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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5.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 지기 B-3 그룹.
마음만 먹으면 백일, 천일도 더 계속할 수 있지만, 지겨워서리, 오늘 한두 개를 마지막으로 과제 수행은 또 잠정 중단한다.
우리 애들 중 일부가 이미 넷 세상에서 사라진 전설들의 지난 과제 수행 흔적들을 반복할 수는 있겠지.
단칸 오두막 블로그든, 비박 비닐 천막 카페든.
국토, 지역 균형 발전, 낙후된 지방 발전 과제의 한 부분인 시범 케이스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남천 해변가 일부를 제외한 해운대, 수영, 동래구 등을 소외 시키니 많이 섭섭한가 보더라.
해운대구 등은 그냥 두어도 부산에서는 스스로 잘나가는 이유도 있지만 지방,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한 것이 주요 이유다.
서울이 잘나가도 고도 비만의 서울 지방은 더 살찌고 피골이 상접한 낙후된 전국 지방은 더 말라가고 있듯이,
수십 년 전만 해도 부산 오지, 낙후지역이었던 해운대구 등을 크게 발전시켰어도,
해운대구, 동래구, 수영구 등은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바빠, 부산 원도심, 서, 북부산, 외곽지역인 정관 신도시, 명지 신도시, 양산 신도시 등의 부산의 낙후지역의 발전에 전혀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를 위해 부산 원도심 등 현재 못나고 못살기에 정책 배려의 대상이 된 것이다.
그러니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서울 지방처럼, 해수 등은 섭섭해할 이유가 항개도 음따.
해수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남구, 진구, 원도심 등 부산의 낙후된 지역이 발전되면 그 지역의 발전은 인근 경남북 지역으로 발전, 나아가 낙후된 전국 지방으로 그 발전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오래 걸리고 힘들더라도, 대연동을 시작으로 대연동 인근의 문현동, 우암동, 감만동, 용당동, 용호동 등 낙후된 남구를 발전시켜 놓으면 발전된 남구는 인근 부산 원도심, 부산진구의 발전을 자극, 촉진케하여 원도심, 부산진구를 발전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발전된 부산진구, 원도심은 그 인근의 서, 북부산, 부산 외곽지역의 발전을 자극, 촉진하고, 서, 북부산, 외곽지역은 경상남북도, 나아가 그 낙후된 전국 지방으로 그 발전의 동심원적인 파급효과를 확산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총체적으로 무능한 역대 정부, 정치, 관료들이 심화, 확대시킨 자산, 지역 등 각종 양극화와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만성적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기조로 인해, 낙후된 전국 지방의 발전을 확산 시킬 수 없고, 점진적인 소멸조차 방지할 수 없을지라도,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낙후된 지방이 더 낙후되거나 소멸하는 속도는 늦출 수는 있겠지?
아무리 무능하고 찌질한 부산 지방 정부, 지방민들에 소 귀에 경 읽기 일지라도 골백번도 더 반복될 내용 중 일부이지만, 변변한 기업 하나 없는 부산은 북극항로 등 해상, 유럽으로 연결되는 시베리아, 대륙 철도의 육상, 24시간 관문공항 등 동북아를 넘어 세계의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첨단 입체적 삼각 물류 산업의 현실화와 해양 레저, 휴양, 쇼핑, 의료, 문화 등 창의적 첨단 서비스 산업 활성화 없이는, 발전은커녕 점진적 쇠퇴 소멸화 과정을 밟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전자인 물류산업은 천문학적 예산이 불가피한 국가 기간산업이니 중앙 정부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고, 후자인 서비스 산업은 지방 정부, 부산 시민들의 의지와 역량이 더 중요할 것이다.
후자, 즉, 부산의 창의적, 첨단 서비스 산업의 대도약에서 주춧돌이자 견고한 기둥이 되어야 할, 장차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 나야 할 북항 재개발 1, 2, 3 단계와 서울 강남을 넘어 글로벌 고품격 주거 단지로 발전해야 할 남천, 대연 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 등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각종 기반 시설의 천지 개벽적 발전은 필연이다.
나아가 그 주춧돌과 기둥이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의 도심 해변 지역, 동부산 관광단지, 서부산 낙동강 친환경 생태 공원 등등의 외벽과 지붕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면 부산으 장차 세계에서 가장 핫한 관광 명소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육해공으로 수십 분에서 수시간만에 접근 가능한,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 수십억 명, 세계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한반도에서 대양의 출발점으로서 부산의 지정학적 위치는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두 한 사람당 자동차 한 대 수출 효과와 맞먹는 호화 대형 크루저, 요트가 장차 세계 최고의 미항이 될 북항 일대와 해운대, 광안리 등 해변 지역에 붐비는 모습,
대륙, 시베리아 철도를 통해 한 사람당 휴대폰 한 대의 수출과 맞먹을 정도로 글로벌 최고 품격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풍성한 각종 최첨단 복합 서비스 시설들을 찾는 유럽, 중국, 러시아, 동유럽인들을 상상해 보거라.
원도심인 동구, 중구, 영도구, 서구의 인구수를 다 합해도 해운대구 하나의 인구 수보다 적고, 일개 읍면동 단위인 대연동보다 인구수가 적은 중구 등의 사례를 보나, 25년 전만 해도 남구의 일부였던 수영구, 남구 또한 수십 년 전만 해도 부산진구의 일부였던 사실로 보나 앞으로 부산에서 자치구 등 행정 구역 구별은 점점 의미가 퇴색될 것이다.
용호동, 남천동, 대연동 등 자치동들이야 말해 무엇할까.
20~30년만 지나도 서울 강남을 능가하게 될 부산의 강남지역은 10년 후 일부 대연, 광안, 남천 내륙 지방을 포함한 광안리 비치에서 용호만 재개발까지 이어지는 남천, 대연, 용호 도심 해변 지역이 될 것이며 20년 후에는 세계 최고의 미항이 될 북항 재개발 주변 부산 원도심 일부 지역과 시민 공원 촉진 지구 등 부산 진구 일부 지역으로 넓혀가게 될 것이다.
10년만 지나도 되면 뉴비치와 우성 보라, 협진 태양등 군소 단지들을 제외한 삼익 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용호동 W 등등의 일대는 부유한 국내외 여행객들로 붐비는, 한국, 동북아에서 최고 고품격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구비하게 될 것이다.
10~15년 후에는 민락, 광안 비치부터 용호부두, 용호만 재개발과 그 주변지역 재개발 지역까지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 도심 해안가 일대는 아파트 단지 내 녹지, 공원과 공공용물인 국립대, 항만 등의 공원, 녹지를 포함하여 수십만 평의 넓고 품격 있는 녹지, 공원, 친수공간을 가진 서울은 물론 동북아, 나아가 세계에서도 가장 품격 있는 도시 및 주거환경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 지역에서 현재 턱없이 부족한 각종 기반 시설도 마찬가지다.
용호만과 그 주변지역 재개발 지역 내, 그리고 남천, 용호, 대연동 3각 접점 지역에 있는 메가마트와 도시가스 공사 부지 등에서 문화, 쇼핑, 휴양, 레저 등등의 최첨단 복합시설, 5~6성급 호텔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광안 비치 주변과 민락 유원지 부지 등에서도 마찬가지다.
광안리 비치, 남천 마리나 등에서는 각종 해양 레저, 레포츠 시설들과 용호 부두에서는 요트, 소형 크루저, 각종 유람선과 연안 연락선, 해상 택사선 등을, 그리고 광안 비치, 남천 마리나 등에서는 카약, 윈드서핑, 패들 보트 등을 슬리퍼 질질 끌고 가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단절된 공간에서 수변 관광 자원, 생태 통로, 시민의 친수공간 확보 등과 더불어 다목적 초저비용, 초고효율의 입체적 개발.
이 또한 골백번 반복해도 뭔 말인지조차 모르는 토악질 날 정도로 띨띨한 부산시, 남구, 수영구 등 지방 정부와 부산 시민들에게 돼지발에 진주 격일제라도 다시 한 번 더 되풀이한다.
남구, 수영구의 푼돈 시비 갹출 만으로도 가능한 비용으로 그 비용의 수백, 수천 배 수익을 창출 가능할 것이다.
관광 자원의 효과만 고려해도, 옛날부터 광안 대교 일대의 출사지로 유명했던 대연 비치보다 더 나은 49호 광장과 광안대교, 대연천 상부의 친환경 덮개 공원, 그 공원 내 국내 최고의 뷰 포인트, 스카이 워크, 둘만 해도 한 해 최소한 수백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이다.
공공자금이든 민간 자본이든 돈이 많이 들기에 장기적인 사업이 되겠지만, 황령산과 이기대간 생태축 연결로 용호만에서 황령 터널의 도로 지하화와 상부 공간 녹지 공원화도 필수고 이기대와 황령산, 오륙도, 태종대를 이어주는 케이블 카도 필수고 비용 대비 수익률이 아주 높을 것이다.
예를 들어 황령산 십 리 벚꽃 터널과 그 주변의 산불 자리 군데군데 수만 평에서 수십만 평의 국내, 어쩌면 글로벌 최대의 벚꽃 단지를 보기 위해 봄철 한 달만 해도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테니까.
용호부두에서 오륙도를 중간 기착지로 태종대까지 이어지는 케이블 카 또한 시민, 관광객들의 태종대 접근성을 크게 높여 낙후된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상기한 사실만 제대로 실현해도 10년 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각종 기반 시설을 포함한 도시 및 주거환경을 능가하는 지역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도 드물 것이다.
모두, 특히 찌질한 부산 지방정부, 지역구 구케우원 색희들은 강남 3구, 뉴욕 맨해튼, 캘리포니아 애스튼, 산타모니카, 도쿄 레인보우 브리지, 웨스트 뱅쿠버, 호주 골드코스트, 마이애미, 등등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비교해 보거라.
찌질한 부산 시민 촌것들이 환장하는 집값도 마찬가지다.
거미줄 지하철 도로에 첨단 각종 기반 시설, 백만 평이 넘는 월드컵 공원, 백만 평에 가까운 용산 민족공원, 올림픽 공원, 수십만 평의 서울 숲에다 수십, 수백 만평의 한강변 플러스알파의 탄천, 양재천, 중랑천 등등의 녹지, 공원을 보유한 서울 촌놈들이 왜 해운대구, 수성구 따위에 눈길조차 안주는 이유를 알아야 할 것이다.
그 서울 촌놈들 중에서 한 해만 수억 이상의 주택 보유 비용을 넉넉히 부담할 수 있는, 돈 기준 피라미드 상층의 서울 촌놈들이 관심, 관심을 넘어 욕심을 가지게 하려면 낙후된 전국 지방 정부, 지역민들은 장차 어떻게 해야 할까?
2023년이면 낙후된 전국 각 지방의 극소수, 가격 기준 1%~5% 주택들의 가격은 대략 10~15억 원으로 오를 것 같은데, 더 극소수겠지만, 낙후된 지방 최상위 주택들의 가격이 20, 30억, 그 이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부산 인구, 돈의 블랙홀도 부족하여 워트, 비치 프론트의 입지까지 가진 해운대구는 최근의 과제 수행 전까지 대구 수성구 등에 한참 뒤처진, 33평 최고가격을 기준으로 10억은 먼 이야기였음을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동해선, 부산 도시철도 1, 3, 4호선의 쿼드러플 역세권에다 백화점 등 기본 기반 시설까지 보유하고도 최근까지 7억도 먼 이야기였던 동래구는 더 많이 반성해야 한다.
탈탈 털어 2호선 하나에다 한물간 백화점 하나 없는 수영구, 남구,
특히 고바위 못골 타령 등 온갖 악담, 비하, 저주에다, 혜남, 혜성학교, 구화학교등 장애인 시설이 밀집된 시범 케이스 소지역중 하나인 대연동 내륙 지방의 집값이 왜 부산의 상위급에 속하고 또 서울 등 외부인들이 간간이 투자하는지 그 이유 정도는 알면 10년 후 상기한 해운대구, 동래구 등 지금 부산에서 최상위에 속하는 집값들이 대연동 집값을 한참 올려 보야 될 것이란 이유도 알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 물건 보유자는 꽉 쥐고 더 이상 외부인들에 제 보유 물건 털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매물이 거의 없는 삼익 타워, 대연 뷰 힐스 년놈들은 그나마 정보력이 있어 제 보유 물건을 잘 지키고 있는 것 같더라.
그 년놈들조차 지금보다 수억만 추가 상승해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진정한 집값 급등 이익, 과실을 독차지하게 될 정보력, 자금력, 실행력을 구비한 서울 등 여유 있는 계층들에게 털리게 되겠지만 말이다.
예컨대, 영등포 동쪽 영동, 경기도 광주의 모래밭, 뽕밭, 배밭, 미나리 밭, 소로 논을 갈던 오지 촌 동네에서 허허벌판의 압구정 현대, 반포 주공, 개포 주공, 잠실 주공 등등의 집값이 1990년을 전후로 열 배로 올랐다가 환란을 포함하여 십수 년간 아주 적게 올랐던 적이 있었다.
김대중, 노무현, 자칭 진보, 개혁, 평화 정권 들어 슬금슬금 집값이 오르다가 2003, 2005년에 집값이 급등했던 적이 있었다.
2000년대 초만 해도 2~3억 대에 머물던 압구정 현대 전용 면적 25평의 집값이 2005년에는 그 두 배가 넘는 5~6억 대로 말이다.
그 무렵 강남 3구의 집을 서둘러 팔았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대다수는 그 때로부터 15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후회하고 있고 강남 3구 재진입은 불가능한 상태더라.
마지막으로 인근 사상, 사하, 북구, 명지, 양산, 정관 신도시 등 부산의 낙후지역, 외곽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부산진구의 발전 방향에 대해 간략이 기술한다.
전포 카페거리, 동보서적 인근의 삼성 물산의 전신 구 제일모직의 옛 부지에 NC 백화점, 삼성 제일제당 옛 부지에 주상복합 포스코 센트럴 스타, 대우 버스 부지에 부영 아파트, 시민공원 너머 구 락희화학 부지에 LG 사이언스 홀, 동명 목재 옛 부지에 ABL 생명, 흥아 타이어 옛 부지에 서면 롯데 캐슬 스카이, 대양 고무 옛 부지에 서면 한신, 진양 화학 부지에 황금 신발상, 기타 등등 부산 부산진구에만 해도 수많은 대기업 중견기업이 있었으나 지금은 롯데 호텔, 롯데 백화점 외 오래전에 다 떠나 버렸다.
앞으로 쇠락, 소멸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부산진구의 먹거리, 지역 경제, 일자리는 어디에서 창출해야 할까?
한 해 수백, 수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한 문화, 쇼핑, 의료 등 각종 고품격 첨단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 외에 무슨 대안이 없을까?
이를 위해 부산 상업의 중심지 서면의 입지와 부산 교통의 중심인 부전 철도역 일대의 복합 환승센터 개발 등을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쾌적한 도시 및 주거환경을 비약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송상현 광장과 인근 5000평가량의 라이온스 공원, 그리고 부산진역에서 부전역까지의 철도 지하화를 통해 확보 상부 공원. 녹지와 기존의 부산 시민공원을 녹지축으로 연결하면 고 나아가 촉진 범천, 가야 철도 정비창 등 부지의 친환경적인 개발과 그 녹지축과도 연결하면 부산진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각종 첨단 서비스 산업에 크게 기여할 국내 최대의 도심형 녹지, 공원을 확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전포천과 부전천의 친환경젝인 개발과 연계된 동천 개발을 통해 북항에서 문현동을 거쳐 서면까지 고품격 도심형 운하를 개통 시키고, C-Bay Park선과 모노레일 등의 도시 철도를 마찬가지로 북항,에서 문현, 전포를 경유하여 시민 공원까지 연결해도 도시, 주거환경, 각종 첨단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시민공원 촉진 구역, 양정, 전포, 연지, 범천, 부암 등 대규모 주거 단지 재정비 또한 도시 및 주거환경과 각종 기반 시설은 물론 각종 서비스 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기존의 특화된 의료 서비스 산업은 물론 북항의 오페라 하우스, 문현 금융단지의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 극장 등과 잘 연계된 국립 국악원, 아트 센터 등등 문화 서비스 산업도 부산진구민의 일자리, 소득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고 부산 진구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해 줄 것이다.
향후 15년 내 상기 예시한 것들만 제대로 해도 상기한 시민공원, 부전역 일대의 촉진 2, 3구역 등 부산진구의 일부 지역, 고품격 주거 단지도 20년 후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거듭나게 될 북항 재개발 일대의 원도심 일부 지역, 주거 단지처럼 서울 강남을 능가하는 부산의 강남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그 부수, 반사적 효과인 집값도 마찬가지다.
15년, 20년 후에도 해운대, 동래구와 수영구 일부 지역의 지역 경제, 각종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록 부산의 강남 주변지역에 불과할지라도 전포 아이파크, 전포 이편한세상, 양정 1, 2, 3구역, 연지 래미안 등의 집값은 현재 해운대구 등의 1/2~2/3에 불과하지만, 10~15년 후 해운대구의 집값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다.
20~30년 후 북항 재개발 1, 2단계 개발 완료는 물론, 북항 재개발 3단계 수백만 평 부지에 거대 첨단 시설과 친수공간, 각종 제조, 서비스 산업까지 완성되면,
세계 최고의 미항, 지역 산업의 활성화 등을 선반영하여 15~20년 후 북항 2단계 내 주거시설인 부산항시티 등 55 보급창 공원 주변은 물론 영도 동삼 푸르지오, 좌천, 범일 하버시티 더 제니스, 문현 1구역, 우암 1, 2구역, 감만 1구역 등 대단지들 중에서도 일부 북항 영구 조망권을 가진 세대의 집값은 해운대구의 그것은 물론이고 서울 강남 3구의 집값에 근접하거나 능가할 수 있을 것이다.
수정, 초량 등 북항 주변지역도 마찬가지고, 중소형 단지들은 상기 예시한 아파트 단지들에 준하게 될 것이다.
다음은 덤으로, 부동산, 주택 시장에서의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를 위한 우리 3040 애들의 글이다.
지역 경제, 인구, 소득, 자산, 도시 및 주거환경 등등은 물론 집값조차 서울 강남은커녕 강북의 일부 자치 읍면동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주제에, 수영구 남천동, 해운대구 우동 등 단지 평균 집값이 평균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이유로 부산에서 특권을 가진 특수 지역인 양 행세하며 다른 자치 읍면동을 차별하고 비하하고 있네요.
서울에서는 넘버 8, 9도 쉽지 않은 동네지만 부산에서 목에 힘주고 거들먹거리고 있는 해운대구 우동, 수영구 남천동도 불과 15년 전인 2000년대 초만 해도 대우, 경남 마리나, 삼익 비치 등의 전용 25평 집값은 1억에 블과했을 뿐이지요?
인근 동부 올림픽, 대우 동삼, 경동 등의 집값은 더욱 처참했었고요.
불과 5~10년 전만 해도 센텀 삼환, 삼호가든, 해운대 자이 분양 입주권의 가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삼익 빌라, 삼익 기존, 삼익 타워, 뉴비치 등등의 가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던 사직동, 명륜동 등도 특권 행세를 하려 하고 있네요.
지하철 개통으로 초역세권이 되고도 집값이 아직까지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는 사직 캐슬 등 아시아드 라인.
또 명륜 자이, 명륜 아이파크, 명륜 힐스테이트 등등은 소규모 자치동에 주택 재정비 사업이 집중덴 데다, 인근 장전 래미안처럼 동래, 연제, 금정의 대체, 대안 주택 공급이 없었음에도 현재의 집값이 평지인 광안 쌍용, 남천 포스코,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푸르지오 등등은커녕 광안 자이, 광안 에스케이, 등 고바위 집값에도 밀리는 형국이네요.
해운대, 동래, 수영구, 심지어 같은 동인 대연 3동 주민 등등이 그토록 비하하던 남구 못골 고바위 대연 캐슬 레전드, 대연 3구역, 대연 에스케이 뷰 힐스, 심지어 대연 자이와 비슷하거나 밀리는 주제에 말입니다.
대연 3, 8구역 재정비 사업이 완료될 무렵까지,
조만간 동래구와 대연동은 미세한 차이로 역전되고 또 재역전을 거듭하게 되겠지요?
세상은 변하고 집값도 지역 발전에 따라 또 그리될 것이고, 상기 예시한 집값도 지역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 앞서거니 뒤서기니 하면서 전용 면적 25평 최고가를 기준으로 내년, 2020년에는 10억, 2023년에는 15억으로 오를 가능성이 큽나다.
더 먼 미래에는 현재 부산은 물론 전국에서 최고로 낙후된 북항 재개발 지역 주변의 부산 원도심 집값이 부산 최고가를 형성할 수도 있을 것인데,
사소한, 하찮은 집값이 뭐라고.
따라서 집값 따라, 동네 따라 차별하고 비하하는 행위는 정상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않고 또 부산 시민 전체에 이롭지도 않습니다.
부산 전체가 더불어 잘 살아야지.
그리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들에 귀속되지만, 지적, 인격적, 물질적 하류인생들의 비하, 저주 선동질이 없었다면 단기간에 수천만 원, 수억 원의 소중한 평생 자산을 잃지 않을 수 있었거나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논리적으로도, 엄밀히 말해 부산에서 집값 평균이 가장 높은 자치동은 촉진 3지구 내 소형 단지들인 동원, 시민, 인근의 골든뷰 센트럴시티, 현재 평당 2000만 원 내외의 아파트 3개만 있는 부산진구 범전동일 것인데, 그 범전동이 우동, 남천동을 비하하면 나쁘겠지요?
지금도 해운대구는 마린시티, 엘시티, 중동 캐슬스타, 센텀 푸르지오, 대우, 경남 마리나, 해운대 자이 1, 2차, 마린시티 아이파크 등 몇 열개 남짓의 아파트만 덜어내도,
덩치가 더 작은 수영구는 삼익 비치, 뉴비치, 삼익 타워 등 두세 개의 아파트만 덜어내도 우동, 남천동은 그저 부산의 평범한 자치동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구수 아파트 세대수에서 범전동, 남천동, 명륜동을 다 더해도 비하 대상인 대연동과 비슷하기에,
단지 자치동의 인구수가 적다는 이유로 남천동은 포함 시키고 범전동을 제외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산의 자치 읍면동 구별도 해가 갈수록 그 의미는 해가 갈수록 퇴색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유로, 이하는 2020년 6월 14, 15일자 모니터링된 언론 등 자료들 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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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가격
나인원한남은 아직 분양 전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통제로 후분양을 택했기 때문이다. 입주자들은 완공시기인 지난해 11월부터 4년간 임차인으로 있다 2023년 11월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
임대보증금은 3.3㎡당 평균 4500만원이다. 분양 전환 가격은 3.3㎡당 평균 6100만원으로 확정됐다. 면적별로 207㎡ 45억7500만원, 244㎡ 54억3000만원, 펜트하우스(244㎡)는 9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주택 전문 김건오 에이앤디공인 대표는 "인근 10년차 한남더힐 시세가 3.3㎡당 6천몇백만원인데 이보다 새 아파트이기 때문에 나인원한남 시세는 6000만~7000만원으로 추정된다"며 "최근 고급주택 매매시세가 조금 조정됐지만 크게 떨어지지 않아 보합이고, 용산 개발 호재도 많아 시간이 지나면 분양가 이상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금까지 최고급 단지 하면 떠오르는 곳은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었다.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 방탄소년단, 소지섭 등 유명 연예인들이 매입한 곳이다.
최근에는 유명인사들이 한남대로 건너편에 있는 나인원한남으로 모여들고 있다. 배우 전지현,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 롯데그룹 등 대기업 임원 등이 지드래곤과 이웃사촌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인원한남은 지하 4층, 지상 5~9층 9개동에 206~273㎡(이하 전용면적) 총 341가구 규모로 이뤄진 아파트다. 외인주택부지였는데 대신증권 자회사 대신F&I가 고급 주택 단지로 개발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6~7분 정도 꼼데가르송거리를 조금 걷다 왼쪽 언덕길과 한남동 카페거리를 지나가면 나인원한남 입구가 나온다. 지하철 역사, 공연장 블루스퀘어 등과 가까워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남더힐은 타운하우스처럼 꾸며지고 조용한 입지에 있어 중장년층이, 나인원한남은 편의시설이 많아 젊은층이 더 선호한다는
철통 보안도 자랑한다. 모든 출입구가 닫혀 있으며 입주민만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 또 자연채광이 유입되는 수영장과 사우나시설, 호텔급 라운지와 카페, 음악 레슨실, 키즈룸, 와인창고 등 고급 시설이 있다.
다만 조망은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 단지 내 1㎞의 순환 산책로가 있지만 주변엔 산책로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인접한 한남근린공원부지를 서울시가 사들여 공원화할 경우 주거 여건이 좋아질 전망이다
2020.06.14. 16:21답글쓰기
bebe
“평창동, 성북동, 한남동 같은 전통 부촌은 도심과 가깝지만 녹지가 풍부해 주거 만족도가 높은 지역”
구기동과 한남동 같은 지역은 북한산과 남산이 동네를 병풍 같이 둘러싸고 있는 길지(吉地)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부유층 주거지로 선호해 왔다.
22일 국세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신고 기준 1인당 종합소득액이 높은 강북 지역은 종로구(6725만원)와 용산구(1억838만원)로 나타났다. 종합소득은 근로자가 아닌 사업가 또는 연예인, 자영업자가 국세청에 신고하는 소득으로 해당 지역의 ‘진정한 부’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여겨진다.
특히 평창동과 구기동 일대는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은 2016년 1월 이사 전까지 4년 간 구기동에 거주했으며, 현재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신준호 푸르밀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이 평창동 주민이다. 가나아트센터와 토탈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자리해 유해진, 고두심, 윤여정 같은 유명 연예인도 평창동, 구기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
부유층이 선호하는 데다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집들이 많다 보니 시세는 ‘부르는 게 값’이다. 위치가 좋은 주택의 경우 전용 3.3㎡당 4000만원 선까지 가격이 뛴다. 이곳 매물이 중소형 아파트가 아닌 대지면적 200㎡ 초과 주택 및 고급빌라 위주라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인은 사실 상 접근이 불가한 가격이다.
최근 매물로 나온 가수 서태지 자택의 경우 60~7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매수 당시 40억원에 거래 됐으므로, 이후 진행된 리모델링 비용을 빼도 10억원 이상 차익이 발생한다.
주변 A부동산 관계자는 “서태지 자택은 리모델링을 통해 2012년 준공된 점을 감안하면 저렴하게 나온 편”이라며 “해당 입지에 건축비용까지 따지면, 시세는 더 비싸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촌이라는 프리미엄에 신축이 귀한 지역이라 새 집이 비쌀 수 밖에 없다”면서 “한남더힐 펜트하우스가 80억원 선에 거래 됐으니 평창동 새 집 시세도 맞춰서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일대는 도심이 가까운데다, 산 밑에 있는 지형 탓에 경관지구로 묶여 개발이 쉽지 않다. 따라서 서울 그 어느 곳보다 신축이 귀한 지역으로 통한다. 부동산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 현재 종로구의 10년 초과 단지 비중은 각각 82%로 나타났다. 구기동, 평창동의 경우 신규 공급물량이 전무한 탓에 10년 이상 된 노후화 단지 비율이 무려 97.73%에 달한다.
이처럼 수십억 대 고급 주택이 즐비한 가운데, 실수요자들이 접근할 만한 중소형 단지들이 공급을 앞둔 상태다.
고급 단독주택과 빌라 단지들이 모인 구기동에 쌍용건설이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을 공급한다. 총 4개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북한산국립공원과 어우러진 고급주택답게 전 가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프라이빗한 생활 및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쌍용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평면은 4베이(bay) 판상형으로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게 설계됐으며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펜트리 등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세대에 따라 테라스 및 발코니를 통해 개방감을 한층 극대화 했다.
한남동에선 한남3구역이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한남3구역은 전용 59㎡ 타입 63%, 전용 84㎡ 타입 37%으로 구성돼 전 가구가 중소형 단지로 재개발 될 계획이다.
2020.06.15. 09:27답글쓰기
bebe
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60%에 이르는 지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새 아파트 열풍이 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10곳 가운데 6곳이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셈.
22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통계청의 ‘주택의 종류, 연면적 및 건축연도별 주택’(2018년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는 총 649만9531호로 전체(1082만6044호)의 60%에 달한다.
이는 2018년 기준 전국의 주택보급률이 104.2%에 달하는 것과 대조적인 수치다. 전국 17개 시도별 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은 서울이 6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66%) 강원(65%) 대전(65%) 부산(64%) 등의 순이다.
서울에서는 도봉(94%) 노원(94%) 양천(81%) 광진(79%) 영등포(78%) 순으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았다.
전북에서는 완산(74%) 남원(73%) 익산(73%) 정읍(72%) 김제(72%) 순이었으며 강원에서는 인제(92%) 화천(86%) 태백(74%) 속초(73%) 강릉(72%) 등의 순으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았다.
2020.06.15. 09:36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