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무승부
대한민국 대표팀이 칠레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경기를 압도하고도 득점을 하지 못해 0:0으로 비기고 말았다. 슛팅수가 22:4를 기록할 정도의 실력차가 있었지만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조별예선 2차전 경기결과
A조 승부는 마지막 경기로...
1차전에서 대한민국과 칠레가 나란히 1승씩을 챙기며 공동 선두를 질주 했으나, 2차전에서는 네덜란드가 승리를 거둔 반면 대한민국과 칠레는 서로 비기면서 A조의 승부는 마지막 경기로 미뤄지게 됐다.
이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확실하게 16강행을 확정지을 수 있는 방법은 2가지.마지막 네덜란드전에서 최소한 비기거나 이기면 다른팀의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16강행이 확정된다. 그러나 만약 네덜란드에 패할 경우 다른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또는 탈락이 결정되겠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
대한민국이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돌풍 또한 거세다.지난 2018월드컵에서 무승 탈락의 수모를 맛봤던 일본이 이번 월드컵에서는 무서운 기세로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여 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일본의 이같은 선전에 대해 현지 팬들은 "아시아의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는 매우 인상 깊었다. 대한민국은 세계랭킹 2위일 정도로 잘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일본 역시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다. 정말 신선한 충격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별순위
박주영 감독 "네덜란드전, 필사적으로 임할것"
대한민국의 사령탑 박주영 감독이 마지막 네덜란드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박주영 감독은 "네덜란드전에서 16강 진출 여부가 판가름나는 만큼 모든 전력을 다해 필사적으로 임할것이다. 최소한 비기기만 해도 진출하긴 하지만 절대로 헤이해지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출처: B.F.C (FRIENDS) 원문보기 글쓴이: FM-U]Gonia
첫댓글 박주영감독 감독에서도 레젼드 되길...ㄷㄷㄷ
박주영 사진 개안습
저러고도 칠레 골키퍼가 MOM이 안됐네....;;;
첫댓글 박주영감독 감독에서도 레젼드 되길...ㄷㄷㄷ
박주영 사진 개안습
저러고도 칠레 골키퍼가 MOM이 안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