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V
📌 2024년 10월 미국 조지아주 공장 HEV 생산
📌 2024년 말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 2025년 초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 세방전지, 코리아에프티, 덕양산업, 모베이스전자, 삼현, 에코캡, 세종공업,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성우하이텍, 삼보모터스, 뉴인텍, 우수AMS, 유니크, 나노팀, 파워로직스
현대차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을 돌파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생산 체제를 강화한다. 하이브리드 차종을 7종에서 14종으로 늘리고, 현대차 고급브랜드인 제네시스에도 하이브리드 차종을 도입한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확대, 신규 사업 발굴 등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 오는 2033년까지 10년간 총 120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현대차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10년간 투자액을 지난해 발표한 2023~2032년 109조4000억원보다 10.1% 증액했다. 구체적으로는 연구개발(R&D) 부문에 7조1000억원 증액한 54조5000억원을, 설비투자에 4조5000억원을 증액한 51조6000억원, 전략 투자에 14조40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중장기 전략인 ‘현대웨이’를 통해 2030년 제네시스 포함 555만대의 연간 판매량을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판매 실적 대비 약 30%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사업장 생산 시설을 지속 확충한다.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선하고, 기존 7종이던 하이브리드 차종을 14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전기차 전용 모델을 제외한 전 차종에 하이브리드 옵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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