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사바세계라 한다. 세계 할때 -세는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과거 현재 미래 삼세를 말한다. 세계 할때 -계는 이곳과 저곳을 나누고 가르키고 분별 할때의 경계를 말한다.
등근 것 모난 것 긴 것 짧은 것 강한 것 부드러운 것 무거운 것 가벼운 것 밝은 것 어두운 것 좋다 싫다 맛 있다 맛 없다 싱겁 다 짜 다 등이 경계를- 계라 한다.
세계란 개개인이 가지는 천성이요 성질이요 업보 다. 타고난 성품 성질 자기만 좋아 하는 색갈 자기만 좋아 하는 음식, 자기가 잘하는 바느질, 자기가 잘하는 제주 사람은 저 마다 특유의 소질을 가지고 태어 난다. 그래서 자신의 세계 희비애락은 자신의 업보가 만드는 것이다.,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은- 나다 나의 세계. 나만의 인생. 나의 삶을 아무도 대신할수가 없다. 어느누구도 책임저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업을 짓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행 불행 그 모두도 자신이 만들어 놓은 업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중생의 업은 천차만벌이다. 그래서 한집에 한솥에 밥을 먹고 살아도 똑 같이 사는 사람은 없다. 천차만벌의 세계가 바로 사바세계이다.
염불하고 도 닦아 수행하면 삼매을 얻게 되니 그 세계가 화장찰해 부처님 세계이다. 화장찰해는 수행의 새계이고 도 닦는 세계이며 부처님 세계이다. 하루 24시간 중 1시간 만이라도 자기 성찰의 시간믈 자저야 자신의 업보를 소멸할수가 있다
천차만벌,각양각색 다수다양 이 -진여다 이 세상은 연기로 와서 인연으로 이루어 지고 업연으로 돌아가는 세계이다. 모든 생명이 업연으로 살아가고, 모든 생명이 인연으로 변한다. 새는 하늘을 날고. 고기는 물에서 헤험치고 사슴은 들판에서 뛰고. 지렁이는 땅 속에서 살아간다..
물만 먹고 살기도 하고. 풀만 먹고 살기도 하고. 고기를 잡아 먹어야 한다.. 풀을 먹은 사슴도 피는 빨간 피가 나고. 고기를 먹은 사좌도 그 피는 빨같다 천차만벌이 모여서 다양한 모습으로 해빛 하나로 달빛 하나로 추위에 떨기도 하고 더워서 땀을 흘리기도 한다..
천하를 다 가저도 자기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기에게 남는 것은 나쁜 짓과 좋은 짓 밖에 남지 않은다. 사랑하면 사랑이 남는 것이요. 미워하면 미움만 남는 것이 진리 이다.
사랑하고 미워하니 사람이다. 사랑하면 행복하고- 미워하면 불행한 것이다. 사바하 - 선택은 자신의 고유 권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