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3박4일에 마지막날..
오전에 11시까지 각방에서 스케치에 열중하셨다.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
콘도 check-out하고 작품 전시를 하기위해...모였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속초중앙시장으로 Go go
젓깔과 건어물들 개별 쇼핑과 하계 스케치 참가 기념 명란젓깔도 한통씩 받았습니다.
중식장소는 홍게 칼국수로 역시 유명한 지역 맛집인 오봉식당에서
어시장에서 쇼핑한 명란젓깔고 내놓고...
낙지젔깔도 별도로 내놓고...
홍게탕도 올립니다. ( 홍게는 살이 꽉차있지 않고 국물내는 용도로는 좋다고 합니다./홍게 칼국수 가격은 착한 가격의 6000원임) 국물 구수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하계 스케치를 전부 마치고 차량별로 헤어질때 모습입니다. 정들이 듬뿍 들어서..
4호차와 5호차는 귀경길에 가평휴게소에서 다시 만나 커피와 빙수, 하드를 먹으면서..
하계스케치 마치고 단체 사진은 콘도 앞에서...
꿈같이 지나간 즐거운 순간순간이었습니다. 무척 저렴한 28만원에 속초 맛집 순례와 멋진 풍광과 스케치를 즐겼습니다. 서울 폭염때 5~6도 낮은 쾌적한 날씨도 도와주고, 아침저녁으로 척산온천의 온천물로 개운하게 지냈구요...
수고 하신 운영진및 임시 하계 총무역활을 하신 손두형이사님과 예산 담당하시는 이도연 재무이사 수고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기억에 오래 남을 하계스케치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레오 이규섭이었습니다.
첫댓글 즐거운 3박4일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일정을 총괄한 손두형이사. 살림을 맡은 이도연재무이사. 촬영과 기록을 남긴 이규섭이사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함께 한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