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평안남도 안주성내의 백상루 =애국충신 남이흥 장군이하 삼천군사 충혼을 제향하던 곳

[소나무동산]

                                   평안남도 안주  안주성 내의   백상루   충신  남이흥장군 이하 장졸들을  제향하던 곳

평안남도 안주성내의 백상루 =애국충신 남이흥 장군이하  삼천군사  충혼을 제향하던 곳

북한 국보 31호로 지정되어 보존된 백상루 한눈에 백가지 경치를 볼수있다 하여 이름되어진 백상루 는  관서 팔경중 제일가는 명소이다.고구려  고려  조선에 이르기 까지  군사적 요충지로  많은 역사적 기록을 갖이고 있다  그중 정묘호란의 전황과 경과 사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청나라가 조선을 침공하는  정묘호란이 발발 했다   정묘호란의 최대 격전지 백상루가 있는 안주성 에서 평안병사 남이흥 장군은  3.000군사를  이끌고  조선을 침공한 청군 36.000 군사와 대적을 한다. 혼신을 다하여  대적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수성이 불가 하게 되자 적을 화약고 있는곳으로 유인 화약고에 점화하여  많은 적과 함께 순국 하게된다 바로 그날이 1627년 1월 21일 이다.

장군이 싸우다 전사하는 것은  직분상  당연한 일이기는 하나  원수의 위치에서  화약에 점화 자분 순국함은  바로 민족자존의  살신위국의  나라 사랑 정신이  아나겠는가 .?  전사직후  화약고 점화 불속에서 순국 모습을 지켜본  청나라 대장 아민도  조선은 충의의 나라라 하더니 과연 대단 하구나  충의모습을 두눈으로 똑바로 보았도다  감탄하였다 하며  명나라 황제는  남이흥장군 같은 애국충절을  중국 명나라 식민들도 귀감 하도록 하라는 특전을 열어 주었으며  조선의 인조 임금은 국장으로  장례하도록 하고  장례시 곤룡포를 벗어 장군의 관위에 덮어 주었다.

그후 평안남도  안주시민들은  모금을 하여  매년 백상루 에서 55년간을 제향 하였다  .  그후 숙종시기 평안감사 유상훈 평안병사 이세화  숙종임금께  백상루에서 안주시민들의 제향 상항을  임금께 상소하여  조선 최대 충신사당인 충민사 사당을 건립하게 되였다.

사당 내에는  영중추부사  남구만  영의정 최석정  이조판서 조상우  충민사 기념비를  세웠다.

충민사 경내에 건물 11동을 건립 당시의 직급대로  위차를 정하여 매년 제향토록 하였다 한다.

신위 위차도를 보면  상단 큰건물에 평안병사 남이흥   좌측 건물에 안주목사 김준 구성부사 전상의  우측 건물에 평안우후 박명룡  강계부사 이상안 용천부사 이희건  하측건물 서무에 영유현령  전영장 송도남  박천군수 윤혜 증호조좌랑 함응수 동지중추부사중군 양진국  천총 임충서 하측건물 동무에 개천군수 장돈  태천현감진흥군  김양언 맹산현감 송덕영  증병조참의 김언수  훈련봉사북영장 한덕문  이하 사졸 로 되어있다.  매년 정월 21일 제향 하였다 한다  제향시  초헌관은  임금이 보낸 유신 아헌은 평안감사 평안병사  종헌은은 평안우후가  제향하였으며 관급 제기고가 충민사 경내 건물에  있었다.  바로 그 충민사 가 평안남도 안주성 인근에 있으며  현재도 원형그대로 보존 되였으며  북한 국지정문화재 740호로 지정되어져  보존되고 있다 한다.

바로 이러한 연유로  숙종시기 남이흥장군  불천위 사당 충장사  충신정여 신도비 묘역 이  충절의 고장 충남 당진 대호지면 도이리에 보존 되어져 있고  충장사에서 매년 정월21일 불천위 제향을  장군의 후손들이 모여 하고 , 당진시에서는 애국 충절을 기리기 위한  남이흥장군 문화제를 매년 10월에 하고 있다 .

 이상?  글은  인조실록 비변사록 승정원일기  동국전란사 외란편   명청사기  남이흥장군 유사록에서 발취하고 통일부 서적 열남실에서 발취 기록 하였다.

남이흥장군 홈페이지 www,chungjanggong.or.kr  당진시청-문화관공-축제즐기기-10월 홈페이지 클릭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