야 하는지..프로그램적으로 무리는 없는지..토의를 해야겠네요.과하마를 전투에 쓰는게 부적합 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겟지만..영국에서는 호빌라라는 작은 말을 전투에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주 임무는 적군 추격과 포로 잡기였죠.
첫댓글 고구려의 강력한 철기병... 예정에 없으신지??? ㅇㅅㅇ
철기병이 개마기병입니다.
그렇군요 ^^ 그러고보니...
이걸 다 구현한다면 밸런스 문제, 장난 아니겠군요. 하지만 다양한 군 종류가 즐거움을 더해가는 것은 왜그런지.... ^_^;;; 노의 경우는 2사람 이상이 1조가 된 것으로 알고 있어 충차, 운제와 같은 탈것의 계열에 둘지, 일반 궁병 계열에 둘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각 병종별 특징부여와 발란스 부여 장난아니겠군요....실제 게임에서 한두게 병종만 쓰고 나머지는 생산도 안하는 지경이 되면 안될텐데...발란스가 문제군요...
고구려의 조인은 특수부대 격에 해당됩니다. 주로 전쟁의 선봉에 해당되었지요. 따라서, 농민병에 경보병 정도로 넣는다는 건 약한 면이 있네요. 조인들의 무술은 일반병보다 훨씬 뛰어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수련을 통한, 나중에는 단위적인 무술 연마를 거친 집단화이지요.
특수병으로 부여병을-_-; 고구려와 백제가 서로 부여의 자손이라 칭했으니 오ㅐㄴ지 좀좋을듯 아 ! 그리고 신라는 화랑이라는 집단이있으니이것도 활용하면 좋을 듯한데 플러스 타격치라던가-_-;
부여병 이란걸 붙여버리면 의미가 너무 커집니다.옥저같은 경우는 옥저에 대한 설명에도 그들 대부분이 보전에 강했다는 기록이 충분히 있습니다.조인에 대한 내용은 s농민병 옆에 다른병과로서 하나가 있다는거지 농민병에 조인이 들어간다는게 아닙니다. 수정토록 해보겠습니다.
때문에 옥저 보병은 그래서 들어간 것이고 화랑같은 경우는 병종으로 구성하기 보단 인물 능력처리에 더해주면 좋겠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당의 군제를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_-;; 연노병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당나라는 창 위주의 병과보다는 창과는 다른 장병기(극,사모, 월도). 그리고 중무장 기병의 무기로 편, 간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장갑에 보너스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랑은 몰라도 낭도대는 적극건의...;;
전체적으로 용어가 부적절합니다. 옥저가 존재한 시기는 1~2세기 입니다. 그런데 6~7세기를 다루는 게임에 등장하다니요? 환도, 맥도, 부월등은 어느나라에나 있어서 특정 군대로 분류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농민병은 제일 부적절해 보입니다.
농민병은 숫자를 채우기 위한 징집병의 형태인가요? 아니면 상비군 형태의 병사인가요? 궁금하네요. 농민병이란건 너무 애매모호한 병과라고 생각하는데...밸런스는 조합을 집어넣어서 ;; 조합개념 넣으면 너무 복잡해지나...예를들어 부대 하나에 지휘장수 몇명에 각 병과당 배정수치로...상성이랑 조합 있으면 좋겟지만
그럼 너무 복잡하겟죠 ㅡ_ㅜ;;; 그리고 용기병 자체는 소수의 군대이니 전투중 랜덤으로 생성을 ;;
농민병은 징집병식으로 하면 될꺼 같은데요 ..그리고.나서. 돈이나 .. 군량으로.. 병종을 변하게 하는거는 어떨지..
그니까. 과거 전쟁에보면.. 상비군 개념은 생각보다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병이나. 궁병들이야. 특수병 개념으로 해서.. 농민병에서.. 병종 변환이 되게 하는거는 안될까요 ~~ 그니까.. 상대편 부대를 보아가면서 또한 그 지역의 위치를 보아가면서.. 부대를 고를수 있게 말이죠 ~~
당의 주력은 대부분이 보병이였고 삼국의 경우 기병으로 알고있습니다
고구려는 확실히 산성과 산성기병을 중심으로 방어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