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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이란, 국방분야 협력 협정 체결
서방과 대결에서 연대하는 러시아와 이란이 20일 국방 분야 협력을 증진할 정부간 협정에 서명했다.
타스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호세인 데칸 이란 국방장관은 이날 협정서에 서명했다. 쇼이구 장관은 서명식 뒤 “러시아는 이란과의 군사협력 확대를 환영한다”며 “이날 협정 체결로 협력 확대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협정 체결을 통해 역외 국가들이 이들 국가에 개입하는 것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고, 국제 안보 및 지역 안정화에 함께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특히 서방이 중동 지역 문제나 옛 소련권 문제에 개입하는 데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양국은 국체적으로 군사 대표단 교환과 상호 군사훈련 참관, 테러와의 전쟁 공조 등 방식으로 협력하고 양국 해군 함정들이 상대국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할 방침이다.
2015.01.20
# 요한 게시록 16장 12절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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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승리할 수 있는 군대 건설하라!
중국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11일 "당의 지휘를 받들어 전쟁할 수 있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군대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은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인민해방군 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 현재 강한 군대 건설의 목표는 당의 지휘에 따르도록 군의 정치노선을 확고히 하는 한편 전쟁할 수 있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시진핑은 당이 군대에 대해 절대적인 영도권을 갖는다는 원칙은 결코 흔들려서는 안된다면서 각 부대는 절대충성해야 하고, 군의 모든 행동은 반드시 당 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 군대를 만들려면 위해 군의 전투력을 배양하는 동시에 전쟁 필요에 맞춰 훈련 등의 준비를 갖추고 소집체제를 정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군대 역시 근검절약에 힘쓰고 낭비를 줄여야 하다면서 이런 방향에 맞춰 군의 관행이나 업무풍조도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진핑은 국방비의 투입 대비 효과를 최대화 하도록 군사비 사용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진핑은 총서기 및 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취임후 보시라이(薄熙來) 사건 등으로 흔들렸던 군대조직을 정비하고 군의 기강을 확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가뭄으로 타 들어가는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유프라테스강
이라크에서 2년째 계속되고 있는 극심한 가뭄과 잘못된 수자원 정책 등으로 문명의 발상지였던 유프라테스강이 말라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강물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한때 넓었던 수로는 이제 야트막한 개울로 변했고 강변의 논과 밀밭도 말라붙었다.
농사짓기가 어려워진 농민들과 살 길이 막막해진 어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떠나면서 강변 마을도 쇠락하고 있다. 유프라테스강의 위기는 이처럼 단순히 주민들의 생업을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이 강의 혜택으로 생산된 고가의 안바르 쌀과 보리, 대추야자 등을 자랑해온 이라크의 정체성까지도 위협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한때 세계 최대의 대추야자 수출국이었던 이라크는 이제 곡물 수입량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유프라테스강 상류에 7개 이상의 댐을 보유하고 있는 터키와 시리아 정부도 유프라테스강이 말라가는 데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더욱이 이들 정부는 이라크 정부와 강물 방류 등에 관한 조약이나 협정을 맺고 있지 않아 이라크가 강물을 구걸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라크 정부의 잘못된 수자원 정책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허술한 수로 관리와 관개 시설로 인해 물이 허비되고 있으며 토지의 염분도 지나치게 높은 상태라는 것이다.
1991년 시아파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는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이 이들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이라크 남부 지역의 광활한 습지를 말려버리기도 했다.
유프라테스강이 말라붙자 주민들은 이제 식수 부족까지 걱정해야 할 형편이다. 농민 하셈 힐레앗 셰히(73)는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면 모든 가족이 이곳을 떠날 것"이라며 "올해 겨울이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염호(鹽湖) 사해. 사해의 연분 농도는 26~33%로 일반 해수의 평균 염분 농도인 5%의 6배에 달한다. 이 때문에 생물이 살지 못한다 하여 사해(死海)라는 이름이 붙었다.
구약성서에도 등장하는 이 역사적인 도시는 유명 관광지로도 이름을 떨쳤는데, 문제는 이 사해가 정말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이스라엘 지질학연구센터가 사해의 수위를 추적‧관찰한 결과, 1950년대에 비해 40m 가량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해의 수위가 최초로 관측된 시기는 1927년이며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사해의 해수면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해는 수면이 해수면에 비해 430m 가량 낮다. 지구상에서 해수면이 가장 낮은 곳 중 하나다 보니 이곳으로 유입된 물이 다른 곳으로 흘러 나가지 못한다. 문제는 유입되는 물의 양에 비해 증발하는 양이 더 많다는 사실이다.
근래 들어 요르단 강과 인근 지역이 관개 시설이 늘면서 사해의 '물 부족' 현상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시리아 등지의 국가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물이 모두 증발한 뒤 남은 땅은 염도가 지나치게 높아 경작을 하거나 생명체를 키울 수 없고, 사해와 사해 주변의 진흙을 이용한 관광‧화장품 사업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해와 인근 지역의 질흙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쏟아지면서, 죽어가는 사해에 대한 인근 국가들의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2015.01.11
#러시아 이제.. 자신의 발톱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하다..
러시아, 핵무기 전력 대폭 강화..북극에 군사력 집중
러시아가 핵무기를 증강하고 군 조직을 개편하는 등 서방의 제재에 정면으로 맞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국토를 지키고, 석유와 천연가스가 대량으로 매장된 북극 일대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올해 안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50기 이상 배치 ▲미국의 미사일방어(MD)시스템을 돌파할 수 있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불라바' 탑재 원자력잠수함 2척 실전 배치 ▲2021년까지 전략폭격기 Tu-95, Tu-160 현대화와 신형 폭격기 개발 등을 추진한다.러시아 북방함대 소속 상륙함(자료사진)이는 지난해 12월19일 "세계의 군사적 균형을 유지하고 공격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모든 전략핵을 강화한다"는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한편 러시아군은 징병제를 모병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군의 기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예산과 인원이 수요만큼 확보되지 않은데다 안보적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군대를 전선에 배치하기보다는 육해공군 병력을 통합적으로 운용해 대응능력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군은 지난해 3500회 이상의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극동과 우크라이나 국경 등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훈련은 전국에서 집결한 부대의 기동력과 합동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군의 통합과 북극 일대의 지배권 강화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2월15일 북극권 세베로모르스크의 러시아 북방함대 기지에 북극권 일대를 관할하는 '통합전략사령부'가 설치됐다. 현재는 2개 여단만 배속됐지만 유사시에는 러시아 전국에서 대규모 부대가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방의 금융, 에너지 제재와 저유가로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러시아가 군비 증강을 지속할 경우 주변국에 상당한 위협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서 주변국이란? 이란과 이스라엘/중국.일본도 전이될 양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애기입니다.
2015.01.28
이에 맞서 나토가 결국 일어나고 있으니...................................
NATO, 동구권과 발틱에 소규모 부대 배치 시작
나토가 동구권 및 발틱 6개국에 소규모 부대를 배치하고 있다. 이 부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개입에 대한 조치의 하나로서 선봉대 역할을 하게 된다.
나토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30일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불가리아 및 루마니아가 이 같은 최전선 역을 우선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28개국 나토 회원국의 국방장관들은 내달 5일 회동해 유럽에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배치할 수 있는 신속대응군 구성 문제를 논의한다. 수천 명에 달할 병력의 배분이 구체적으로 다뤄진다.
노르웨이, 독일 및 네덜란드는 이미 병력 제공 의사를 밝혔다.
선봉대 부대는 군인 수십 명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군사 훈련을 계획하고 조직하며 증원군이 필요할 경우 지휘 체제를 제공하게 된다.
2015.01.30
영국, 러시아 폭격기 영공 근접비행 해명 요구
영국이 러시아 폭격기의 자국 영공 근접비행에 관련해 29일(현지시간) 런던 주재 러시아 대사를 소환해 해명을 요구했다.
이날 영국 외무부는 전날 러시아 장거리 폭격기 투폴레프(TU)-95 두 대가 잉글랜드 남부 영공을 근접 비행했고, 이는 최근 급증하는 러시아군의 패턴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무부는 러시아 항공기들이 영공에 들어오지 않지만 관심 공역에 진입했고, 영국 공군 타이푼 전투기가 긴급발진해 민간 항공기를 호위비행했지만 차질이 빚어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외무부는 "러시아 항공기들이 통신 장치 영어 채널을 꺼놓고 영국 해안을 따라 비행했다"면서 "영국 전투기는 러시아 전투기를 따라 12시간 이상 비행했다"고 덧붙였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 군용기들의 영공 근접 비행이 한 달에 한 번꼴로 벌어져 자국 군용기가 차단에 나선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사건이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벌어져 주목받았다.
한편 지난해 나토가 회원국 국경으로 근접 비행하는 러시아 군용기를 포착한 사례는 100건을 넘었다. 이는 2013년보다 3배나 늘어난 수치다.
2015.01.30
러시아,북한과 합동군사훈련 추진 중
러시아 국방부가 올해 북한과 군사회담을 갖고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31일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북한과 구체적인 군사협력 계획을 밝힌 건 이례적이다.
VOA에 따르면, 러시아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30일 열린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 베트남, 쿠바 브라질의 국방부와 대규모 군사회담을 갖고 총참모장 수준에서 접촉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들 국가의 육해공군이 참여하는 합동군사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정부는 북한과의 우발적 군사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협정 체결도 준비하고 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지난달 국방부에 협정 준비를 지시했었다. 이 협정 초안에는 러시아와 북한이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공동 군사위원회를 설립하고, 일선 지휘관들이 상대국 지휘관과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기로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 강화는 지난해부터 고위급 차원에서 추진됐다, 북한의 노광철 군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은 지난해 11월 러시아의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군 총참모부 작전총국장을 만나 양국 간 군사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었다.
2018.01.31
출처 - http://cafe.daum.net/yshysh7
자세한건 속보과 올라오는대로 계속적으로 올려드립니다.... 이어 도갈마(터키)의 향방도
속보가 올라오는대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곡의 곡의 세력인 러시아동맹세력과 동방의 2만만(2억) 중국세력은 결국 중동권을 놓고 미국을 중심한 유럽나토서방세력과 극명한 준전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국생존을 위하여 이란을 숙명적으로 공격해야하고 이번 러시아와 20일 실제 정부간 협정이 있었다면 이스라엘의 이란 핵억제를 위한 공격도 결국 러시아와 한판전쟁이 명확해졌습니다.세계 3차전이 중동권에서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이 전쟁이 주 오심시간대의 에스겔38-39.스가랴12-14. 계시록19 전쟁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잘 지켜보도록 합시다.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