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경기 안 치루었지만 예상대로 현대와 흥국의 2강 체제 이고
기름 도공 인삼 통장이 뒤따르고
페퍼가 제일 밑에 있습니다.
1.현대
현재까지는 구멍이 없습니다.
최강 외인 야스민
양효진 부장
이다현 사원
김다인 대리진
황민경 과장
고예림 대리
김연견 주임
거기에다가 정지윤 사원까지
아직 빈틈이 없습니다.
수비가 안되면 고예림, 공격이 안되면 정지윤
야스민은 폭무원(폭격 공무원)
원조 점봇대 양효진
서브 스킬까지 더한 이다현
수비와 서브 그리고 주장 카리스마 황밍키
더이상 김연경이 키우는 강아지가 아닌
현대가 뒷문을 든든히 지키는 김연견 까지
빈틈이 없습니다.
흠이라면 작탐때 샌님같은 감독님 말짜르는 선수들?? ㅎㅎ
키 플레이어 - 수원 이영애
2.흥궈
김연경 is 김연경
살빠지고 빠르고 높아지고 대신 부담 줄어든 옐레나
머리에 광이 더 나는 김다솔
이동 공격머신이 되어가는 이주아
노익장 김나희
이팀의 살림꾼 김미연 팀장
뛰는것 만으로도 감사한 혜란 이모님.
그리고 공격력 만랩찍고 있는 김다은까지.
이팀이 현대에 밀리는 건 딱 하나.
가운데 높이 입니다. 김채연이 김나희 보다
못하는지 의문 스럽지만 김채연이 나와도
현대에게는 가운데가 어렵긴 마찬가지죠.
그리고 공격력 좋은 김다은 쓰자니 리시브가 똥망이고
김미연 팀장 계속 쓰자니 공격이 어렵고…
이건 현대도 마찬가지 인데 어떡하든 답을 내야죠.
그건 감독 몫.
키 플레이어 - 김미연
3.기름
기름집 엔고 되기 직전 입니다.
안혜진의 영향력이 이렇게 컷던가?
네 결과적으로 컷네요..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팀은 강소희가 소프트 하면 망합니다.
그래서 망해가고 있어요.
권민지도 더 못해진거 같고
유서연은 아예 잘 중용되지도 않고
컵대회 mvp 문지윤은 왜 안쓸까요?
차상현 감독 예전보다 화도 많아지고
팀 분위기도 좀 안좋은거 같고.
우승후보여야 하는데 여기도 참 어렵네요.
키 플레이어 - 안혜진
4.도공
터키 아니 튀르키예 가서 날라 댕기는 켈시 공백이
너무 큽니다.
박정아는 회북중이라 그렇다 치고
이윤정 대신 안예림 나올때 저만 불안한가요?
전새얀 이예림 문정원 대신 김세인 좀 중용하면 안될까요?
언제까지 배유나, 정대영, 임명옥이 해줘야 하는지…
카타리나는 너무 무거워요.
키 플레이어 - 그래도 박정아
5.인삼
인삼이 오늘 승리로 5위긴 한데…
문제점이 워낙 많아서 뭐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
다 필요없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이정철 위원 감독으로 부르세요!
이팀은 잔소리 많이하는 감독 와야 해요.
고감독은 음…
키 플레이어 - 그런거 없음 이라고 쓰고 싶지만
그래도 감독 말 열심히 듣고 한국어로 네 네 하면서
말 잘 듣고 열심히 하는 엘리!
6.통장
이제 변명의 여지는 안 통합니다.
성적으로 보여줘야죠.
저번 시즌 말미 그 팀은 어디 갔습니까?
다시 살찐 산타나
한살 더먹은 표승주, 김수지
주전 2년차 징크스???는 아니지만 뭔가
아쉬워진 김하경
아픈 김희진
그나마 육서영
최고리베로 신연경.
김희진 돌아 왔으니까 변명은 안통합니다.
영감탱 감독 이제 성적으로 보여 주세요.
키 플레이어 - 건강한 김희진
7.페퍼
고추가루 후추가루 부대로 남으면 안되요.
시즌 전 목표대로 10승 이상 하려면
오늘 경기 같은 경기는 무조건 잡았아야죠 할배요~~~~~~
확실히 다른 젊은 감독에 비해
감각이 많이 떨어지시는 듯.
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
선수교체 타이밍, 비됴판독 등은
물론이고 작탐때 선수들 후위인지 전위인지도
헷갈려 하시고…ㅜㅜ
그래서 그런지,선수들도 왠지 할배말 좀 무시하는거 같고…
암튼 이 팀도 감독이 가장 큰 리스크 같아요.
키 플레이어 - 이한비
첫댓글 양효진 페이컷 하면서 리그가 확실히 재미없어 졌어요. 부상선수 없으면 현견 이길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부상 떨쳐낸 김연견까지 완성형이 되고 고예림 리시브도 곧잘 받게되니.
기대되는건 흥국 기름 신흥 라이벌리 밖에 없어 보여요. 상성이 딱 5세트 각인데.
맞아요. 꼼수를 부리는 바람에… 나머지 선수도 다 잡고. 그 부분은 비판 받아야 마땅 합니다.
문지윤은 컵대회 끝나고 휴가기간 중에 다쳐서 아직 재활 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런! 그러고 보니 들은거 같긴 하네요. 훈련중에 다친것도 아니고 참…
제가 좋아하는 팀은 왜 이러죠? 김연견 선수 결혼 후에는 갑자기 흥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ㅍㅎㅎㅎ
상관관계가… ㅋㅋㅋ
이소영은 어쩜 이렇게 존재감이 없어졌는지..
도공은 감독이 너무 운영을 보수적으로하는게 문제라 봅니다. 신인들이 크기가 어렵네요.
카탈리나는 실제로보니까 그냥 애같아요.
얼굴도 그렇고 몸도 그렇다는게...
일단 살부터 더 빼야될거 같네요.
젊은 친구들 너무 안쓰긴해요. ㅎㅎ
인삼은 정녕 저 멤버로 저따위 경기력 보여주는거 보면 감독이 문제인지.선수가 문제인지..
둘 다 인데 감독 문제가 더 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