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초 회복에 들어오기전 방금 영적인 고통으로 헤맬때,울고는 싶었는데, 왜 그리 눈물이 안나오는지.. 정말 하나님 앞에 울고 싶었는데..눈물이 안나오니 마음이 시원하지않고 불면증으로 큰 고통을 당하는 징계에 직면해 있으면서도..눈물이 안나와 고생을 한 적이 있지요 그때 깨달은 것은 아..이 눈물을 흘릴수 있다
저도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을 쓰는 자매입니다..나중에 나이들면 저도 그 라식수술이라는 걸 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고민되네요..전 천연적으로 눈물이 엄청 많아요.기뻐서 울고 슬퍼서 울고 너무 웃겨서 울고...이런 제가 싫지만, 만찬집회때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제일 값진 것 같아요..그분의 사랑때문에 또 웁니다
첫댓글 형제님! 수술하시고 요즘은 많이 좋아지섰겠지요? 눈물이 부족하면 눈이 뻑뻑하고 온 몸이 아픈것 같고 일 할 의욕도 사라지더라구요. 주님이 함께하시길...아멘.
90년대초 회복에 들어오기전 방금 영적인 고통으로 헤맬때,울고는 싶었는데, 왜 그리 눈물이 안나오는지.. 정말 하나님 앞에 울고 싶었는데..눈물이 안나오니 마음이 시원하지않고 불면증으로 큰 고통을 당하는 징계에 직면해 있으면서도..눈물이 안나와 고생을 한 적이 있지요 그때 깨달은 것은 아..이 눈물을 흘릴수 있다
는 것은 우리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임을 알았죠 눈물을 흘리면 마음이 순수해지지요 마음이 순수한 자는 하나님을 뵐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아멘
형제님 안녕하세요, 전창애 자매입니다. 성경공부 교사에 대한 메세지가 눈에 쏙 들어 옵니다. 저는 어제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면서 눈물을 누렸습니다. 매일 듣는 찬송인데 어제는 유난히 새롭고,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 눈물이 잔잔히 젖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을 쓰는 자매입니다..나중에 나이들면 저도 그 라식수술이라는 걸 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고민되네요..전 천연적으로 눈물이 엄청 많아요.기뻐서 울고 슬퍼서 울고 너무 웃겨서 울고...이런 제가 싫지만, 만찬집회때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제일 값진 것 같아요..그분의 사랑때문에 또 웁니다
형제님을 뵌 적이 없으면서도 웬지 어렵게만 느껴져 메세지만 잘 누리고, 꼬리말을 쓸 엄두는 절대 낼 수 없었는데..... 형제님의 순수한 영을 공급받아 용기가 났습니다. 아멘.
니형제님은.."당신이 주님앞에서 울어본 때가 언제입니까?"라고 물어 봐주라고 하셨다고..만찬집회에서 눈물이 그치면 우리에게 이상신호..
이호니스 님, 혹 김포교회 연락처를 알수 있나요?
아멘. 031-984-1562번 입니다.
앗...형제님..수술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형제님에게 울 일보다, 웃을 일을 주님이 더 만드셨나봐요.. I 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