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베르디의 명작 '운명의 힘'입니다 작년인가..아닌가.. '운명의 힘' 김인혜 선생님 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 부르는 '마르티나 아로요' 목소리가 김인혜선생님 목소리와 거의 흡사합니다. 그때의 감동적인 장면이 각인이 되어.. 착각에 빠지고는 합니다.
다음 월요일에 푸치니의 토스카 올리고 그 다음으로 베르디의 시칠아섬의 저녁기도. 도니제티의 루치아, 아이다, 로미오 앤 줄리엣, 사랑의 묘약, 마농 등 ... 주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이여 가겠습니다.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첨부한 대본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제가 말씀을 잘못 드린것 같아요 목요일을 금요일로 잘못 드린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제게 두개의 판이 있는데 하나는 칼라스와 아로요입니다 사진에서 본듯이 아로요는 흑인 여성인데 잘 하는군요 요즘 제가 정신이 없습니다 뭘 해야 하는지..갈팡 질팡입니다....왜 그러는거죠?
오늘 제가 특이한 판을 하나 빌려 왔습니다 그게 뭐냐면 헨델의 오페라 중 세르세..그리운 나무그늘이여~~ 하는 아주 조용하고 서정적인 오페라 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헨델은 오라토리오 칸탄타,,등을 많이 쓰셨지요 그 세르세 오페라를 들어보니.오래전 바로크 음률이 아주 듣기 좋았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분들이 좋아 하실거라 생각해요 참..그게 말이죠 그리운 나무그늘이여.. 노래 제목이기도 하지만 오페라 타이틀로 나오더군요 관현악곡으로 편곡되면서 부터 성악에선 옴브라 마이후~ 기악 편곡에서는 라르고 이렇게 부른다는군요 연주자는 독일의 카운터 테너 안드레이 숄 입니다. 이분은 한국의 아리랑도 아주 잘 부르지요
제목이 무거운 오페라군요... 첨 듣는 오페라인데 정말 베르디의 오페라는 들을수록 좋은 거 같습니다. 지난달에 국립 오페라단의 '가면무도회'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 오페라 전곡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줌러브님 덕분에 이러다 오페라 광 되겠어요!! 오페라를 보고부터는 뮤지컬이 시시해져서 요즘은 통 뮤지컬 보러 안간답니다. 얼마 전에 오랜만에 그 유명하다는 켓츠를 봤는데...큰 감흥이 없더군요. 오페라는 들을수록 빠져드는 마력이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이 밤도 황홀한 오페라를 들으며 꿈나라로 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같은 오페라 일지라도 어느분이 연출하고 연주 하느냐에 많이 달라집니다 또 이렇게 책상머리에 앉아 감상 하는것하고 실제로 극장에가서 감상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가볍게 예습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들어 보시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말 생생하게 살아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어 보시면 또 다른 감회가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좋으날 되세요
첫댓글 베르디의 명작 '운명의 힘'입니다
작년인가..아닌가.. '운명의 힘' 김인혜 선생님 공연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 부르는 '마르티나 아로요'
목소리가 김인혜선생님 목소리와 거의 흡사합니다.
그때의 감동적인 장면이 각인이 되어.. 착각에 빠지고는 합니다.
다음 월요일에 푸치니의 토스카 올리고 그 다음으로 베르디의 시칠아섬의 저녁기도. 도니제티의 루치아,
아이다, 로미오 앤 줄리엣, 사랑의 묘약, 마농 등 ... 주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이여 가겠습니다.
추천도 많이 해주시고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첨부한 대본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어주십시오~~
와우~~줌러브님,,, 운면의 힘을 올리셨군요,,ㅎㅎㅎ 이렇게 귀한 자료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고맙긴.. 그냥 같이 듣자는건데..
좋은시간 하세요
금욜쯤 올려주시다더니 하루 앞당기셨군요.^^
저녁내 머물다 갑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말씀을 잘못 드린것 같아요 목요일을 금요일로 잘못 드린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제게 두개의 판이 있는데 하나는 칼라스와 아로요입니다
사진에서 본듯이 아로요는 흑인 여성인데 잘 하는군요
요즘 제가 정신이 없습니다 뭘 해야 하는지..갈팡 질팡입니다....왜 그러는거죠?
오늘 제가 특이한 판을 하나 빌려 왔습니다
그게 뭐냐면 헨델의 오페라 중 세르세..그리운 나무그늘이여~~ 하는 아주 조용하고 서정적인 오페라 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헨델은 오라토리오 칸탄타,,등을 많이 쓰셨지요
그 세르세 오페라를 들어보니.오래전 바로크 음률이 아주 듣기 좋았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분들이 좋아 하실거라 생각해요
참..그게 말이죠
그리운 나무그늘이여.. 노래 제목이기도 하지만
오페라 타이틀로 나오더군요
관현악곡으로 편곡되면서 부터 성악에선 옴브라 마이후~ 기악 편곡에서는 라르고 이렇게 부른다는군요
연주자는 독일의 카운터 테너 안드레이 숄 입니다. 이분은 한국의 아리랑도 아주 잘 부르지요
장미향이 향그러운 오월의 어느날~
줌러브님께서 올려주신..
라르고의 서정적인 음률에..
감동,감동으로..
수줍게 처음으로..
"고맙습니다."로 꼬리를 잡았던 작품이군요.^^
기대 됩니다..~^^*
다음주 월부터..
포스팅해주실 작품 또한 토스카를 제외한 작품들이..
그야말로 말로만 듣던 작품들이어서 흥분과 설레임으로...ㅎ..^^
지금 감상중인 이곡도 처음이라..
옆에 창을 하나 띄우고..
우선 줄거리부터 숙독..
음률과 가수들의 음성으로 귀를 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몇번은 더 와야할듯요.^^
김 인혜님과 음성이 흡사하다하셔..
귀를 더욱 쫑긋 세우고 들으니..
그런듯도요.^^
첨부된 파일 두개를 열고..
죽 읽어 내려가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오페라도 오페라지만..
꼼꼼하고 세심한 정성과 배려에 더욱더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줌러브님!!
오늘도..
많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가수들의 절창과 열창에..
아름다운 선율 못지않은..
뜨거운 환희와 기쁨으로..
감사와 행복의 하루 시작합니다.^^
진심으로..
고맙구..
또 감사합니다.^^
ㅋㅋ~ 그런가요?
그 나르고 꼬리를 잡의 셨군요
토스카 정말 불후에 명작입니다 풍부한 오케스트라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자들..
실제로 성악가 부부가 이곳에서는 연인으로 나오는군요..그래서 그런지 찰떡 궁합에 아주 잘해요
누굴까요?
좋은 시간하십시오~
프리츠 분덜리히가 부르는 헨델의 라르고 중에 '그리운 나무그늘이여~ '는 정말 최고입니다.
가끔 듣는데 들을때마다 무척이나 평온하게 들려오지요...
전곡을 들려주신다니 또 기대가 큽니다.
그런가요...
한번 듣어 보고 싶어지는군요
금란지교님 부탁 합니다~
제목이 무거운 오페라군요...
첨 듣는 오페라인데 정말 베르디의 오페라는 들을수록 좋은 거 같습니다.
지난달에 국립 오페라단의 '가면무도회'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
오페라 전곡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줌러브님 덕분에 이러다 오페라 광 되겠어요!!
오페라를 보고부터는 뮤지컬이 시시해져서 요즘은 통 뮤지컬 보러 안간답니다.
얼마 전에 오랜만에 그 유명하다는 켓츠를 봤는데...큰 감흥이 없더군요.
오페라는 들을수록 빠져드는 마력이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이 밤도 황홀한 오페라를 들으며 꿈나라로 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같은 오페라 일지라도 어느분이 연출하고 연주 하느냐에 많이 달라집니다
또 이렇게 책상머리에 앉아 감상 하는것하고 실제로 극장에가서 감상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가볍게 예습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들어 보시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말 생생하게 살아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어 보시면 또 다른 감회가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좋으날 되세요
전곡..
제대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구름님 정말 고마워요..좋은날 하세요~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야 들어 봤습니다.
늘~~수고 하시는군요.^^*
최선생님 바탕 그림 제대로 보입니까?
저는 이상하게 한결 같이 모두 다 께져 보이거나 흐려 보이네요
아무 이상..아니 흐려보이긴 하네요.^^
네 그렇지요?
이글루스(네이트계열회사)에 자료를 올리는데... 그곳에서 이번에 꼼수를 부리는군요
자사 외 타 사이트에서는 저 화질로 보여준다고 공고를 했네요...
하는수 없이 다음 불로그에 파일을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운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와 보니 듣고 싶은 곡이 많고,
좋아하는 성악가도 많아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모를 지경입니다.
그 중에 제가 좋아하는 마르티나 아로요를 듣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