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카메라로 촬영하는 느낌입니다.
한 젊은 남자가 (목줄) 개 세마리를 끌고 공원에 산책나왔어요.
제가 있는 곳으로 다가옵니다. 공원에는 거위 한마리가 있었고
거위가 제 앞으로 다가와 카메라가 신기한듯 쳐다보는듯 했어요.
그 뒤로 개들이 다가왔는데, 거위를 위협하지도 않았고...
제 뒤쪽으로 지나간듯 영상에 보이지 않네요.
갑자기 칠면조가 보입니다. 바닥에 앉아있다가 천천히 일어나는데
칠면조 특유의 울음소리를 들려주려나 기대했는데, 울지 않네요.
칠면조가 천천히 깃털을 세우는데, 그 모습이 기괴하게 느껴집니다.
칠면조가 화가 났는지 제가 보는 마음이 불편합니다. 약간 무서움?
#2. 타이어 묘기 --꿈에서 상상을 하는 것 같아요. 꿈속의 꿈?
지름 70cm 정도의 타이어 위에 올라 서서 발로 타이어를 굴리면서
한적한 동네 하천변을 돌아다니는 상상을 했어요. (경운기 타이어 비슷함)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싶은 것인지...!
음 11. 19
첫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촬영하면 9끝수.느낌뿐이라 ㅠ.
어제까진 9끝수 약했어요.
칠면조 ㅡ 닭과로보면 0끝수,새과로보면 2끝수,이름에선 7끝수 ~
깃털세우다 ㅡ 1끝수.
타이어위 ㅡ 28.
감사합니다~
앞바퀴 일까요?
아님, 뒷바퀴?
타이어는 앞 뒤 구분이 없어요! ㅎㅎ
@바위섬 맞지요.맞는 말씀이긴
한데 제 말은, 앞 뒤 바퀴중
어느 바퀴인지 느낌은 없으셨는지 여쭙는겁니다.
19번인지..
촬영이 보통은 43/34에 3끝인데 촬영에 대한 바위섬님 꿈을 정리해 보니 21끝으로 나오네요? 혹시 과거에 촬영 관련된 직업을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어쨌든 1끝 혹은 01의 동형수 10 중에서 한 수는 나올 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