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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9pt;">市 방침굳혀… 내년초 본격화</span><br><span style="font-size: 9pt;">지역연고 대기업 '접촉 1순위'</span><br><span style="font-size: 9pt;">롯데쇼핑·SK에너지·포스코건설</span><br><span style="font-size: 9pt;">사회공헌필요 업체에도 큰 관심</span></b><br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p><p><b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b></p><p><b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b></p><p><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9pt;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인천시가 시민구단인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매각 방침을 굳혔다. 시는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외에 인천유나이티드 경영난을 해소할 방법은 없다고 보고 있다.</span><br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9pt;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접촉 대상 1순위는 지역 연고 대기업이다. 한진그룹, 하나금융, 셀트리온</span><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9pt;"> </span><span style="font-size: 9pt;">등이 유력한 대상으로 알려졌다. 일반 대기업도 물론 접촉 대상이다. 특히 시는 인천</span></span><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9pt;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할 필요가 있는 롯데쇼핑, SK에너지, 포스코건설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span><br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9pt;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시는 인천유나이티드 인수 의사를 밝히는 대기업이 없을 경우 기업들에 컨소시엄을 통한 인수도 제안할 계획이다.</span><br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9pt;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시 관계자는 "알려진대로 인천유나이티드 경영난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시민구단이라 해체는 생각하지 않지만,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때"라며 "내년 초 인수 작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했다.</span><b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b></p><p><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span></p><p><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span></p><p><a href="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16037&sc_code=1394001508&page=&total=">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16037&sc_code=1394001508&page=&total=</a><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span></p><p><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span></p><p><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span></p><p><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9pt;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13일 기사</span></p><p><span style="color: rgb(39, 40, 41); font-family: dotu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6875px; text-align: justify;"><b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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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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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영난'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 매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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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입장이나 리그 발전이나 여러모로 이게 낫죠. 현실화 되느냐가 관건이죠.
찬성
대기업 ㄱㄱㄱ 제발 선수도지키고 ㅠㅠ
한진그룹, 하나금융, 셀트리온 롯데쇼핑, SK에너지, 포스코건설
포항 전남을 운영중인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건설이 과연
제주를 운영중인 SK의 자회사인 SK에너지가 과연
롯데쇼핑이 과연...
이기업들이 스폰은 어느정도 해줄수 있을지 몰라도 인수는 힘들어보이고
인수도 한진그룹이 아니라면 힘들어 보임
제주유나이티드는 sk에너지가 지분 100% 소유
롯데쇼핑이라...
그래 가자 제발
인천 경기장도 팀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좀 잘풀렸음 좋겠음
구단명칭은 그대로가길
그대로가면 좋겠지만 솔직히 이런건 강요안했으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투자가치없는 K리그여서 들어오겠다는 기업도 없는데....
차라리 이렇게 휘둘린바엔..
멋진 전용경기장도 있으니.. 제대로된 기업이 인수했으면 리그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숭의를 항상 가보면.. 제대로 활용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많이 받아서..
우리나라에서 시민구단은 아직 시기상조인가요...
현재 우리나라 시민구단 자체가 좀 기형적인 형태이긴해요...
유럽식과는 차이가 크죠.
돈이문제죠..
시장성과 팬수의 차이입니다...
유럽빅리그는 시민구단으로서 팀을 유지할만한 시장성과 팬규모가 형성되있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안되니 시재정으로 매꿔가는거죠...
지금 구단은 시민구단이 아니리 시립구단이죠
인수보다 메인스폰서 체결을 해서 키워가는 방법은 없을까요.ㅜ
지금 인천공항 스폰도 시민구단 중에선 탑인데 적자극복하기에 턱없이 부족함
헐 기꺼이 팔린다면야 괜찮지만....
인천 롯데 유나이티드 ?? 인천 한진 유나이티드 ?? 인천 하나 유나이티드 ?? 하나 유나이티드 이름이 이쁘긴 한데...ㅋ
안종복시절에는 매년 흑자기록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때 당시에 흑자는 흑자지만 선수팔기와 정치적 개입이 대다수인걸로 알고있고 이미 그때부터 잘못된 노선을 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베로 이적수입은 축구가 가진 비지니스모델입니다. 부정적으로볼 이유가없음. 유스를 키워야할 이유가되기도하죠
이적수입이야 흔한 일이고 축구에서 대표적인 수익창출방법이겠지만 인천의 결과를 보면 스타선수나 스타가 될 재목들을 판것이 손해보는 장사가 많았고 수익이 있었지만 그 수익으로 또 다른 스타를 영입한 것도 아니었죠...스타라는 존재가 마켓팅에 필요한 요소중 하나인데 그것도 없고 그렇다고 공격적인 지역마켓팅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무분별하게 공짜표 뿌리기뿐이었죠.. 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그저 팬으로선 아쉬울뿐..
Sk좋다 야구랑같이
에스케이랑 포스코는 이미 팀이 있어서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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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가망 아예없죠..... 기업사정 진짜 안좋은 기업중에 하나인데....
좀 큰 기업의 대형 스폰을 물어오는게 좋을꺼 같아보이는데 ㅠㅠ 나설데가 있을지... 인유는 먼가 시민구단이 어울리는데...ㅠ
이름은 그대로 갔으면..
근데 안팔리면 해체하나?
한진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셀트리온은 신선하네요ㅋ
한진이나 쉐보레(GM)이 좋아보이는데...멋진 구장이 꽉들어차 줬으면 좋겠네요. 포스코랑 SK는 이미 팀이 있고.
제가 얼마전 한진그룹이 인수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후보에 있네요
한진그룹창업주가 인천 토박이 이니 한진그룹이 딱인것 같네요
쉐보레면 좋을텐데 유치하면 말디부 질러줄게 ㅠ
한진........인하대도 있고 대한항공도 있고....딱일듯한데.....
두산 인프라코어 알앤디센터 인천에서 있던데..
인수되면 인천도 전북처럼 빵빵영입하는건가요?
아... ㅠㅠ 인천시민으로서 안타깝네요 한진이 그나마 젤 가능성있어보이는뎅..
매번 기사 올라오는거보면 사겠다는 기업이 줄선거 같아ㅋㅋ
진짜 인수되면 이제 선수 안뺏기는건가요ㅠㅠㅠㅠㅠ 시민구단 서러워 쥬금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