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재개발사업 추진 계획에 따르면, 시민운동장 축구장은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한다. 프로축구 대구FC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시민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 야구에 이어 축구 붐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대구시는 축구전용구장 조성에 2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축구전용구장에는 엘리트체육 선수 훈련장과 수익시설도 마련된다.
대구FC의 클럽하우스 예정부지로 거론되던 보조구장은 유소년축구장으로 변신한다. 운영은 대구FC에 위탁해 축구 꿈나무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게 된다. 유소년축구장은 이르면 2015년 10월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FC 클럽하우스는 시민운동장 또는 대구스타디움 인근에 조성할지 저울질 중이다.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1113.010070722420001
첫댓글 한번에 싹다하내요 비록 챌린지에속해있지만 화끈하내요 행정수반의 힘이 참커보이네요
시장 (새누리당) + 시의회 (새누리당) 이라서 서로 공감대만 있으면 통과될듯 ..
우와 가능성 높은거죠? 좋네요...
지붕있고 최대수용 15000명 규모 전용구장 딱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