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님 “민주당, 또 다시 결심할 때가 됐다”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상실 이후 당을 이끌게 된 장상 민주당 대표가 25일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동교동 자택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6-12-25 오후 09:25:47 ⓒ 한겨레/ 이태희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님 예방하는 장 상 민주당 대표.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상실 이후 당을 이끌게 된 장 상 민주당 대표가
25일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예방,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악수하고 있다.
장 상 민주당 대표는 이날 당 진로문제, 정계개편 방향 등에 대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조언을 구했다.
2006. 12. 25. (월) 15:25 연합뉴스/김주성/정치/
김대중 전 대통령님 예방하는 장 상 민주당 대표.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상실 이후
당을 이끌게 된 장상 민주당 대표가 25일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악수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당 진로문제,
정계개편 방향 등에 대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조언을 구했다./
2006. 12. 25. (월) 15:49 연합뉴스/김주성/정치/
김대중 전 대통령님 예방하는 민주당 지도부.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상실 이후 당을 이끌게 된 장 상 민주당 대표가
25일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예방,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악수하고 있다.
장 상 민주당 대표는 이날 당 진로문제, 정계개편 방향 등에 대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조언을 구했다.
2006. 12. 25. (월) 15:31 연합뉴스/김주성/정치/
김대중 전 대통령님 예방하는 민주당 지도부.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상실 이후 당을 이끌게 된 장 상 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25일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예방,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얘기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당 진로문제, 정계개편 방향 등에 대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조언을 구했다.
2006. 12. 25. (월) 15:34 연합뉴스/김주성/정치/
김대중 전 대통령님 예방하는 민주당 지도부.
장상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예방,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열 대변인, 김효석 원내대표, 장상 대표, 김대중 전 대통령님,
배기운 사무총장, 유종필 대변인.
2006. 12. 25. (월) 15:49 연합뉴스//김주성/정치/
악수나누시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장 상 민주당대표.
장 상 민주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자택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한 가운데
장 상대표가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악수를 하고 계신다.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박주성기자.
민주당 지도부 김대중 전 대통령님 예방.
장 상 민주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자택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한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인사를 하고 계신다.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 박주성기자.
민주당 지도부 김대중 전 대통령님 자택 예방.
장 상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자택에서 예방,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열 대변인, 김효석 원내대표, 장상 대표, 김대중 전 대통령님,
배기운 사무총장, 유종필 대변인)/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 박주성기자.
환담나누시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장 상 민주당대표.
장 상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을
예방한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장 상 대표가 환담을 나누고 계신다.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 박주성기자.
이야기 나누는 장 상 대표와 김대중 전 대통령님.
장상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예방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장상 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다.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 박주성기자.
민주당 지도부 김대중 전 대통령님 예방.
장상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예방,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다.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 박주성기자.
심각한 표졍의 김대중 전 대통령님.
장상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을 예방한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심각한 얼굴을 하고 계신다.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 박주성기자.
민주당 이야기 들으며 생각에 잠긴 김대중 전 대통령님.
장상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을
예방한 가운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 계신다.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 박주성기자.
민주당 지도부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 예방.
장상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을 예방,
장상 대표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다.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 박주성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예방하는 민주당 지도부.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의원직 상실 이후 당을 이끌게 된 장 상 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25일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얘기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당 진로문제, 정계개편 방향 등에 대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조언을 구했다.
2006. 12. 25. (월) 15:34 연합뉴스/김주성/정치/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이야기 나누는 민주당 지도부.
장상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예방,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야기 나누고 계신다.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 박주성기자.
장 상대표 이야기 듣고 계시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장상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님을 예방,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장상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계신다.
2006. 12. 25. (월) 16:17 뉴시스/ 박주성기자.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의 정계개편 특명, '정통 민주당 복원'
"이제 다시 결심할 때가 됐다. 필요하면 희생도 해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난 2003년의 민주-열린우리당 분당을 비판하며
'정통 민주당 복원'을 희망하는 발언을 공개리에 해,
정계개편을 눈 앞에 둔 정가에 일파만파의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 노무현-한화갑 동시비판.
김대중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동교동 자택에서 장상 대표 등
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민주당이 갈라선 것은 큰 불행이었다"고
지난 2003년 11월 노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창당을 비판한 뒤
"이제 다시 또 결심할 때가 됐다.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반세기동안 민주당을 지지해온 사람들이
어떤 심정인지를 보는 것이 근본문제"라며
덧붙여, 향후 정계개편이 정통 민주당 복원 쪽으로 방향 잡아야 하다는 생각을
분명히 드러내기도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나는 이미 정치에서 물러난 사람이고 관심은 있지만
이래라저래라 이야기할 처지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나는 정치를 하면서 국민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목숨까지 내놓고 살아왔고,
국민에게 충성을 다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어 지난 2003년 민주-열린우리당 분당 사태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도 민주당의 공천으로 당선시켰다.
당이 갈라설 때 나간 사람도 그렇게 해서는 안되지만
민주당 일부에서도 `빨리 나가라, 나가면 잘될 것이다'고 공공연하게 얘기했다"며
"민주당 지지자가 어떻게 생각했겠냐. 모두 반성해야 한다"고
노무현 대통령과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등을 싸잡아 비판하기도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당 창당시 내세운 민주주의, 평화통일, 시장경제의 3원칙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국민은 이를 지지해 두번 정권을 줬다"면서
"위기에 처했을 때 살아날 수 있는 것은 국민을 위해서 뜻을 받들고 희생하는 것이며,
다음 정권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바라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하면 희생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많은 정치인을 보면 국민 이야기는 말로만 하고,
내 이해와 국민이해가 다르면 내 이익을 택하는 것을 봤다"며
"중대한 기로라고 생각되는데, 민주당도 둘째이고, 대통령도 둘째다.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통 민주당' 복원 메시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정계개편을 앞둔 시점에 나왔다는 점에서
향후 정가에 일파만파의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날 발언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대목은
향후 정계개편과 관련, "민주당도 둘째이고, 대통령도 둘째"라는 발언이다.
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3년 민주-열린우리 분당 과정을 언급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필두로 한 열린우리당 창당파와,
한화갑 전 대표를 필두로 한 민주당 구지도부 모두를 비판한 것과
맥을 같이하는 발언으로, 향후 진행될 정계개편이
민주당이나 노무현 대통령 중심으로 진행돼선 안된다는
분명한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필요하면 희생도 해야 한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 발언은
정통 민주당 복원에 반대하는 세력과의 결별 지시로도 해석되고 있다.
즉 구 민주당세력이나 친노세력 모두를 이선으로 배제한 뒤,
정통 민주당 복원을 지향하는 민주개혁세력이
정계개편의 주역이 돼야 한다는 메시지인 셈이다.
동교동에 따르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2003년 민주당 분당사태를 통렬히 비판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호남당'을 비판하며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노 대통령에 대해선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 사수'를 외치면서도
한나라당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한화갑 전 대표에 대해선
"내가 40년간 어렵게 만들어온 민주당을
한화갑이 망치고 있다"고 비판한 것으로 전해진다.
따라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정계개편을 눈앞에 둔 범여권에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우선적으로 오는 27일 당 진로를 결정할 의원 워크숍을 앞두고 있는
열린우리당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가에서는 김근태 의장이 중심이 돼 추진중인 통합신당세력이
김대중 전 대통령 발언의 최우선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정치에 일체 개입하지 않겠다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정계개편의 방향을 제시하고 나섬으로써
한나라당 및 보수진영, 친노세력 등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 등
파장은 끝없이 확장될 전망이다.
2006. 12. 25. (월) 19:52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민주당, 또 다시 결심할 때가 됐다”
장상 대표 등 지도부 동교동 자택 방문에
통합신당 움직임엔 “국민의 뜻이 첫째”
김대중 전 대통령은 25일 “민주당이 갈라선 것은 큰 불행이었다”며
“이제 다시 또 결심할 때가 됐다.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이날 동교동 자택에서
장 상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반세기 동안 민주당을 지지해온 사람들이 어떤 심정인지를 보는 것이 문제”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런 발언은 민주당 분당 이후 흩어져 있는
이른바 민주평화개혁세력의 통합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또 “나는 정치를 하면서 국민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목숨까지 내놓고 살아왔고,
국민에게 충성을 다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다음 정권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바라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하면 희생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특히 여권의 통합신당 추진 움직임과 관련해서도
“중대한 기로라고 생각되는데, 민주당도 둘째이고, 대통령도 둘째다.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생각해야 한다”며, 거듭 ‘국민의 뜻’을 강조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차피 국회의원은 한 번 해도 국회의원이고
두 번 해도 국회의원이다.
내가 떳떳한 길을 걸어왔느냐가 후대에 남는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 배석한 이상열 민주당 대변인은
“전체적으로 중도개혁세력의 통합을 강조한,
통합에 무게를 둔 말씀으로 해석한다”고 풀이했다.
기사등록 : 2006-12-25 오후 09:21:14
기사수정 : 2006-12-25 오후 09:25:47ⓒ 한겨레. 이태희 기자.
♪ 김대중후보, 박정희 3선개헌저지 명연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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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는 민주 평화세력은 없다 ..대한민국을 화합시키는 자역차별과 집단이기주의 퇴단 그리고 상중하 빈부격차 좁히는것 성형공화국이다 혹은 이혼공화국이다 투기 공화국이다 그런 말 듣지 말자고요 그리고 한마디로 대한민국은 사기의 나라라도 하지 않는가? 왜 그런 소리를 들을까? 정도를 걸으면서 차근차근 국민를 생각하면서 정부가 국민편에서 야하는데...말로만 복지와 평화를 그러나 내면속에서 우리끼리의 싸움을 부축이는 그런 현실을 집소유를 가장 탐내는 나라 미국이나 유럽에서 배워와야지 그냥 이세상에서 살면서 그저 주고 가도록 하면 될것인데 후손에게 남겨주려고 하는것인지 그 시대에 가장 자기만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동방예의지국이라면서 ..전세계에서 소송건(고소.고발)은 가장 많고 백의 민족이라면서 혼혈아가 3-4만영이고 저는 이 자체를 욕하는것이 아니고 이제는 그런 시대에서 벗어나냐한다는것입니다 전세계인이 하나라는것입니다 우리나라만 잘살고 "즉" 신안 사람만 잘살고 그런 말이 아닙니다 모두가 화합하면서 평화를유지하면서...저의 평생소원은 각국의 무역을 통한 관세를 0로 하는것입니다 없애 자는것입니다 그냥 운반비 물류비만 받고 전세계가 하나인데 무슨 세금이냐고요???? 미국이 만들어 놓은것인데..손해보는듯하면서 전세계의 평화를.. 올해는 평화를 ..우리 신안군 향우회도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