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왜 은행이 계좌를 안 열어줄려구 하는지
정확히 아셔야하구여..
어떤 조건이어야 열어주는지..확인도 필수입니다...
영어가 좀 자유롭지 않으시면..
주변에 친구나 친한분께 도움을 청하시구요...
대다수의 은행은 주소증명을 절대적으로 요구합니다..(요금을 낸 각종고지서)
그러니 안되는 쌈 계속하지 마시고...항상 웃으면서...
자 이걸 한번 만들어 봅시다..
플랏 같을걸 계약할땐. 한사람 명의로하지마시고...
사시는분 모두 등재하시고...
이 걸 계좌개설시 주소 증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답니다.
간혹 더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제 경험으론 또 다른 빌을 요구하더군여...(옛날이야기긴 하지만)
쉐어를 하시는 분은 전화(모바일제외)
가스 전기빌을 보셨을겁니다...
몰론 이름이 다르죠...
그 이름의 주인에게...명의 변경내지는 공동등재 요청을 하시면..
위의 공급업체들은 대부분 공동등재가 가능하답니다...
예를 들어...
빌의 주소보면...
대부분 이렇게 나와있죠...
Ms K U YUN
249 haroww road
LONDON
S12 4WE
요걸 이렇게 바꾸어 준답니다...
Ms K U YUN
Mr H K KIM (본인의 이름...)
249 haroww road
LONDON
S12 4WE
무슨 예긴고 하니...
빌 요금은 계약자 잔고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명의 변경은 어려울수 있으나..
빌의 이름만 바꿔준답니다...아님 같이 올려주거나...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또 안된다고 화내지마시고 차근차근
한걸음씩 하시길...
한국은 불과 몇년전만해도 일반 외국인학생들은 국내계좌 개설이
불가능했답니다...
그나마 영국은 백번 나은편이고...
필요로하는걸 준비를 한번해 보세여...
또다른 방법은 BT나 NTL등 전화회선을 설치하는건데여...
영국에 장기로 계시는 분께 권해드립니다...
간혹 설치비 무료 포로모션을 하는 기간이 있사오니
해당 회사에 문의또는 홈피가시면...
설치 하셔서...빌을 들고 당당히 가시길...
카나다같은 경우에는 아파트에 학생들이 많이사는데...
귀국할때 모든것을 물려주고 가는데...
심지어 이불까지...
좋은방법이어서...귀국 하시는분들께 권합니다..
사시는 집또는 방의 계약 조건을 새로 들어오시는 분께 양도하고
사는 살림도 모두한번에 저렴한 가격에 매매를 하는데...
가시는 분은 살림들 한번에 처분해서 시간 돈 모두 절약할 수있고
오시는분은 어짜피 다 필요한 살림들이기에... 저렴한 값으로..
한번에 구입함과 동시에... 시간을 벌약하고 바로 안정하실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한거 같습니다...
예로 현재 북미지역 한국학생들 집광고를 올려드리죠....
안녕하세요..
3월 1일부터 원룸아파트에서 사실분을 찾고 있답니다..
rental 850 달러
deposit 425 달러
take over 700 달러
위치는 JOYCE station (1 zone)이구요..걸거서 1분거리랍니다..
복잡한 downtown 보다 깨끗한 아파트를 찾고 계신분이라면 분명히
저희집을 좋아하실거예요.. 새 아파트라서 무지 깨끗하구요..
제가 들어올 때 vacancy로 들어와서 take over 받지 않구 제가 두달걸려 발품팔아서 하나하나 직접 산것들이라 다들 새거거든요..
특히나 저희집이 16층이라 scenery 가 무지 좋구요 야경은 거의 죽음이랍니다.
아파트에 gym도 있구요.. 농구장과 테니스장도 바로 아파트 옆에 있어서 운동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선택의 폭이 넓죠.. 집에서 드넓은 잔디도 볼수 있구요..(제가 저희집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scenery 라면 다들 아시겠죠??)
전화번호는 604.438.6633 (문미현)
제가 집에 7시정도에 가니까 7시 이후에 전화주시면 감사하겠구요..
그전에 전화하셔서 메세지 남기시면 제가 전화드릴터이니까 걱정
마시구요..
그럼 좋은 하루들 되세요..
자 take over라고 불리우는게...
하여간 살림을 다 넘겨준다..이런뜻인데...영어쓰는 얘덜은 못알아듯는 브로큰잉글리쉬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편리하구여...
그리고 예를 든 집의 살림이 많은듯 하지만...
4~5천달러대의 럭셔리도 있답니다...(풀스도 포함된 경우도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