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성수동 사랑방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건전지
    2. 사랑방지기
    3. 돌비
    4. 카르마
    5. 승완
    1. 토마스제퍼슨
    2. 나야나
    3. 밴드
    4. 마초
    5. 이재구 912-110..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성공수마
    2. [가을하늘]
    3. 온새로미
    4. hstmr
    5. 운칠기삼
    1. 반바지
    2. 한빛
    3. medline
    4. 다아시
    5. Brave new gi..
 
카페 게시글
성수전략정비구역 전체 스크랩 꽉막힌 뉴타운.. "대안 없으면 조합원 파산은 시간문제" -헤럴드
일송정 추천 0 조회 1,351 14.02.15 13:5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뉴타운 조합원들이 향후 추가 분담금을 최대 3~4회까지 더 내게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렇게 추가분담금 폭탄이 부과될 경우 심각한 가계부채 문제로 번져 조합원 파산은 물론이고, 국가경제에도 주름살을 깊게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뉴타운재개발문제연구소에 따르면, 뉴타운 조합원에게 부과되는 추가분담금은 상식을 넘어선다.

시공비 증가, 금융비용 증가, 현금청산자 증가, 할인분양으로 인한 손실 증가가 모두 추가분담금 증액으로 귀결된다.

뉴타운 사업 초기 시공비는 3.3㎡당 300만~400만원 선으로 제시됐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의 3.3㎡당 표준건축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10년 넘게 정체된 뉴타운 사업의 시공비는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는 고스란히 조합원 부담으로 돌아온다.

2000년대초 성북구 A구역의 3.3㎡당 시공비는 373만원이었으나 지난해 서울시 실태조사에서 415만원으로 올랐다. 표준건축비(3.3㎡당)가 2008년 475만원에서 2012년 537만원으로 계속 오르고 있어 A구역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A구역에 2012년 표준건축비(537만원)를 적용해도 최초 제시액보다 160만원 가량 오른 셈이 된다. A구역에 건립되는 총 819가구에 적용하면 시공비는 330억원 는다.

류재선 뉴타운재개발문제연구소 소장은 "지난 2012년 청라신도시의 민간아파트 29개 단지 평균 3.3㎡당 시공비가 667만원(경실련 조사)이었다"며 "사업 초기 300만~400만원대로 알려졌지만 마무리 단계에서 결국 600만~700만원으로 뛰어 조합원들에게 추가분담금으로 부과될 것"이라고 했다.

금융비용 증가도 추가분담금이 뛰는 핵심 요인이다.

보통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뉴타운이나 재개발사업의 수익성을 계산할 때 3년치 금융비융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년간 금융비용은 총사업비의 10% 정도라는 게 업계의 통설이다. 그러나 뉴타운사업이 10여년 정도 끌게 되면 금융비용이 총 사업비의 30%까지 올라간다는 게 연구소의 설명이다. 

A구역의 총 사업비(약 2400억원)의 20%인 약 500억원이 추가로 든다는 것이다. 

현금청산자가 증가해 발생하는 금융비융도 부담이 된다. 

전체 조합원의 30~50%인 개발 반대자들은 뉴타운 해제가 안 될 경우 현금청산을 선택하는 추세다. 천억원이 넘는 현금청산금의 이자를 사업종료까지 계산하면 수백억원으로 증가한다. A구역 개발 반대자들(약 40%)이 현금청산을 신청할 경우 약 145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사업기간을 10년으로 볼 때 이 액수의 10년간 연이자(연이율 5% 기준)만 700억원이다.

미분양에 따른 할인분양도 추가분담금을 키운다. A구역 총 819가구(임대 140가구) 중 조합원 300명이 분양신청할 경우 일반분양분은 379가구다. 일반분양에서 3.3㎡당 100만원만 깎아줘도 100억원대의 손실이 생긴다. 유 소장은 "이를 종합하면 조합원당 추가분담금은 5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서울 뉴타운재개발재건축반대 공생포럼의 박화재 회장은 "포럼 소속 571개 구역 중 대다수의 구역에서 추가분담금이 평균 1억 3000만원에서 5억원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더 심각한 위기가 오기 전에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40213141005312.daum


1


 
다음검색
댓글
  • 14.02.15 16:25

    첫댓글 위기사에 댓글까지 스크랩해서 올려주셨네요
    댓글 내용은 재개발 뉴타운에 직접 이해관계자들이 아니라 남이 안되고 손해보는 사실을 고소해하는 내용으로 이해되는데, 굳이 이런 댓글까지 스크랩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빨리 진행해서 이런 야유를 받지 않도록 하자는거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송정님은 한사랑님이 서면으로 확인하신 사실에 코멘트를 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 14.02.15 16:58

    일송정님은 3지구이면서 2지구를 흔들어대고 해산동의서 걷는데 앞장 서고 다른조합원들이 다들 안 좋게 생각하고 평이 안 좋던데요. 좀 자제하세요.

  • 14.02.15 18:55

    일송정님! 남 잘되는게 배 아픈가요?
    아니면 남 망하게 하는게 취미인가요
    그런 모습 모습 정말 소름 끼치네요

  • 14.02.15 19:01

    그리고 한사랑님께서 올린 내용에
    대하여 왜 아무런 대꾸가없나요
    답변 자신이 없나요?
    그럴테지요 모두가 사실이니까요
    이제 제발 우리2지구에 대하여
    더이상 관여 마세요
    부탁합니다

  • 14.02.15 19:15

    일송정님 왜 아무 답변도 없이 이런기사만 올리는 것인지요
    사실관계가 다 드러났으니 무슨말씀이있어야 하는것 아닌지요
    사실 개발에 찬성만 외치다가 그간 일송님글에 반대쪽으로 마음이 많이흔들렸었습니다
    저같은 분들이 많으실텐데 정말 그간 어디서 무얼듣고 그렇게 흔드셨는지 알려주시고
    실수였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시든지 아니면 반론이라도 하시든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기사와 인터넷댓글까지 올리시다니
    눈살찌푸리게하는 막장드라마를 보는것 같아 안타깝기만합니다
    잠깐이나마 믿었던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 작성자 14.03.09 03:54

    제가 그 동안 개인적으로 바뻐서 카페에 못들어오고 이 기사는
    꼭 보여드려야 겠다 싶어 올렸는데 난리가 났었군요..
    저 나름대로 성수지구가 해산되면 그후 어떠한 동네로 변해야 하나 고민하고
    주민간 화합을 도모하여 권익을 찾는데 일조하고자 다각도로 바뻤습니다.
    차근차근 풀어 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모든건 성수지구 주민의 의견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구요
    성수지구 주민의 화합으로 의견을 모아 표로 만들면 권익은 따라 오는 것입니다.
    성수전략정비지구의 개발 찬성과 반대의견이 팽배한 지금 서로간 이간질은 미래를 위하여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14.02.15 23:17

    이제는 하다하다 인터넷 악플달린거 까지 퍼오시네요~~;;
    일송정님은 저런 악플을 여론이라 생각하시는건가요?

  • 14.02.16 00:50

    진짜 불쾌하고 비통한 심정에 비수를 꽂으시네요

  • 14.02.16 10:02

    일송정님!
    오지랖이 넓으면 주변 사람이 불편합니다.

  • 14.02.16 10:06

    아니 일송정님!
    타 지구분이세요?
    주객이전도 됐군요.

  • 14.02.16 11:05

    보통사람은 이런악플을 보면 소수몇사람의 생각이려니 넘어가는데 왜 이런글을 옮겼는지 무서운생각이 드네요

  • 14.02.16 11:37

    일송정님 남자답지 못하게 치사하군요.~~~
    자신이 있으면 관련기사 내용만 올리면 되지, 왜 수고스럽게 악플까지 정리해서 퍼다 날른대요.
    헛웃음만 나옵니다.ㅎㅎㅎㅎ

  • 14.02.19 10:00

    일송정님 여자분으로 알고있는데요..

  • 14.02.19 12:13

    @어쩐일 여자에요? 아주 무서운 여자구만요.

  • 14.02.19 16:50

    @진실 저번에 누군가 일송정님한테 2지구 주민도 아니면서 2지구 해산동의서 걷는게 이상하다고 했더니 본인이 2지구에는 시동생이 살고 자신은 3지구 주민이라고 했던적이 있습니다.

  • 14.02.16 15:42

    이제 이런 글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 14.02.17 12:02

    일송정님..이런 글은 본인에게 독입니다.~~~

  • 14.02.18 00:26

    일소ㅇ저ㅇ...앞뒤 못가리고 판단력이 약해진 사람, 혼자 생각이 무대포로 들이대는 사람인가 보네.ㅠㅠ

  • 14.02.18 19:13

    일송정 이사람 카페에서 강퇴안시키나요? 더이상 보고있기 힘드네요....

  • 14.02.19 16:52

    일송정. 처음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논쟁하는 척은 하려고 애쓰더니만 이제는 아예 막가자는 식이네요.. 정작 반대 논리와 설명이 필요한 글에는 일절 대응도 없이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아무거나 막 던지는군요..

  • 14.02.20 17:40

    일송정이라는분 이야기하시는거랑 우리지구 상황을 비교해보면,,,3지구 이*순씨로 의심되내요,,,

    어찌나 하시는 말씀이 그분이랑 똑같은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