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
📌 2025년 5월 FCEV 넥쏘 신형모델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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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가 내년 5월 수소연료전지차(FCEV) '넥쏘'의 신형 모델을 양산한다. 독일의 BMW는 일본 도요타와 협력해 새로운 수소차를 선보일 계획이며, 혼다는 최근 전기 충전이 가능한 수소차를 출시했다.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한 모습이다. 기존 현대차와 도요타 양강 구도에서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차 판매량은 2022년 이후 감소세다. 2020년 9483대를 기록한 이후 2022년 2만 704대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나, 지난해 1만 6413대로 전년 대비 20% 이상 줄었다.
완성차 업계는 후속 모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내년 5월 신형 넥쏘의 본격적인 양산을 위해 담금질에 들어갔다. 최근 부품 협력사와 양산 일정 등 세부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를 양산하고 2018년에는 전용 모델 '넥쏘'를 선보이는 등 수소 승용차 시장을 개척했다.
7년 만에 선보이게 될 신형 넥쏘는 2.5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할 전망이다. 신형 넥쏘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현행 2세대 시스템을 탑재한 넥쏘(609㎞)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지속해서 진화하고 발전하는 부분이 중요하다"며 "2.5세대 이후 3세대가 나오면 차뿐 아니라 산업용 전지, 산업용 발전기 등 다른 부분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6210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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