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go.kr/site/spo/02/10202020200002018112901.jsp
형집행정지는 수형자의 신청으로도 가능하지만, 건강이 위급한 등의 문제가 있다면 구치소측의 조치로도 건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박근혜가 건강이 위급한데도 형집행정지를 신청하지 않았기에 사면/복권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정말 박근혜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해도, 형집행정지 대신 사면/복권을 선택한 것은 다분히 정치적인 결단입니다.
이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지만, 이런 사실은 사실로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판이든 옹호든 일단은 알려진 사실에 입각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
저도 그리 생각듭니다.
@준족 3333
욕을 더 먹어야 하겠는데요
법무부와 청와대에서 형집행정지를 선택하지 않은 사유를 밝힌 적 있나요?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건강 문제로 사면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임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오타수정]
법무부나 청와대는 국민 화합과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이 좋지 않음을 사면 사유로 들었고, 더 알려진 사실은 없습니다.
@준족 그게 아니라 법무부나 청와대에서 심각한 건강상 문제가 있는데 "본인이 신청을 안해서 사면을 했다"라는 직접적인 워딩이 있었는지 물어보는겁니다. 기사에서 기자들이 쓴 건 봤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사면/복권 결정의 의도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어쨌든 박근혜의 건강이 위중하여 치료 및 안정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사면 뿐이라는 식의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준족 그렇군요.
@준족 그 주장을 법무부나 청와대가 했다면 님들의 분노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