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호지킨 림프종 확진받고 오늘 1-1차 항암을 하였습니다. 담당교수님께서는 보행이 가능하고 음식섭취가 가능한데 왜 요양병원을 가려고 하느냐고 하시면서 요양병원이 세균도 많다고 추천하지 않지만 집에있으면 이것저것 신경쓸것같아 다 잊어버리고 지낼 수 있도록 식단과 운동프로그램 주변경관이 좋은 요양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면역주사 및 기타 부수적인 암치료는 교수님께서 하지않는것이 좋다고 하셔서 식단과 운동 등 프로그램이 좋고 산책 등 할수있게주변경관도 좋은곳을 찾고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추천부탁드립니다.
이곳 저것 신경쓰는것 때문이라면 신경 안쓰시게 입주 도우미분이나 아님 매일 파출부를 부르시면 어떨까요? 요양원이랑 별 차이가 없어요. 매일 그릇 소독하시고요, 일요일만 안오시는겁니다. 저는 5개월간 입주 도우미아줌마를 부탁 드렸는데요. 아주 편했어요. 남편도 편했고요. 본인은 집이 아주 편하실겁니다. 저는 잠자리 바뀌면 잠 못자요. 그리고 요양원은 생각보다 시끄럽습니다. 다른병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요.
첫댓글 집에서 다니시는게 아푼분들 보고 계시고 개인활동도 불편하실꺼고 마음편히 집에 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 그렇군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저두 집에서 다녔어요.
심리적안정이 중요합니다.
화순 전대병원 옆에 요양병원 많던데요...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요양병원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답글.감사드립니다.
이곳 저것 신경쓰는것 때문이라면
신경 안쓰시게 입주 도우미분이나 아님
매일 파출부를 부르시면 어떨까요?
요양원이랑 별 차이가 없어요.
매일 그릇 소독하시고요, 일요일만 안오시는겁니다.
저는 5개월간 입주 도우미아줌마를 부탁 드렸는데요.
아주 편했어요. 남편도 편했고요.
본인은 집이 아주 편하실겁니다. 저는 잠자리 바뀌면
잠 못자요. 그리고 요양원은 생각보다 시끄럽습니다.
다른병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요.
그렇군요. 아무래도 집이 편하겠지요. 답글감사드려요
요양병원.한의원등등..에서 진행하는 주요 치료를 안받는다고 하면 나가라고 해요 .다 받는 환자를 받아야 돈이 되니까요. 사고나서 한의원 침 안맞고 입원했었는데 대하는게 틀려요...그것도 은근 스트레스인데 집에 계시는게 마음이 더 편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요 환자를 돈으로 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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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15 08:07
요양병원 : 단체생활불편, 시크러움, 무엇보다도 쓸데없는치료를 많이 받아야함
그러다보니 자기돈도 써야함. 어찌보면 사악한집단임. 요양은 집에서나 가능
현실적인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