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 개성 남북연락사무소에 오늘 南전기 공급,,,,시험가동 차원?‥
■ 문대통령 "위안부문제, .......한일간 외교해법으로 해결될 문제 아냐"
■ 북미, 판문점서 실무회담‥..........폼페이오 방북 임박 관측
■ '안희정 무죄' 재판부 .........."성범죄 처벌체계에 입법정책적 문제있어"
■ 운행중지 명령에 BMW '초비상'‥..........."렌터카 수급 총력"
■ 광복절 늦은 오후부터 ...........남해안·지리산 부근 강한 비
■ 김기춘, 대법관과 공관서 회동‥..........징용소송 연기 요구 정황
■ 드루킹 특검 '마지막 10일' 곧 시작‥............남은 과제는
■ 코스피, 기관 '사자'에 사흘 만에 반등‥........2,260선 '코앞'
■ "그럴줄 알았지" vs "이게 나라냐"‥.........'안희정 무죄' 엇갈린 여론
■ 'BMW 운행중지' 이르면 16일부터 발효될 듯‥..........2만대 안팎 예상
■ 문대통령 ..........."안중근 의사 유해 남북공동 발굴 추진"
■ 김기춘, 대법관과 공관서 회동‥............징용소송 연기 요구 정황
■ 새 美국방수권법 10월 발효‥...........주한미군 2만2천명 밑으로 못줄인다
■ 정부, 폭염피해 농가 복구비 신속 지급..........필요시 예비비 투입
■ 문대통령, 국무회의 주재‥...........기무사 폐지령안 의결
■ 터키 위기는 독재의 귀결?‥...............시험대 오른 에르도안 리더십
■ 민주당권 경쟁과열‥..........당규 어긴 '의원 공개지지'에 경고까지
■ 안전진단 안 받은 .............BMW 2만여 대에 운행중지 명령
■ 아시아 증시, .................터키 공포 털어내고 회복세
■ 文대통령 "농축수산물 폭염 피해 커‥...........장바구니 물가 관리하라
■ 파출소서 경찰관 머리에 총상‥...........경위 조사 중
■ 정부, '북한산 석탄반입 사건' ..............유엔 안보리에 보고
■ 국방부 ..........."민병삼 대령 징계여부 검토한 적 없어"
■ 김기춘, 석방 8일 만에 검찰 출석‥.............재판거래 의혹에 묵묵부답
■ "역사적 가치" vs "수탈 현장"‥...........일제 흔적 존폐에 양론
■ 광복절인 오늘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충북 남부와 남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에 20~6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 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 지사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업무상 위력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성단체와 '미투 운동' 참여 시민들은 실망감을 넘어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김지은 씨는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습니다. 안 전 지사는 "국민들께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다시 태어나겠다"고 말했습니다.
■평양에서 열기로 한 3차 남북 정상회담 날짜는 9월 14일 또는 17일 전후가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과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유엔총회 일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BMW 승용차 화재가 끊이지 않자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대규모 '운행 정지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이틀 뒤부터 긴급 안전 진단을 받지 않은 2만여 대에 적용하겠다는 것인데 실효성을 놓고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정부가 주관하는 첫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가 한·일 양국 간의 외교적 해법으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군검 합동 수사단이 압수한 기무사 군인들의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계엄령 문건 관련 내용이 모두 '복구가 되지 않는 형태로 삭제돼 있는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합수단은 조직적인 수사 방해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물벼락 갑질'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올 상반기 17억 원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4월 대한항공과 진에어에서 물러난 뒤 받은 것인데, 이 중 13억 원은 퇴직금 명목이었습니다. 아버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 등 4개 회사로부터 58억 원을 받았습니다.
■한때 개고기를 도축해 판매하는 업소 수십 곳이 늘어서있던 성남 모란시장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가게를 철거하거나 업종을 바꾸면서 사라졌지만, 여전히 개고기를 진열해놓고 판매하는 업소들도 눈에 띕니다. 개 사육부터 유통 현장을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정부가 리콜 대상이면서 아직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못한 BMW 차량에 대해 운행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BMW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해 달라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공식 요청했습니다.
■ 국군 기무사령부를 폐지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새로 만드는 대통령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무사가 계엄령 실행 계획을 준비한 것은 국민배신 행위였다고 규정했습니다.
■ 오늘 서울 마곡동에 있는 상가 공사현장에서 큰불이 나 작업하던 근로자 15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한 시간 반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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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해와, 실효성 문제가 제기됩니다.
■북한이 9월9일, 정권수립 70주년을 앞두고 열병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반면 우리 군은 국군의 날에 군사 퍼레이드를 하지 않는 등 규모를 축소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이 지난해 4월 북한 석탄을 들여온 수입업체가 원산지를 위조한 사실을 이미 확인하고도 처벌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폭염으로 채솟값이 일주일 새 15% 급등하고, 수산물, 축산물도 가격이 들썩이면서 밥상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터키 리라화 폭락에 명품관 앞은 저렴하게 명품을 사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페소화와 인도 루피화 가치가 사상 최저로 떨어지는 등 신흥 시장이 요동쳤습니다.
✧오늘의 날씨✧
광복절인 수요일 15일 오늘은 전국
곳곳에 낮부터 밤까지 소나기가 오고 최고 36도에 이르는 폭염이 계속 되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의 강수량은 20∼60㎜, 충북 남부, 전라 내륙, 경상(경남 남해안 제외), 울릉도·독도의 강수량은 5∼40㎜
로 예보 됐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 기온이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무더위가 이어지겠 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 습니다.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와 서해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대비 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1.5m
와 1∼2.5m,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2m와 0.5∼2.5m로 일겠습니다.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의 파고는 0.5∼1.5m와 0.5∼2.5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bh4qIitxuA0
자료출처☞http://:goo.gl/GU8MEk