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뉴스&운세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백신 접종자는 50만 명을 넘겼는데요. 요양병원·시설에 있는 고령층 환자, 입소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달 중에 실시됩니다. 정부는 접종 일정대로라면, 9월 말쯤 고연령층의 면역 형성이 완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65살 이상 인구 800만 명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달에 시작되는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 등 37만 명부터 맞게 됩니다. ■ 이번 보궐선거를 서울시민들은 어떻게 인식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48.9%로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답변 40.4%보다 8.5%p 더 높았습니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최대 이슈로는 주거·부동산 정책과 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었습니다. ■ KBS가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로는 박영선, 오세훈, 안철수 세 후보가 모두 출마할 경우,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앞섰는데, 양자 대결 때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도층 표심이 야권 후보들의 손을 더 많이 들어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잇따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EU 회원국 17개국 중 덴마크,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 8개 나라가 접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조 9,000억 달러, 우리 돈 2천조 원 규모 경기 부양 안에 하루 앞당겨 서명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미국인 한 명당 최대 1,400달러, 우리 돈 160만 원 정도의 현금을 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정부 합동 조사단이 국토교통부와 LH 직원 만4천 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3기 신도시와 인접 지역 땅 투기 의심자는 앞서 시민단체 등이 폭로한 13명을 포함해 20명으로, 모두 LH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부동산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허위 매물이나 기획 부동산 등을 엄단하고 투기 이익을 낱낱이 환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신속하고 철저한 투기 의혹 조사를 위해 이번 국토부·LH 직원 조사에 이은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조사는 합동 조사단이 아닌 특별수사본부에 맡겨졌습니다. 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직원 조사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이명박 정부 시절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국정원 직원들을 시켜 야권 인사들을 사찰한 것은 직권남용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해당 행위를 직권남용으로 볼 수 없다는 2심 판결을 뒤집은 결과입니다. ■ 4대강 사업 반대 단체와 인물에 대한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불법 사찰 문건 원본이 공개됐는데, 청와대 홍보기획관 요청으로 작성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시 이 자리에 있던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불법 사찰에 개입한 증거라며 후보 사퇴를 촉구했고, 박 후보는 모르는 일이라고 거듭 부인했습니다. ■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검사 술 접대 의혹과 관련해 첫 공판 기일이 또 미뤄졌습니다. 기소된 지 석 달이 지나도록 재판이 시작조차 안 된 건데, 검찰의 수사 과정부터 시작된 봐주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경찰이 이른바 '제2의 소라넷'으로 불리는 불법 성착취물 공유 사이트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이트는 불법 촬영물을 게시해서 적립한 포인트로 또 다른 영상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고, 불법 촬영물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세청이 전 국민 고용보험 확대를 뒷받침할 전담 조직을 설립하고 국민 소득 파악에 나섰습니다. 일단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일용직과 보험설계사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소득을 매달 한 번씩 파악하고 추가로 소득 파악 대상을 배달 기사와 대리운전 기사 같은 플랫폼 종사자는 물론이고 자영업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 앞으로는 사립유치원이 관할 교육청의 감사 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최대 1년 6개월간 신규 원아 모집이 금지됩니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개인이 아닌 법인에게만 사립유치원 신설이 허용되고 사립유치원 교사도 국공립 수준의 육아휴직 지원 등을 받게 됩니다. ■ 240만 개의 계좌에서 약 64조 원이 몰린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에서 28만 명은 단 1주도 배정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에는 처음으로 공모주 전체 물량의 절반은 최소 청약 기준을 넘긴 청약자들이 동등하게 나눠갖도록 하는 '균등 배정 방식'이 적용됐습니다. ■ 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바꾸면서 청년과 대학생이 주로 찾는 단기 일자리인 '알바 시장'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펫시터, 펫미용 같이 반려동물과 관련된 알바 일자리는 200배 이상 크게 늘었고, 여럿이 모이는 대면 서비스를 피해 '차선책'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학원 대신 개인지도나 과외를 찾는 사람도 늘었다고 합니다. ■ 뉴욕증시에 데뷔한 쿠팡이 첫날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시초가는 63.5달러로, 공모가 35달러에서 80% 넘게 오른 가격으로 데뷔했습니다. 시가총액은 우리 돈 약 123조 원에 달했습니다. 장중 한때 69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상승 폭을 줄여 결국 공모가 대비 40.71% 오른 49.25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대기 정체 현상으로 수도권의 비상저감조치는 오늘도 이어져 차량 운행과 공사장 운영 등이 단축되는데, 미세먼지는 다음 주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출근길 우산 챙기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홍남기 "부동산 투기, 예방·적발· 일벌백계·환수대책 마련" ■홍남기 "부동산범죄와 전쟁한다는 각오로 투기근절 대책 마련" ■홍남기 "2·4대책 차질없이 추진… 3월말 도심개발 후보지 공개"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94,198 (+465) 격리해제 84,675(+363)사망 1,652(+4) ■이젠 차명 투기 대물과의 전쟁 정부 승리할까 ■여야 원내대표 오전 회동… 투기대책·추경 논의 ■오늘 국토위 전체회의… 변창흠 거취 논란 예고 ■오늘도 400명대 중후반 오전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재연장할듯 ■변이 바이러스 감염 총 257명… 영국-남아공-브라질외 기타 75명 ■요양·아동시설 등지 새 감염… "코로나 극복, 9월까지가 결정적" ■백신접종 이달 100만명까지 늘어날까 65세 이상도 AZ백신 접종 ■코로나 백신접종후 사흘… 서울대병원 교수 "독감백신때와 비슷" ■EU, J&J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4번째 백신 확보 ■뉴욕증시 데뷔 쿠팡, 공모가보다 40.7% 상승…시총 100조원 ■쿠팡 김범석 "세계 최대 자본시장에 가는게 맞다고 판단" ■쿠팡 김범석 "한강의 기적에 동참해 흥분… 혁신에 계속 투자" ■김학의 사건 직접수사? 재이첩? 공수처, 오늘 결론 ■공수처, 경찰에 수사 인력 파견 요청 ■'선택의 시간'…공수처, 김학의 사건 처리 어떻게 ■'미나리', 미국 영화편집자협회 최고편집상 후보 올라 ■NYT, '미나리' 윤여정·스티븐 연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 예측 ■박영선, 오늘 선대위 출범… 김진애와 첫 단일화 토론 ■吳 '코로나 복지' 발표… 安, LH에서 투기근절 대책 ■주한미군사령관 "올해 한국에 미사일 방어요소 2개 추가배치" ■비트코인 6천600만원대로 상승… 국내 최고가 경신 ■구미 빌라 3세 여아 사망사건 '미스터리 투성이' ■미 국무부 "한일 순방때 중국도 의제 중 하나"…동맹복원 강조 ■전국 흐리고 비… 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유엔 미얀마 보고관 "최소 70명 사망… 군부 자금줄 끊어야" ■중국, 미국 반대에도 홍콩선거제 개편 강행…반대 0표 ■검찰총장 후보 추천 '속도전'… 다음달 새 총장 윤곽 ■"인류범죄엔 증거없이 이론 못 만들어… 위안부, 전 인류의 역사" ■서산 현대케미칼 공사장서 근로자 철근구조물 깔려 숨져 ■'울산 선거개입' 재판 중단에… 한병도측 "재판 열어달라" ■靑, NSC상임위 개최… "2+2 회담 등으로 한미공조 강화" ■SK바사 청약액 60%, 50대 이상이 넣어 ■구본준 그룹 영문이름 'LX', 국토정보공사가 10년째 사용중 ■[특파원 시선] 러 교민들, 논란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 딜레마 ■임금체불한 바지사장 무죄… 법원 "사실상 피고용자" ■당진영덕고속도로서 화물차 등 8중 추돌…2명 사망, 6명 부상 ■'지옥철' 김포도시철도 단기 대책 추진… 과밀화 해소될까 ■바이든, 2천조원 코로나 부양법 서명… "나라 근간 재건" ■바이든도 화웨이 옥죈다… 美 쿼드정상회의 앞두고 신규 수출규제 ■정부, 수소 투자기업 밀착 지원… '수소혁신데스크' 출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영토 넓힌다… 미국에 5조원 이상 투자 ■OPEC, 올해 석유 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 ■넷플릭스, 비밀번호 공유한 '몰래 시청' 단속 ■"노바백스 백신, 영국 최종 임상시험에서 96.4% 예방효과" ■'NYSE에 태극기'…쿠팡, 공모가보다 40.7% 올라 시총 100조 ■'굳은 표정'…변창흠 장관 부동산 점검 회의 참석 ■'손흥민 64분' 토트넘, 자그레브에 유로파리그 16강 기선제압 ■최지만, MLB 시범경기 출루 실패… 3타수 무안타 ■한보름 "'삼광빌라'는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곳" ■학폭논란 피해 본 방송가 '계약조건 강화' 대두…실현 가능성은 ■코스피 5.58p 오른 3013.75 ■코스닥 908.01p 오른 908.01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33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44.58 원 [음력 1월 29일] 일진 : 기미(己未)   〈 쥐띠 운세 〉 84년생 심리적으로 예민한 상태다.  사소한 것 하나에도 영향 받기 쉽다. 72년생 작은 문제가 발생한다.  경험자의 조언을 받으면 무사히 넘어간다. 60, 48년생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된다.  겉으로는 아닌 척해도 속으로는 답답하다. 36년생  나까지 보태지 말아야 하겠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 소띠 운세 〉   85년생 마음에도 없는 말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73년생 가지 말아야 할 자리와 가야할 자리를 잘 구분해야 한다. 61년생 지금 무리하면 근육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당분간은 무리한 운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49, 37년생 어렵게 모운 돈을 갑자기 쓰게 될 일이 생긴다. 운세지수 31%.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 범띠 운세 〉   86년생 자꾸 접근해오는 사람이 있겠다. 74년생  결정하기까지 어려운 것이지 막상 결정하고 나면 생각보다 훨씬 홀가분할 것이다.  62년생 거절하기도 힘들고 받아들이기도 힘든 부탁을 받게 된다. 50, 38년생 사고 위험률이 높은 시기이니 야외활동이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 토끼띠 운세 〉   87년생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워서 흘러가는 시간이 무척이나 빠르게 느껴질 것이다. 75년생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는 말처럼 마지막 순간에 금전적으로 유리한 변수가 생긴다. 63년생 매상을 올리게 되고 돈이 들어온다. 51, 39년생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  주변과 나누어라.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용띠 운세 〉   88년생 서두르다가는 두 번 일을 하게 된다.  차분히 해결하라. 76년생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려라. 64, 52년생 마음에 들지 않아도 못 들은 척,  못 본 척 하고 자신의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40년생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 생기겠다. 운세지수 56%.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 뱀띠 운세 〉   89년생 자신들도 모르게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싹트는 계기가 생기는 날이다. 77년생 새삼스럽게 돈의 힘과 가치를 알게 된다. 65년생 삭막한 세상이지만 어디에나 사랑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53, 41년생 에너지 충전을 위해서 자연 속에서 휴식하거나 즐기는 시간을 가져라.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 말띠 운세 〉   90년생 새로운 코스를 찾아라.  처음 가는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면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78년생 될 확률이 그리 높지 않아 꿈꾸어만 오던 일을 해볼 수 있게 된다. 66년생 친구 덕을 볼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54, 42년생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 양띠 운세 〉   91년생 자책을 길게 하는 것도 좋지 않다. 79, 67년생 매너나 경우가 없는 사람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도 빨리 털어버려야 한다. 55년생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서 충전을 해야 한다. 43년생 뜻대로 일이 잘 안되니 이런 저런 생각과 고민에 빠지게 된다.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80, 68년생 자신의 원하는 대로 흘러간다.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56년생 그동안 가보고 싶고 기대감도 컷 던 곳에 가게 되는 기회가 온다. 44년생 사람들이 많지 않은 조용한 곳을 찾아라.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겠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 닭띠 운세 〉   93, 81년생 미련은 버릴수록 좋고 판단은 빠를수록 좋다. 69년생  갑자기 생각지도 않게 지출할 일이 발생한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게 된다.  57년생 지금은 남을 생각할 여유를 갖기 어려울 것이다.  자신부터 먼저 챙겨야 한다. 45, 33년생 뭔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 개띠 운세 〉   94년생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새로운 비밀이 생긴다. 82년생 이런 저런 일로 자꾸 지출하게 된다. 70, 58년생 괜한 욕심을 내다가는 이도 저도 아닌 결과를 보게 된다. 46, 34년생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조심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틈틈이 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해라. 운세지수 33%.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 돼지띠 운세 〉   95년생 새로운 러브라인이 생긴다. 83년생 패션에 신경을 써라.  세련된 패션 감각은 대인관계에서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71, 59년생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운이 따라준다. 47, 35년생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지인들과 함께 먹는 것이 큰 즐거움을 주겠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