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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의 향기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Ombra Mai Fu - Handel. Andres Scholl) 전곡
zoomlove 추천 3 조회 335 11.11.17 00:2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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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1.17 12:49

    첫댓글 헨델의 오페라, 옴부라 마이 후~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전곡은 저도 처음 듣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렸습니다.
    바탕 그림은 심박 선생님께서 오래전에 주신것을 사용했습니다
    대본은,,,아직 발견하지 못했고...구하면 바로 올리겠습니다
    좋은시간하십시오...

    아~~참 월요일에는 도니제티의 루치아 올려 드리겠습니다.

  • 11.11.17 06:18

    격조높은..
    기품이 넘쳐 흐르는..
    바로크 선율따라~~

    시원한 그늘과..
    산들바람을 선사하는..
    아름 드리 나무 그늘 아래서..

    그윽한 고전 음악의 향기에..
    안드레아숄의 감미롭고..
    달콤한 음성에..
    흠뻑 취하고 취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귀한 곡에..
    입이 귀에 걸려있습니다...ㅎ..^^

  • 11.11.17 07:56

    두바퀴 돌고..
    다시 세번째입니다.^^

    오늘 아침은..
    줌러브님의 고운 선물로..
    출근전까지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17 12:44

    고맙습니다..
    멋진 메너와 함께 저야 늘 고맙지요
    비가 올려나....우중충한 날씨입니다
    개의말고 늘 좋은날 하십시오~

  • 11.11.17 23:58

    처음 전곡을 들어봤는데 바로크식이라 그런지 요즘 자주 듣던 오페라와 확실히 다르네요.
    서곡 부분의 오케스트라 연주도 특이한게 오페라 서곡 같지 않아요.
    옴부라 마이푸~ 하는 아리아도 세르세 왕이 부르는게 아니라 왠(?)여자가 부르네요.
    소프라노도 아닌 것 같고...그럼 메조소프라노(?)
    보통 하이 소프라노가 고음으로 불러대는 아리아하고는 다른 것 같아요. 뭐가 뭔지 좀 어려워요. ㅎㅎ
    진귀한 오래된 오페라 대충 잘 듣고 갑니다.
    줌러브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1.18 00:13

    잘 계시지요?
    카운터 테너라고합니다. 분명 남자인데 여성의 목소리 같고,,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건 말이죠 변성기가 지나기 전에 남자 아이들중 목소리가 아름다운 소년을 거세를 하였답니다
    변성기 이전에 거세된 남성소프라노를 카스토라토라고 합니다.
    요즘은 거세는 없어졌습니다
    카스트라토의 대표적인 일화가 영화 파리넬리 입니다.

  • 11.11.18 00:46

    ㅎㅎ이럴 때 무식이 다 탄로난다니까요.
    저기 위에 Andres Scholl이란 가수를 찾아보니까 그 가수가 카운터 테너네요.
    헨델의 '리날도'에서 카스트라토를 처음 접해보긴 했지만...카운터테너가 카스트라토처럼 노래한건가요?
    중세에 교회에서 남자만 노래 부를 수 있는데다 인기와 돈벌이를 위해 소년기 아이를 변성기가 오기전에 거세를 시켜서 카스트라토를 시켰다더니...ㅎㅎㅎ
    저는 진짜 여자 목소리인줄 알고 속았어요...
    왜 세르세 왕의 아리아를 여자가 부를까 생각했었는데...ㅋㅋ
    완죤 제대로된 꼼수가 있었군요!

  • 작성자 11.11.18 00:18

    ^^ 네 독일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거세가 있었지요
    조선 궁궐에 사는 내시.......

  • 11.11.26 18:33

    진도가 많이 나갔는데..
    언제 따라 잡을꼬...ㅎㅎ
    요새 겨울나기 준비 하느라
    좀 그러네요...
    암튼 여전히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1.02 22:13

    샘 좋은 꿈 꿔셨나요?
    알콩달콩~~행복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12.01.02 21:17

    아..처음 들어봅니다..이게 원래 전곡이군요..^^
    이렇게 들으니 제대로 바로크음악 실감됩니다.
    요즘 심란한 마음.. 여기서 다 잊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좋은음악..제대로 듣고 있습니다..
    바로크음악을 원래 좋아하지만..새삼 새롭게 들리는거..^^

  • 작성자 12.01.02 22:19

    아...네
    고맙습니다 숨어 있는걸 어떻케 찾으셨나요?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오라토리오 메시아 등 파일이 조금 있는데 저도 아직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잘 아시는것 있음 추천좀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 12.01.02 22:05

    시디번호 17번까지..나머지는 내일...^^

  • 12.01.04 18:04

    다시 들으러 왔어요..^6^

  • 작성자 12.01.04 18:31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하시길 바래요

  • 12.01.09 23:53

    귀한 음악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10 07:48

    고마워요 헨델도 기뻐 하겠습니다~~^^

  • 12.05.01 20:27

    헨델의 "그리운 나무그늘이여"..가면무도회에 이어 또 듣습니다..
    바로크음악은 그냥 생각없이 편하게 듣는게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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