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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여행/풍경/야생화 우분투의 2박3일 바우길 이야기~~^^
우분투 추천 0 조회 222 17.01.15 16:5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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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5 18:01

    첫댓글 나이가 같아 친구하자 손 내밀었던때가 언제 였더라.
    강릉오면 내가 리딩해주마 했었고 멀리서 오니까 점심은 내가 준비해줄께 했었는데 부담 스러웠을까 많은 시간이 흐른후 우린 진정으로 친구가 되었다.
    함께 먹을 점심을 준비하며 행복했고 혹여나 입맛에 맞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먹어주어서 고마워.
    함께 걸으며 나누었던 대화들.
    친구로 거리가 좀 좁혀졌으리라 믿어.
    강릉을 찾아주어 고맙구 .
    또 시간되면 찾아와주고
    함께 걸은 걸음 오래 간직하자

  • 17.01.15 19:39

    3일간의 행복한여정에 부러움을 더한 박수~짝짝짝~~
    바다색이 계절별로다른이유는~대기의 온도차에의한 빛의 파장의길이가 다르기때문이라 생각되고ㅎ
    석호는 원래 바다와 가까운데 하천의 흐름이 느려짐에따라 퇴적물이 쌓이면서 바다와다른 저수지같은 형태가 된거구ㅎ
    ..하얀등대랑 빨강등대는..정확한진몰겠는데 들어가는곳과 나가는곳?
    서낭당당주가여성이 많은 이유는? 몰겠구ㅜㅜ
    주문진시장횟집두 몰러유ㅜㅜ
    그치만 누가 사주믄 맛나게 먹을순 있고 서낭당 당주보다 더 신나게 놀수는있어ㅋㅋ

  • 17.01.16 08:03

    함께 걷지못했구먼
    마이 죄송하구 암튼 즐건걸음하셔서 감사드려요 ~~

  • 17.01.16 16:44

    2박3일간의 우분투님의 여행에 시작과 끝을 같이 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출발일에 터미널에서 설레임을 안고 우분투님을 기다렸고
    주문진 도착하여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걸었던 향호바람길..
    그날을 다시 떠올리니 행복해 지네요...
    마지막날 어명정 길에서 추울까봐 이것저것 챙겨주셨던 배려에 고마웠고
    돌아오는 길에 터미널에서 막간의 저의 재잘거림을 즐거이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박3일간 바람과 파도와 파란 하늘 그리고 소나무들이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는지요?
    자연이 우분투님에게 달콤하게 이야기를 건네는 3일간 이었을거라 생각되어 많~~이 부러버유~~~^---^

  • 17.01.16 16:50

    짝짝짝...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게하에 남겨주신 과자는
    제 뱃속에 잘 넣어두었습니다 ^^

  • 17.01.16 17:57

    후기를 보면서 잠깐 우분투님이 걸은 길을 마치 걷고 있다는 착각을 했습니다.
    옮기는 걸음에 늘 웃음이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 17.01.16 20:56

    우분투 남자인줄 알았는데 아담하고
    미소가 예쁜 여자일줄이야 ㅎ 예쁜
    분위기로 함께한 걷기 넘 즐거웠어요
    토요걷기에 만남도 반가웠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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