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입주자자치회(소식지팀장) 24-3, 24년 소식지팀 첫 모임
24년 소식지팀 첫 모임을 앞두고 있다.
첫 모임하기 전, 김성요 팀장님과 월평빌라 카페에서 소식지 게시판을 둘러보며
올해 소식지는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의논한다.
“성요 씨, 여기가 월평빌라 소식지 게시판이에요. 박효진 선생님이 작년 소식지를 이렇게 다 올려뒀네요.”
“아, 맞네. 우리가 만든 거네.”
소식지 게시판을 둘러보던 김성요 팀장님은 올해도 이렇게 만들면 좋겠다고 한다.
소식지의 기본적인 구성은 작년처럼 큰 주제가 있는 이야기, 따로 공유하고 싶은 글 몇 편, 시설 소식,
이렇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정해서 만들기 바라셨다.
올해는 6월과 12월, 두 번만 소식지를 발간한다.
그 외에 다른 소식을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실을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그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유를 여쭤보니, 그렇게 하면 힘들 것 같다고 한다.
아마 팀원들의 일정이 빠듯하다고 생각하신 듯하다.
재차 여쭤봤지만 확고하게 소식지는 6월, 12월 두 번만 만들자고 말씀하신다.
의논한 내용을 토대로 팀원들에게 전할 이야기를 원고로 작성한다.
전담 직원에게 직접 손 글씨로 원고를 써 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돕는다.
작성하다 고쳤으면 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원고를 고쳐 작성한다.
원고를 거듭 연습하고, 24년 소식지 팀원 박효진 정진호 김수경 서지연 선생님과 만난다.
‘안녕하세요. 소식지 팀장 김성요입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올해 소식지는 6월, 12월 두 번 발간합니다.
정해진 대로 두 번만 발간하고, 월평빌라 카페에 소식지를 따로 올리지는 않으면 좋겠습니다.
소식지 구성도 작년처럼 하면 좋겠습니다.’
팀원들과 인사 나누고 김성요 팀장님이 준비한 원고를 읽는다.
김성요 팀장님 의견을 바탕으로, 24년 소식지 구성과 주제를 생각하기로 한다.
한 주제를 정하고, 상반기와 하반기에 그 주제를 토대로 소식지를 제작할 수도 있고,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다른 주제로 소식지를 제작할 수도 있다.
소식지 이름도 정하기로 한다.
6월에 24년 첫 소식지를 발간한다.
여유롭게 3월부터 주제와 구성을 생각하고, 준비하기로 한다.
3월 12일, 올해 첫 소식지 구성회의를 한다.
2024년 2월 19일 월요일, 신은혜
작년에 소식지들이 알차고 디자인도 멋졌습니다. 올해도 월평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를 기다립니다. 신아름
올해도 소식지팀 잘 부탁드립니다. 팀장 역할 잘 감다하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첫댓글 소식지 팀장님 답게 팀원들 배려하는 마음이 인상 깊습니다. 올해도 소식지팀 활동 응원합니다.
이 기록에서 '김성요 팀장님'으로서의 역할이 분명하게 드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