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냉면
전북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598-5
063-563-3335
정읍ic 에서 가까운 고창군 성내면 입니다.
정읍과 고창의 경계쯤 되는데요.. 정읍,고창 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 식당같습니다.
점심시간엔 엄청나게 많은 손님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절대 피해주셔야됩니다.
냉면집으론 한가한 오후5시에 가봤는데도 손님들이 30명은 넘는거 같았습니다 ㅡㅡ;;
비빔냉면
예전에 먹어본 함흥냉면 비주얼 그대로네요..
면이 엄청 얇지만 적당히 쫀득해주고, 그런다고 질기지 않게 잘 씹혀줍니다
물냉면
예전 시내 함흥냉면집이 이런식으로 나왔던거 같은데요.
지금은 열무냉면으로 바뀌어서 아쉬운 1인입니다.
면발좋고 육수좋고... 육수가 짜지도 달지도 않고 순수한맛 이랄까
맛이 없게도 느껴질지 모르겠습니다.
뜨거운 육수도 걸쭉하니 진국였습니다.
씹히는 소리가 좋을거 같지 않나요?
자세히 들으면 눈밭을 걷는듯한 ㅋㅋ (과한표현)
한눈에 보이는 주방 아주 청결하니 장인정신이 엿보이네요..
제친구도 서울에서 식당을 하는데,
사장님(장인) 성격(마인드)을 주방이 표현해주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여름철에는 냉면이 최고지,시원하니 마셔버리고 시퍼...
냉면 넘 좋아요..
시원한 육수가 고픕니다..
어제도 달렸구먼 언능해장혀...
오랜만에 보네요 여기...
갈비탕을 시키면 갈비찜 2조각(?)씩 주는데 그게 별미죠^^ㅋ
역쉬 바xxx 안가본 곳이 없군그래
한가하기는 항상 그렇지 뭐
please 언제 얼굴함 보여줘라
갈비대 2조각 본거 같애요 ^^ ㅋ
갈비찜도 시켜보고 싶었는데 배부른 관계로 담기회로 넘겼습니다.
집안 사정이 있어서 한동안 쉬었었는데
가끔씩 가는데
한가해지셨어용???
담엔 갈비찜과 탕을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
뭐 저마다 입맛이 다 틀리겠지만서도 제 입맛 기준으로보면 무난하니 괜찮을거예요
여기 괜찮은곳인데... 못가본지 좀 되었네요 ^^
냉면 아주 좋던데요..
전주에 있으면 완전 단골하고픈 냉면입니다.
간만에 좋은 냉면 먹고왔습니다.
여름이면 한 두번은 가는 곳이죠.. 갈때마다 사람들은 많지만.. 맛있으니까 많이 오겟죠..
점심시간은 좀 피해서 가야될거 같죠..
저희는 가족도 많아서 특히 더 많이 기다려야 되거든요
ㅎㅎ 여기도 올라오는 군요. ^^ 가끔 문을 닫고는 하시죠. ~ 물냉과 비냉의 조화가 굿인곳. 겨울에 먹는 갈비탕과 냉면도 끝내줍니다. ㅎㅎ
겨울에 먹는 물냉,비냉 넘 좋을거 같은데요.. 먹어줬는데
전엔 겨울에도
남동생이 맛있다고 추천한곳... 여기서 보게 되네요~ 저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예요~^^* 정말 맛있어보여요~ 언제 함 가서 먹어줘야징~
많은분들이 아는군요..
저도 정읍가족이 소개해줘서 처음가봤는데, 가까운곳에 분점이라도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오, 비빔냉면 예술!~~ 날도 더운데 냉면 먹구싶당..ㅠ
가는면발에 빨간양념 아주 제대로죠 ^^
제대로된 냉면집이네요
처음가봤지만 보기드문 냉면집 같습니다.예요
제가 좋아하는 냉면
오늘 낚시 갔다 ...
지난밤 과음에 속풀이 할려고 우연하게 들린집....
개인의 입맛이 각기 다르겠지만....
자칭 냉면광인데...물냉면이...
이집 처럼 맛없는집 처음입니다...
슈퍼에서 사먹는 냉면 육수보다..중국집에서 먹는 냉면보다, 못한 느낌....
그래요 아무래도 사람마다 입맛이 다 틀리니까 그럴수도 있겠지요
약간 그럴수도 있습니다.히 거나 짭쪼름 하거나 하는 맛이 없고, 맹맛비슷한 순수한 육수맛이라 해야될려나..
특
전 오히려 이런 무첨가 된듯한 맛이 좋드라구요
함 들려보고 싶은 비쥬얼이군
정읍ic 에서 가까우니 언제 들려서 제대로된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미식가=아범님
친구의 포스팅도 참으로 맛깔스러운 포스팅일세
성은이 망칙하옵니다.. 아범님!!
ㅋㅋㅋ 한유머쎈스 하는 아이식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