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한쪽으로 기울어진 편파적인 방송 내용이었음...
피프티가 뭘 믿고 저러는지 대충 알거 같음.
피프티 뒤에 강력한 힘을 가진자가 있는듯.
들어가기전 간단 정리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대표는 전홍준,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 대표에게 용역을 주고
피프티 프로듀싱 맡김. 1집 망함. 2집 노래 1곡이 빌보드 대박남._
앞으로 광고 섭외 등 앞길 탄탄대로 예상되던 차
갑자기 피프티는 전홍준 대표에 계약 해지 소송을 걸며 활동 정지함.
전홍준 대표는 배후에 안성일대표가 있다고 주장.
그 결과 전홍준대표 통수 맞고 피프티 멤버들은 자기발로 복 걷어찬 아이돌 됨]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내용
1. 피프티 멤버들은 아무것도 몰라요,피해자 코스프레.
2. 정작 문제를 만든 어른들은 인터뷰를 회피하는 것처럼 방송
ㅡ 전홍준 대표는 인터뷰를 회피
ㅡ 안성일 대표는 회피하는 건 아니고 우연히 겹친 치과 치료 때문이야
ㅡ 멤버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럼 멤버 이름으로 된 상표권은 대체 누가 등록했을까?
ㅡ 심지어 그알은 피프티 멤버들(혹은 멤버들 부모님이)
전홍준 대표 몰래 등록한 상표권 문제는 다루지도 않았음
3. 회사에 cctv를 달아 멤버들을 감시했다
ㅡ요새 cctv 없는 곳 있나요
그리고 전홍준 대표가 cctv 뚫어져라 보면서 감시 했음,
입증할 만한 녹취나 카톡이라도 내밀면서 주장해야지?
4. 무리한 다이어트 시킴.
멤버 부모님이 가져온 음식 버림
ㅡ 그런데 이진호 기자 유툽에서 제보받은 것 보니
(반전) 그거 버린 사람은 전홍준 대표가 아니라던데?
전홍준 대표가 용역 맡긴 쪽에서 버렸다던데?
5. 월말평가에 단 한번도 오지 않았다
ㅡ 이진호 기자에 의하면 (복수 취재) 매번 왔다던데?
팩트체크도 제대로 안하고 방송.
그리고 정리하자면 멤버들 실력 점검하는 월말평가에는
단 한번도 오지 않을 만큼 무관심한 사람이
cctv는 또 뚫어져라 쳐다보며 반찬까지 버릴정도로 지나치게 관섭했다는 건데, 장난 함?
아니, 무관심해서 문제라는 건가요, 아님 관심이 과해서 문제라는 건가요
6.피프티 멤버들이 정산을 받으려면 소속사 직접투자금 30억부터 갚아야 한다며
마치 소속사가 아이들을 빚쟁이 만든 것처럼 오해하게끔 방송
마치 갑자기 걸그룹이 하고 싶었다는 이유로 평생 갚아야 하는 많은 빚을 떠안은 것처럼.
ㅡ 그런데 저 투자로 인한 빚은 멤버들이 소속사를 나가게 돼도 갚아야 하는 돈은 아니래요
또, 피프티 멤버들이 투자를 받은 거지, 기부 받은 게 아닌데?
아니, 전홍준 대표가 너넨 크게될 애들이라
내가 수십억 공짜로 기부할테니 잘되도 갚을 필요 없네. 이래야 되는 겨?
참... 투자 개념도 모르고...
오히려 피프티가 망한다면 소속사가 빚더미 앉게 되는건데,
차라리 투자금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들이밀면 이해라도 가겠는데,
투자금 회수 자체를 문제 삼으면 어쩔?
그리고 투자금 전액 다 회수해야 정산해 주는 것도 아니고
직접투자금 30억부터 회수하면 그때부터 정산 한다는 게 뭐가 문제
그리고 전홍준 대표 주장은 돈 문제라면 만나서 해결하자고 했는데 연락 두절 이람서요~
7.엔터사업을 마치 도박으로 묘사
(자료화면으로 도박과 비교)
그런식이면 도박 아닌게 어딨음. 영화제작도 도박, 모든게 전부 도박이지. BTS는 성공한 도박?
결론: 오늘 그알 내심 1프로 기대했었는데 안보길 잘했네요. 이재명 악마화하던 실력 어디 안갔군요
역시 편파방송 시방새.
너무 한쪽 의견 위주로만 방송해서 시청자 게시판 터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