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장미꽃처럼 내게 흘러드는 큐피트의 화살과 같다
오영록
사랑아 너의 향기가 내게 있어 달큼한 유혹기이거든
오직 내게 너의 그윽한 입맞춤으로 달큼한 행복만 전해주면 좋겠다.
신바람아 그대가 내게 있어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사랑의 시계바늘처럼
나는 언제든 너의 향기에 취해 늘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
사랑아 만일 그대의 눈물이 아름다운 보석처럼 그렇게 빛난다면
나는 너로 인해 밝게 춤을 추며 미소 짓는 향기로운 나날만 그린다.
사랑아 너는 내게 있어 따사로운 햇살로 내게 다가올 땐
그댄 바람 그리고 그댄 행복 그리고 그댄 내 마음의 파장을 일으키는 물보라가 되어가기에
너의 그 뜨거운 입술로 인해 나의 마음이 순식간에 그대마음 가까이 젖어드는 장미꽃 같이
그대 내게 젖어드는 봄처럼 큐피트가 띄운 사랑의 화살이 내 마음 깊은 곳에 닿아
너와 나의 둘만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들을 봄꽃처럼 화사하게 꽃피워본다.
첫댓글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