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송합시다
*** 24년 암송할 말씀 ***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4-16)
소식
* 10월 월삭예배는 7일입니다. 기도 (윤교선집사)
* 예배 마친 후 서창동 훈장골에서 오찬식사 있습니다.
애호박
애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식물로, 쿠르제트 또는 쥬키니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채소는 대부분의 기후에서 잘 자라며, 특히 온화한 기후에서는 연중 재배가 가능합니다. 애호박은 그 크기가 작고, 수확 시기가 이른 젊은 상태에서 가장 맛이 좋으며, 성장이 매우 빠릅니다.
애호박은 보통 길쭉한 실린더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색상은 주로 연한 녹색에서 진한 녹색까지 다양합니다. 외피는 매끄럽고 얇으며, 과육은 부드럽고 수분이 많습니다. 신선할 때의 맛은 담백하고 약간의 달콤함이 느껴지며, 요리 시 다른 재료의 맛을 잘 흡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애호박은 건강에 매우 좋은 여러 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애호박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합니다.
소화를 촉진하고 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돕는 항산화제로 작용합니다.
본 문 : 예레미야 48장 11절
제 목 : 은혜 속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묵상할 말씀은 모압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본문에서 모압은 오랫동안 평안한 상태에 있었고, 그로 인해 그의 찌끼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모압은 편안함 속에서 변화 없이 머물렀고 그로 인해 영적인 활력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정체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평안한 상황만을 고집하고 변화 없는 삶을 추구할 때, 우리 역시 모압처럼 영적으로 둔감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로는 도전과 변화를 허락하셔서 우리를 더욱 깨끗하게 하시고, 성숙하게 하시며, 그분의 거룩한 목적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정체됨이 아닙니다. 날마다 새로워지고 우리를 새롭게 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더 깊은 성숙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그분이 허락하신 은혜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되고 자라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 속에서 우리의 마음과 삶이 새로워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