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시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소망하기』
시편 14:2-3. 401장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 계신 것처럼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아 시대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것, 사람을 창조하신 것까지 후회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시편 14편 2~3절 말씀을 보듯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지 보셔도 모두가 치우쳐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아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인이었다고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아니 계신 것처럼 불법과 불의를 저지르며 살아가도 노아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이 세상은 어둡고 어지럽지만, 노아와 같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코로나 시절 한 젊은 집사님께서는 악착같이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모두가 잠들어 있을 때 간절하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더 잘 들어주시잖아요.” 그래서 집사님께서는 열과 성을 다해 기도하고 맡은 직분과 사명을 감당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을 따르는 길은 외롭고 험한 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삶의 적용: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으십니까?
마무리기도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